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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살까요?

이웃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살까요?

(세계 시민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길잡이 책)

안네 코스트제바 (지은이), 잉카 비그 (그림), 홍미경 (옮긴이)
  |  
알라딘북스
2020-01-1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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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살까요?

책 정보

· 제목 : 이웃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살까요? (세계 시민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길잡이 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문화
· ISBN : 9788984014787
· 쪽수 : 56쪽

책 소개

이웃 나라 친구들과 우리는 얼마나 다르게 살고 있을까? 이 책을 읽게 되면, 이웃 나라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서로 어떤 문화적 차이가 있는지, 왜 그러한 차이가 왜 생기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목차

머리말
사람들은 왜 살던 곳을 떠날까요?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여러 가지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은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먹을까요?
사람들은 무엇을 믿을까요?
종교에도 공통점이 있나요?
사람들은 왜 축제를 좋아할까요?
성년식은 왜 할까요?
선물을 받으면 누구나 즐겁습니다
모든 사람은 최소한 하나의 언어는 말할 수 있어요
우리는 목소리로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공손한 대접과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놀이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지구촌에 모여 살아요

저자소개

안네 코스트제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고, 뮌헨에서 인류학을 공부했습니다. 작가이자 기자로 일했으며, 2015년부터 독일의 유명한 신문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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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틈틈이 번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 줘!》 《이웃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살까요?》 《나의 멘토 오렌지 선생님》 《연 날리는 소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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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비그 (그림)    정보 더보기
독일 비스바덴에 있는 라인마인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이후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그리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거친 후, 독일 마인츠에 정착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지요. 각종 문화 행사와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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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모두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는 상태의 작은 아기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키우고 보살필 사람을, 우리가 안전하고 보호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들은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가족 없이 성장합니다. 수용소나 보육원에서 살거나 심지어 거리에서 생활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런 아이들에게 사랑을 쏟는 주변의 좋은 친구들이 새로운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항상 엄마와 아빠, 아이들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가족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믿을까요?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세상의 가지각색의 다양함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나요?”
“죽은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우리는 자신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대답을 찾기 어려운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질문들에 대하여 답을 찾는 과정에서 종교가 생겨났습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그가 믿는 하나의 신으로부터 혹은 그가 믿는 여러 신들로부터 사람들이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해답을 듣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에 종교가 없는 민족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은 아주 다르게 살고 있기 때문에 삶에 대한 질문에서도 완전히 다른 답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다양하고 많은 종교가 생겨났습니다.


우리는 목소리로만 말하지 않습니다
언어는 단어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몸짓언어로도 서로 감정을 표현하며 의사소통을 합니다. 몸짓언어에는 손짓이나 머리를 움직이는 것과 같은 몸짓, 얼굴 표정이 있습니다. 그러니 주의하세요!
어떤 몸짓이나 손짓이 모든 나라에서 똑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닙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예”를 의미한다고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알바니아와 불가리아에서는 동의한다는 뜻으로 고개를 양옆으로 흔듭니다. 터키나 그리스 혹은 아랍 국가에서 머리를 위 아래로 끄덕이면 그것은 “아니요.”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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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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