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딜라 : 문스톤 원정대

딜라 : 문스톤 원정대

천지아통 (지은이), 비올라 왕 (그림), 박지민 (옮긴이)
  |  
알라딘북스
2023-01-05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딜라 : 문스톤 원정대

책 정보

· 제목 : 딜라 : 문스톤 원정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4014916
· 쪽수 : 304쪽

책 소개

갑자기 부모를 잃고 꿈을 찾아 길을 떠나게 된 딜라는 예상치 못한 무서운 적들을 만나 위기를 맞지만, 꼭 필요한 순간에 속속 나타난 좋은 친구들과 함께 문스톤 원정대가 되어 인간이 되고 싶은 꿈을 좇아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친다.

목차

1. 비밀과 전설
2. 문스톤
3. 숲을 지키는 사람
4. 번뜩이는 지혜
5. 위험한 놀이
6. 크빅 협곡의 경주
7. 위기
8. 보나의 전설
9. 재판
10. 밝혀진 진실
11. 북극바람과 눈폭풍

저자소개

천지아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산둥성에서 태어나 신비하고 이국적인 색채로 가득한 신장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베이항 대학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제 무역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곳곳을 누볐는데, 특히 아프리카 대초원을 무리 지어 달리는 야생동물들을 좋아해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유심히 관찰하며, 남다른 감정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 『딜라』 이야기는 대학 다닐 때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중국의 유명 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출간 후 중국 신문출판국에서 선정한 청소년 권장도서 100종에 뽑혔고, 상하이 신문출판국 추천도서, 상하이시 교육위원회 추천도서, 중국 초•중학생 방학 기간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상과 호평을 받았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최우수 아동서에 뽑히기도 했다.
펼치기
박지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를 배우고, 중국에서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전공 책보다 중국 문학을 읽고, 좋아하는 중국 노래 내용을 옮기다가 표의 문자 매력에 빠져 번역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중국 책을 옮겨 알리고, 생각과 마음을 잘 쓰는 일에 매달려 살고 싶어 합니다. 옮긴 책으로 『행복한 의자나무』, 『악어오리 구지구지』, 『도시 영웅 돼지코 수사대』 등 70여 종이 있습니다.
펼치기
비올라 왕 (그림)    정보 더보기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유화로 첫 번째 학위를 마친 후 런던으로 이주해 10년 더 공부하며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최근에 Cambridge School of Art에서 Children's Book Illustration MA를 마쳤고, Sebastian Walker Award를 수상했다. 현재 어린이 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 런던의 다문화 환경과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비올라는 다양성과 평등을 중요시 여기며,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엄마 말 잘 들어. 우리의 운명을 바꿀 방법이 하나 있어. 그 방법은 북극여우들에게 전해지는 비밀이란다. 전설에 따르면 북극여우의 수호신 울라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신비한 보물을 만들었다고 해. 그 보물은 동물을 사람으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마법을 갖고 있단다!”
몰리는 말을 멈추고 유심히 딜라를 바라보더니 깊은 숨을 한번 내쉬었다.
“딜라, 엄마가 물어볼 게 있어. 너는 인간이 되고 싶니? (……) 엄마는 네가 인간처럼 살고 싶어한다는 걸 알아.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좇아가렴……. 우리에게 일어난 사고 때문에 인간을 미워하지는 마. 인간이 선한지 악한지는 네 스스로 겪어 보고 판단해야 해. 알았지?”


엄마는 이것으로 울라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만 했다. 설마 또 다른 뭔가가 있는 것일까? 시에서 언급한 것 중에 딜라가 들어 본 것은 수호신 울라뿐이었다. 그런데 문스톤은 울라와 대체 무슨 관계가 있고, 신비한 보물과는 또 무슨 관계일까? 그 신비한 보물은 대체 무엇일까?
딜라는 생각할수록 점점 더 알 수 없었다. 머릿속은 먹구름이 뒤덮은 듯 캄캄해졌고, 이 복잡한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 수 있을지 아득했다.


“...인간이 된다면, 난 학자가 될 거야. 그래서 외할아버지와 엄마의 자랑스런 손자와 아들이 되고 싶어. 하지만 난 지금까지 한 번도 인간이 되고 싶다는 꿈은 꿔 본 적이 없어. 족제비로 사는 것도 난 충분히 만족해.”
안켈이 웃으며 말했다.
“북극 하얀 여우의 수호신 울라가 있어.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울라는 신비한 보물을 만들었대. 그 보물은 엄청난 마법을 갖고 있어서 동물을 인간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해.”
“말도 안 돼. 그건 그냥 전설일 뿐이야.”
안켈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 문스톤을 내게 주면서 비밀을 말해 주었어. 그래서 내가 보물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 거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