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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오로지 행복해지겠다는 일념으로 도전한 내면 탐구 프로젝트)

마리안 파워 (지은이), 김재경 (옮긴이)
  |  
더난출판사
2018-12-12
  |  
15,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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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책 정보

· 제목 :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오로지 행복해지겠다는 일념으로 도전한 내면 탐구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4059504
· 쪽수 : 396쪽

책 소개

저자 마리안은 그동안 자신이 자기계발서를 읽기만 하고 전혀 실천하지 않았음을 깨닫고, 이제부터 책에 나오는 대가들의 조언을 그대로 따라 해서 행복을 쟁취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한 달에 한 권씩,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을 삶에 적용시키는 내면 탐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_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일까

1장 매일 두려움을 느껴야 해
_수전 제퍼스,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2장 돈은 영원하지 않아
_케이트 노스럽, 『머니, 러브스토리』

3장 온 우주가 나의 꿈을 응원할 때까지
_론다 번, 『시크릿』

4장 지금부터 나를 거절해 주세요
_제이슨 컴리, ‘거절 치료법’

5장 쪽팔린다고 죽는 건 아니였어
_‘거절 치료법’ 2차 시도

6장 그게 뭐 그리 중요해?
_존 파킨, 『될 대로 되라지』

7장 더 행복해지고 싶은 게 어때서?
_‘될 대로 되라지’ 후유증

8장 완벽한 나를 만나고야 말겠어
_토니 로빈스, ‘네 안에 묶인 힘을 해방시켜라’

9장 그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_빈털터리가 되다

10장 나만 생각해서 그런 걸까?
_병치레에 시달리다

11장 행복은 삶의 목표가 될 수 없어
_스티븐 커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2장 이대로 살아도 되나 싶을 땐
_우울증에 걸리다

13장 불행에 중독돼 있었나 봐
_에크하르트 톨레,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14장 원하는 걸 당당하게 말해도 괜찮아
_매슈 허시, 『그 남자를 갖는 법』

15장 남자를 만나는 건 쉬웠지만
_『그 남자를 갖는 법』 2차 시도

16장 특별함을 위해 애쓰지 않아도 돼
_브레네 브라운,『마음가면』

17장 일하고 연애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_루이즈 헤이, 『치유』

에필로그_ 자기계발서가 정말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감사의 글
작가 노트

저자소개

마리안 파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유수의 잡지와 신문에 글을 기고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다. 어느 날 지독한 숙취에 시달리던 그녀는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일까’를 자책하며 인생의 변화가 시급함을 느낀다.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수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정작 실천은 전혀 하지 않았음을 실감하고, 이번에야말로 인생의 대가들이 말하는 방법들을 실제로 따라 해서 행복을 쟁취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한 달에 한 권씩, 책에서 시키는 대로 살아보는 그녀의 자기계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녀의 계획은 SNS에 올리자마자 이슈가 되었고,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체험기는 《데일리메일》 연재 내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책 출간으로까지 이어졌다. 여러 언론에서 중독성 강하고 유쾌하며 감동적인 논픽션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은 해외 22개국에 판권이 수출됐고 영화 제작이 논의 중이다. 현재 그녀는 런던에 살고 있으며 지극히 평범하지만 언제나 유쾌하게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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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텍스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포스트 트루스》, 《2050 거주불능 지구》, 《하드코어 히스토리》, 《왜 살아야 하는가》, 《슬픔 이후의 슬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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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월 1일 수요일, 나는 나무 바닥 위에 서서 흙갈색 연못을 내려다봤다.


연못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에 볼로냐 스파게티를 만들면서 레이철에게 말했다. “기본적으로 내가 두려워하는 일을 매일 해야 돼.”
레이철이 물었다. “생각나는 것 중에 제일 겁나는 일이 뭔데?”
“스탠딩 코미디. 생각만 해도 토할 거 같아.”
“잠깐만.”
레이철이 거실로 달려가더니 메모장을 하나 들고 왔다. “여기에다 적어.”
“왜? 나 스탠딩 코미디 안 할 거야.”
“응, 아냐. 할 거야.”
“에이, 농담이지? 무서운 일 할게. 할 거야. 근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
씨도 안 먹혔다.
“또 뭐 있어?”
공포심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어… 남자한테 데이트 신청하거나 작업 걸거나, 뭐든 남자랑 관련된 거?”
“출퇴근 시간에 런던 지하철에서 남자한테 데이트 신청하기.”
“뭐라고?”
“그래야 재밌지.”
“말도 안 돼. 그렇게는 못해.”
레이철이 눈썹을 치켜들었다. 결국 “알겠어.” 하고 대답했다.
그렇게 저녁이 끝날 무렵, 내가 1월에 해야 하는 ‘두려운 일’ 리스트가 완성되었다.
_<매일 두려움을 느껴야 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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