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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45세

남자 나이 45세

우에다 오사무 (지은이), 김혜진 (옮긴이)
  |  
더난출판사
2012-03-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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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45세

책 정보

· 제목 : 남자 나이 45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84056732
· 쪽수 : 232쪽

책 소개

45세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경력관리의 모든 것이 담긴 책. 45세는 인생과 경력의 터닝 포인트다. 45세가 되면 그때까지의 20여 년에 달하는 커리어의 답이 나온다. 45세 이후의 인생은 그때까지 당신이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인맥을 만들고, 어떤 기술을 익혀 왔는가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 이 책에는 45세가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인맥 만들기, 지금 있는 기술이나 경험을 활용하는 방법, 전직, 직종을 바꾸는 노하우, 일하면서 공부하는 비결 등 ‘경력 분기점’을 맞이할 32가지 포인트를 제시한다.

목차

1장 커리어의 터닝포인트, 45세
01 변화를 결단하라 / 02 이직 시장의 가차 없는 현실 / 03 간판을 떼어냈을 때 요구되는 것

2장 45세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커리어의 모든 것
04 빠른 출세는 치명적이다 / 05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 하지 마라 / 06 타인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라 / 07 보통 사람의 실패담에 주목하라 / 08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 / 09 경청에 익숙해져라 / 10 인맥은 확장보다 유지가 중요하다 / 11 자신의 상품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라

3장 45세부터 지녀야 할 성공의 마음가짐
12 돈을 보고 이직하지 마라 / 13 이직의 함정에 유의하라 / 14 실적을 어필하는 데 이력서를 활용하라 / 15 면접은 맞선이다 / 16 높은 보수에는 높은 실적이 요구된다 / 17 향후 10년을 시뮬레이션하라 / 18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라 / 19 네트워크의 폭을 넓혀라

4장 45세부터 다시 시작하는 평생 공부법
20 큰 줄기에서 벗어나지 마라 / 21 모든 것을 결과부터 생각하라 / 22 경험과 감을 믿어라 / 23 메모하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다 / 24 무분별한 다독을 경계하라 / 25 영어와 정보량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라

5장 45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6 평생 일할 수 있는 즐거움 / 27 신용과 건강은 최대의 자산이다 / 28 나라는 상품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 29 떠나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 30 자존심을 버려라 / 31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라 / 32 앞으로의 45년을 위해 행동하라

저자소개

우에다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 국제경영컨설턴트. 1957년생. 1981년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다트머스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세이케이대학교에서 법무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도쿄은행(현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부즈앨런해밀턴(현 부즈앨런컴퍼니), 렉시스넥시스 재팬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현재 세계최대의 기업재생 전문 컨설팅기업 앨릭스파트너즈의 시니어디렉터를 맡고 있다. 30년에 걸친 풍부한 경영 컨설턴트 경험과 현업에서 경영자로 근무한 경험을 변호사 업무와 융합시켜, 전문성에 입각해 기업에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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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일서 기획 및 번역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남자 나이 45세》《심플한 생활의 권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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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기업 사장이 된 사람이나 미국의 대통령 같은 사람의 이야기가 자신의 커리어에 들어맞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오히려 이들의 사례를 자신과 동일시하거나 이들과 같은 커리어의 길을 걷겠다고 생각하면 길을 잘못 들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나는 보통 사람의 실패담 쪽이 자신의 커리어 형성에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샐러리맨이 상사나 고객을 화나게 해버린 일을 듣는 편이 당신의 커리어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회식 같은 데서 듣는 평범한 사람의 실패담 쪽이 더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참고가 된다. 보통 사람의 실패담은 우리들에게 “이런 일을 하면 안 된다” 는 교훈을 친근하게 전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직결되는 일이 많다. 당장 내일부터 행동지침으로 삼을 수도 있다.


“한번 이직하면 두 번, 세 번 하게 된다.” 이 말은 내가 처음 은행에서 외국계 컨설팅기업으로 이직할 때 아내가 한

말이다. 나는 물론 “그런 일은 없어. 오래 다닐 거야” 라고 답했지만, 아내의 말은 곧 현실이 되었다. 당신이 아직 이직한 적이 없지만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분명 옛날의 나처럼 ‘이번이 마지막 이직이야. 이 회사에서 평생 일할 거야’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라도 그 다음까지 생각해서 이직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무르지 않다. 애초에 당신이 새로 일하게 된 회사는 어떤 빈자리를 채우려고 당신을 뽑은 것이다. 이 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그만둔 사람 대신 충원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은 결국 그만둔 사람이 그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었을 가능성이 높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뜻이다


45세까지 열심히 일해온 당신이라면 향후 10년의 커리어가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상당히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장래의 커리어플랜을 진지하게 짜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을 계속한다면 자신에게 어떤 기술과 경험, 인맥이 생기는가? 반대로 그만두게 되는 경우, 그 후에 어떤 전개가 일어날 수 있는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해본다. 그리고 3년 후를 상상해서 자신이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커리어 전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눈앞에 나타난 이직의 기회를 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때 상상했던 것에 언제까지나 얽매여 있으면 안 된다. 세상은 빠르게 움직이고 계속해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지식이나 기술이 변해가며, 비즈니스 환경도 바뀌어가기 때문이다. 과거에 생각했던 것에 사로잡히면 세상의 움직임으로부터 뒤처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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