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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말일기

엄마의 선물 말일기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토크 다이어리)

서석영 (지은이)
도서출판영교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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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말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선물 말일기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토크 다이어리)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8389426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9-02-10

책 소개

어느 날 아이가 말을 시작하더니 신통한 말들을 쏟아내었고, 지은이는 아이의 말이 예뻐서 말을 그대로 받아 적는 말일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쓰다 보니 10여년이 흘렀고, 그 기록은 아이를 기를 때 많은 힘이 되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도 말일기 덕에 '말하며 사는 즐거움'을 맘껏 누리며 자랐다.

목차

제1장 아이의 말을 사진 찍듯 그려내는 말일기
말일기의 뜻
왜 말일기를 써야 하나?
말일기를 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제2장 알고 시작하는 말일기
누가 쓰는 게 좋을까?
언제 쓸까?
어떻게 쓸까?
어디에 쓰는 게 좋을까?
언제까지 쓰는 게 좋을까?

제3장 아이의 ‘말밭’을 가꿀 때 주의할 점
아이는 말하고 싶다
동심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라
아이에게 여백을 주어라
말은 회초리가 아니다
꾸며서 쓰지 말고 실적에 매달리지 마라
뿌린 대로 거둔다

제4장 아이와 함께 말일기 창작하기

말일기의 기본 4단계 (말일기 기본편)
멍석 깔기 단계/ 장단 맞추기 단계/ 말일기 작성 단계/ 말일기 읽기 단계

말을 키우는 방법(말일기 확장편)
말의 씨앗을 뿌린다/ 말꼬를 터주고 말길을 내 주어라/ 요리조리 말요리를 즐겨라

제5장 말일기의 무한변신
말일기는 시이고 동시다
말일기는 말하기 교본이다
말일기는 희곡이 되고 연극이 된다
말일기는 동화가 되고 동화구연이 된다
말일기는 환타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말일기는 아이의 역사책이다

제6장 평생 말살림을 챙겨주는 말일기의 효과

◆학습에 미치는 효과
말 잘하고 발표 잘하는 아이가 된다
글 잘 쓰는 아이를 만든다
말일기를 써주면 공부도 잘한다.
영어 잘하는 아이도 말일기로 시작된다
영재교육도 첫걸음은 말일기다

◆생활태도?인성에 미치는 효과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말일기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말일기로 키운 아이는 늘 발전을 모색한다
예술 하는 분위기로 살 수 있다

제7장 두고두고 남는 말일기의 가치
말일기는 집안의 가보다
말일기는 부적이다
말일기는 최고의 혼수품이다
말일기는 유산이다
한 생명에 대한 소중한 기록이고 기록

저자소개

서석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하고, 재미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욕 전쟁》, 《고양이 카페》, 《날아라, 돼지 꼬리!》,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위대한 똥말》, 《착한 내가 싫어》, 《공부만 잘하는 바보》, 《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가족을 빌려줍니다》, 《책 도둑 할머니》, 《엄마 감옥을 탈출할 거야》, 《엄마 아빠는 전쟁 중》, 《무지막지 막무가내 폭탄 고양이》, 《베프 전쟁》, 《더 잘 혼나는 방법》, 《나한테만 코브라 엄마》, 《말대꾸 끝판왕을 찾아라!》, 《택배로 온 AI 아빠》, 《걱정 지우개》,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등 많은 동화와 《코끼리 놀이터》, 《박스 놀이터》, 《토끼 귀가 길어진 이유》, 《코끼리 안경》 그림책을 썼고, 샘터동화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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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와 함께 말일기 창작하기
말은 주고받는 핑퐁게임이다. 들어주고 느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멍석을 깔아 주었으면 아이가 맘껏 재주를 부리도록 적절한 응답과 호응, 대꾸를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말의 실타래가 끊이지 않고 계속 풀려나온다.
‘그렇구나.’,‘그랬어?’,‘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겠다.’추임새를 넣고 장단을 맞춰 주어야 아이는 흥이 나고 신바람이 나서 가슴 속 깊이 있는 말까지 꺼내놓는다. 아이는 가슴 속에 있는 말을 다 해서 시원하고 행복한 얼굴이 된다. 그리고 이 행복감은 아이의 입을 자꾸 열게 한다. 말이 또 다른 말을 끌고 나오는 연결고리가 된다.

2000년 2월 24일 (4년 1개월) 영

“놀이방에서 성현이 언니가 색종이로 이거 만들어줬다!”
“성현이 언니가 누군데?”
“선생님이 키우는 언니야.
부르는 소리 들어보니까 엄마라고 부르던데.”

“오늘 놀이방에서 지영이가 나 때렸어.”
“지영이 몇 살인데? 혹시 애기 아냐?”
“아냐. 나랑 똑같이 다섯 살이야.
근데 일곱 살 수연이 언니도 때리고 모두모두 때렸어.”
“왜 사람을 때리냐고 하지 그랬어?”
“어떡하지? 점심 먹기 전에 걔가 사과했는데.”
“영이 왜 자지 않고 식식거리니? 뭐 기분 나쁜 일 있어?”
“밤이 싫어서.”
“밤이 싫다고?”
“으응, 자야 되니까 귀찮단 말이야. 자기 싫은 데도 자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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