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걸 : 홈커밍데이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두 편의 TV 시리즈를 포함하여 독립영화, 비디오게임, 보드게임, 웹사이트 등 10대를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장르를 직접 제작하며 명성을 넓혀 왔다. 헐리의 영화들은 트라이베카, LA 인디펜던트, 에든버러 등 세계 여러 영화제에 소개되었으며, <록펠러 파운데이션 어워드>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영화 외에도 많은 작품이 ABC, PBS, IFC 등 미국 내 여러 방송에서 방영되었다. 토냐 헐리의 첫 번째 소설인 《고스트걸》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독특한 소재와 재치 있는 플롯 등으로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2012년 현재 남편과 딸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헐리의 웹사이트 주소는 www.ghostgirl.com이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아름다운 글로 독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번역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디스펜서블》 《나의 우울증》 《18초》 《우당탕탕 작은 원시인이 나타났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