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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늦어도 11월에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82815874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02-11-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82815874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02-11-02
책 소개
자신의 삶이 '안전'하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버텨왔던 여자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난다. "당신과 함께라면 이대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그. 그녀는 남자의 그 한마디에 이끌려 집을 나선다. 지금까지의 삶을 모두 져버린채...
리뷰
Com******
★★★☆☆(6)
([100자평]늦어도 11월까진 읽으려고 샀다.무슨 내용인지도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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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드*
★★★★★(10)
([마이리뷰]˝늦어도 11월에는˝ 함박눈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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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10)
([100자평]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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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오*
★★★☆☆(6)
([100자평]늦어도 11월까진 읽으려고 샀다.무슨 내용인지도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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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8)
([100자평]`우리는 행복을 꿈꾸고, 그것을 알고 있지만 가질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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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
★★★★☆(8)
([100자평]2014.12.1. End 11월이 되면. 늦어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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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
★★★★☆(8)
([마이리뷰]늦어도 11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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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엉*
★★☆☆☆(4)
([100자평]내가 굳이 이 책을 읽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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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늦어도 11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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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운 건, 언젠가는 이렇게 될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늘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왔다.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항상 조심했다. 나는 내 삶이 안전하기를 바랐다. 아주 조심해야, 운이 좋아야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으리란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잘해나가고 있었다. 누구도 나를 흔들어놓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본문 63쪽 중에서
우리는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나는 그에게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를 쳐다보자 말문이 막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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