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82990779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제1권
1. 고조선의 건국과 발전
단군과 고조선 건국/ 위만의 망명
2. 여러 나라의 성장
해모수와 북부여 건국/ 해부루와 동부여/ 주몽의 고구려 건국
3. 고구려의 발전
유리왕과 두 조각난 칼/ 대무신왕의 동부여 정벌/ 사랑을 위해 자명고를 찢은 낙랑공주/ 태조왕의 나라 체제 갖추기/ 진대법을 실시케 한 을파소/ 산상왕과 산돼지/ 동천왕을 구한 유유와 밀우/ 중천왕과 관나부인/ 소금장수 임금, 미천왕/ 대륙의 지배자 광개토왕/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룬 장수왕
4. 백제의 건국과 발전
온조의 백제 건국/ 백제의 전성기를 이룬 근초고왕/ 도미가 개로왕과 한 내기/ 백제 중흥의 꿈, 성왕/ 서동요를 지은 무왕
5. 신라의 건국과 발전
박혁거세의 신라 건국/ 지혜의 임금, 탈해이사금/ 왜나라로 건너간 연오랑과 세오녀/ 왜나라 사신을 죽인 석우로의 아내/ 죽음을 뛰어넘은 충신 박제상/ 나라 이름을 신라로 확정한 지증왕/ 삼국통일의 발판을 마련한 진흥왕/ 세 가지 일을 미리 안 선덕여왕
6. 가야연맹의 건국과 발전
김수로왕의 금관가야 건국/ 금관가야의 마지막 임금, 구형왕
제2권
1. 고구려와 신라의 전쟁
영토 확장에 앞장선 거칠부/ 한강 유역 탈환에 나섰다가 죽은 온달
2.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대막리지 연개소문과 양만춘의 안시성 싸움
3. 신라의 고구려, 백제 정복
백제의 마지막 임금 의자왕/ 계백과 황산벌 싸움/ 연개소문 아들을의 다툼과 고구려의 멸망/ 삼국통일과 김유신/ 외교에 능했던 김춘추
4. 백제와 고구려의 부흥운동
백제 부흥운동과 복신/ 고구려 부흥운동과 검모장
5.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끈 문무왕/ 김인문과 대당외교
6. 화랑도와 화랑
사다함의 옥 같은 마음/ 도의와 풍류로 화랑을 이끈 미시랑/ 김후직의 유언/ 검군의 눈물겨운 죽음
7. 삼국의 불교 수용
신라 불교의 기초를 닦은 아도/ 백제로 절을 옮겨간 보덕/ 차돈의 죽음과 신라의 불교 수용/ 세속오계로 사회이념을 수립한 원광/ 계율종을 처음 연 자장
8. 삼국 및 가야의 학문과 예술
융천사가 지은 혜성가/ 광덕과 원왕생가/ 황룡사 벽화를 그린 솔거/ 백결선생과 방아타령/ 우륵과 가야금
9. 삼국 및 가야문화의 일본 전파
논어와 천자문을 일본에 전한 왕인/ 금당벽화를 그린 담징
제3권
1. 통일신라의 발전
전제왕권을 확립한 신문왕과 만파식적/ 화랑의 한 전형 죽지랑/ 수로부인에게 꽃과 노래를 바친 견우옹/ 신충, 벼슬을 사퇴하다/ 충담사와 희명이 지은 노래/ 김경신이 북천에 드린 제사/ 김헌창이 세운 장안국/ 청해진 대사 장보고의 해상활동/ 경문왕과 당나귀 귀/ 처용랑과 망해사/ 진성여왕과 거타지
2. 발해의 성립과 발전
대조영의 발해 건국/ 당나라의 등주를 공격한 무왕
3. 통일신라의 불교
불교 유식학으로 당나라에 이름을 떨친 원측/ 화엄종을 처음 연 의상/ 법성종을 열고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원효/ 금산사를 중창하고 법상종을 처음 연 진표/ 왕오천축국전을 지은 혜초/ 신라 구산선문 사굴산파를 처음 연 범일/ 민간 내세사상의 원류, 도선
4. 통일신라와 발해의 학문과 예술
통일신라 초기의 문장가 강수/ 이두를 정리하고 더욱 발전시킨 설총/ 불국사를 중창하고 석불사를 창건한 김대성/ 월명사가 지은 도솔가와 제망매가/ 계원필경집을 지은 최치원
5. 통일신라의 설화문학
게집종 욱면, 염불을 하여 극락에 가다/ 호랑이를 감동시킨 김현/ 아이를 묻으려던 손순/ 효녀 지은
6. 후백제와 태봉국의 건국과 멸망
견훤과 후백제의 흥망/ 궁예와 태봉국의 흥망
7. 신라의 멸망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난하고 천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학문을 배우고서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가 일찍 들은 바에 의하면 '가난하고 천할 때에 같이 고생하던 부인은 저버리지 않아야 되며, 가난할 때에 사귄 벗은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하오니 비록 천한 아내라도 차마 버리지 못하겠나이다." -- 제3권 '통일신라와 발해의 학문과 예술'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