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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8407579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6-09-0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독서를 일과 연결시키는 6가지 대원칙
원칙 1 성과를 내려면 ‘두 종류의 독서’를 해라
원칙 2 책은 ‘20%만’ 읽으면 된다
원칙 3 독서는 ‘주식투자’라고 생각한다
원칙 4 ‘잊는다’는 전제로 읽는다
원칙 5 5권을 읽는 것보다 ‘1권을 5번’ 읽는 방식을 선택한다
원칙 6 독서의 ‘공회전 시간 idle time’을 극소화하라
2장 비즈니스서적×무엇을 읽을 것인가 - 비즈니스서적은 ‘이것만’ 읽으면 된다
경영학을 모르는 컨설턴트
경영학 필독서를 3년 만에 독파!
정말로 읽어야할 71권의 ‘비즈니스서적 족보’
‘고전 해설서’는 ‘고전’을 대신하지 않는다
신간 비즈니스서적은 90%가 ‘○○책’
베스트셀러는 읽지 않는다
3장 비즈니스서적×어떻게 읽을 것인가 - 고전에는 읽는 ‘순서’가 있다
발췌노트나 독서노트는 만들 필요가 없다
‘이해할 수 없는’ 경우에는 10페이지를 건너뛴다
‘비즈니스서적 족보’는 중심→ 외부의 순서로 읽는다
마이클 포터만을 읽고 전략론을 말하지 마라
우선 족보의 중심에 소개되어 있는 책을 읽고 인생전략을 그린다
내가 덴쓰電通를 그만두겠다고 결심한 이유
30대~40대는 족보의 2단계까지 읽는다
칼럼 1 외국계 회사 컨설턴트의 ‘초고속 입력’ 독서기술
4장 교양서적×무엇을 읽을 것인가 - 마음에 드는 책을 읽고 ‘라이벌과의 차별화’를 도모한다
‘어려운 문제’에는 교양서적이 효과가 있다
90%의 평범한 사람과 10%의 유능한 사람의 차이
무엇을 읽을 것인가. 교양서적의 7가지 카테고리
우선 ‘정석’ב흥미’부터 시작한다
책과의 궁합을 체크하는 방법
다른 사람과는 다른 책을 읽어서 차별화를 도모한다
교양서적 독서는 지금 당장 읽고 싶은 것을 읽는다
‘여기에 뭔가가 있다’는 감각을 소중히 한다
‘자신을 프로듀스한다’는 생각으로 테마를 정한다
독서를 통하여 나를 이해한다
‘지식의 거장’을 지향하는 태도는 비효율적이다
5장 교양서적×정보를 조합하는 능력- 정보의 ‘수조’를 만든다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 해도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일과 연결시킬 수 없다
지식을 일의 성과와 연결시키는 방법
‘추상화’할 수 없는 사람은 단순히 박식한 사람
잊어버려도 되는 '구조'를 익힌다
책을 ‘노트’라고 생각하고 기입한다
선을 긋는 3가지 도구 - 빨간 펜, 색연필, 형광펜
외국계 회사 컨설턴트 방식의 ‘3회 읽기’ 독서기술
[1회째 - 선을 긋는다] 마음에 드는 문장 전체에 선을 긋는다
[2회째 - 5가지 선택] 밑줄을 그은 부분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3회째 - 옮겨 적는다] 일에 관한 ‘시사점’을 적는다
[3회째-옮겨 적는다] 옮겨 적을 때에는 ‘에버노트’가 최강
[3회째 - 옮겨 적는다] 수조에 주제를 설정한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다시 읽어본다
6장 ‘서점을 산책하는’ 기술
서점에서는 ‘낯선 코너’를 돌아본다
‘좋아하는 책’ 주변의 선반을 살펴본다
‘서점의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는다
위인전과 ‘나의 이력서’는 보물
칼럼 2 도서관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해야 할 대상’에 이용한다
7장 ‘책장’에서 독서를 일과 연결한다
다 읽은 책과 읽는 도중의 책은 ‘섞어두지 않는다’
읽는 도중인 책은 ‘타워타입 책꽂이’에 보관한다
타워타입 책꽂이→ 가방 속 → 책장/폐기용 골판지상자
‘틈새’가 운명적인 한 권과의 만남을 이끌어낸다
책장은 ‘사화산’이 아닌 ‘휴화산’으로 만든다
판형이 아닌 주제별로 ‘선반’을 만든다
발상을 바꾸고 싶으면 책장의 배열을 바꾼다
칼럼 3 전자서적은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에 읽는다
특별부록 이것만 읽으면 된다! ‘비즈니스서적 족보’
리뷰
책속에서
“독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일과 연결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독서의 양’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은 이후’, 즉 정보를 정리하고 저장하는 방식과 일의 문맥에 맞추어 정보를 조합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의 양’보다 ‘읽은 후의 활용’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비즈니스서적은 기본적으로 명저를 반복해서 읽는 반복 독서가 좋으며, 독서노트 같은 것은 만들 필요가 없다. 즉 좁고, 깊게 읽는 방식이 비즈니스 독서이다. 한편 교양서적은 기본적으로 잡다한 서적을 마음 내키는 대로 폭 넓게 읽는 광범위한 독서 방식이 잘 맞고, 읽은 후에는 독서노트 같은 것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즉 넓고, 얕게 읽는 방식이 교양 독서이다.
사실 나도 초조감과 허영심 때문에 신간 비즈니스서적을 필사적으로 읽었던 시기가 있다. 그러나 어떤 사실을 깨달은 이후부터 그런 습관은 완전히 끊어버렸다. 내가 깨달은 ‘어떤 사실’은, 신간 비즈니스서적에 씌어 있는 내용 대부분은 고전적 명저에 씌어 있는 내용을 사례나 업계를 바꾸어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전적인 비즈니스서적 명저를 확실하게 탐독한 이후에는 신간 비즈니스서적을 읽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