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고

저자는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에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오랫동안 예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며 선교단체와 교회를 섬겼다. 그는 지난 세월 동안 공학도, 연구원, 목회자, 선교사로서의 과정을 거쳤다. 그는 재료공학을 연구하는 박사과정 동안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았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파송 평신도 선교사로서 중국에서 5년간 선교사로서 섬겼다. 그 후 세계로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선교에 동참하였다. 잠시 대기업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2003년 도미하여 20년간 이민 교회에서 목회자로서 섬겼다. LA 소재 동양선교교회(강준민목사 담임)에서 청년사역과 행정사역을 섬겼다. 후에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목사 담임)에서 행정사역과 셀교회사역을 담당하는 부목사로서 주님을 섬겼다. 2023년 케냐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현재 나이로비에서 캠퍼스사역과 목회자 돕는 사역을 섬기고 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재료공학 학사 및 석사), 포항공과대학교(재료공학: Ph.D.), 총회신학교 신대원(M. DIV)을 졸업했으며,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중국 연변과기대 조교수, 북경과기대 방문교수,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박사 후 연구원, 삼성 SDI 종합 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소재한 케냐타국립대학교의 방문교수로 재료공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끝까지 쓰임 받는 비결』(두란노, 2009),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고』(예영 커뮤니케이션, 2013), 『아버지가 변하면 아들이 변한다』(두란노, 2018), 『기도 영광스러운 초대』(비전북,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