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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079731
· 쪽수 : 4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우리는 어째서 ‘그만두겠다’는 말을 망설이는가?
제때 그만두지 못한 대가
끈기로 버티는 것이 항상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우리는 어째서 ‘그만두겠다’는 말을 망설이는가?
‘그만두기’를 회피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1부 박수 칠 때 떠나는 방법
1장 위대한 덕목의 반대말 또한 위대한 덕목이다
세계의 정상에 서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끊기는 의사결정 도구다
확실성, 그 유혹의 언어
슈퍼볼, 기업들의 무덤
“계속해야 할 때와 접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접어야 한다.”
§ 1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2장 제때 접는 것은 너무 일찍 접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직 선택지가 있을 때 접어라
기대가치를 고려하라
계속하자니 100% 불행하고, 그만두기에는 미래가 불안할 때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
동전던지기
박수칠 때 떠나는 방법
그만두기는 원래 어렵다
§ 2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3장 머물러야 할 때와 가야 할 때
축적된 이익과 축적된 손실
앞서갈 때가 그만둘 때?
돈을 챙겨 떠나라
스마트 머니는 얼마나 스마트한가?
하지 않은 일로부터 배우기
§ 3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그만둔 사람들의 에필로그① 큰 기대를 받고 있더라도 잘 그만둘 수 있다
2부 빠르게 그만두라는 신호들과 중단 기준 정하기
4장 몰입상승 효과
몰입상승의 늪
상처 입을 때까지 버티기
§ 4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5장 매몰비용과 낭비에 대한 두려움
매몰비용 효과
“공공사업”의 덫
손실 덩어리 굴리기
덩어리는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심리적 계좌를 과감하게 닫을 수 있어야 한다
감당하기 가장 힘든 비용
아는 것과 하는 것의 차이
마인드컨트롤? 효과가 없다!
§ 5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6장 원숭이와 받침대
등에 업은 원숭이를 떨쳐내라
중단하기의 기준은 무엇인가
퍼널 비전
그만두기의 기준: 상태와 시점
완벽보다는 개선을 추구하라
§ 6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그만둔 사람들의 에필로그② 인생을 걸었더라도 그만둘 수 있다
3부 미래를 향한 불안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겨내기
7장 가지고 있는 것과 가지고 있는 생각의 덫: 보유편향과 현상유지편향
와인 애호가와 경제학자
이미 알고 있다면 가진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
보유효과
프로스포츠 팀과 고액 연봉선수들에 대한 몰입 상승
현상유지 욕구에서 벗어나기의 어려움
아는 사람과의 거래를 선호하는 이유
집착의 대가 현상
§ 7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8장 가장 끊기 힘든 집착은 자신에 대한 집착이다: 정체성과 부조화
정체성이라는 덫
인지부조화
거울과 창
독불장군
정체성 인식 오류
희망의 빛
§ 8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9장 당신을 사랑하지만 가슴 아픈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지나친) 낙관론
좋은 사람과 친절한 사람의 차이
당신을 말릴 수 있는 코치가 진정한 코치다
분할해 정복하라
적절한 허용으로 그만두기 코치의 역할을 극대화하라
§ 9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그만둔 사람들의 에필로그③ 늘 변화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기회 찾기
4부 어쩔 수 없이 그만둘 때 발견하는 새로운 기회들
10장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서 배울 점
잠시 했던 일이 직업으로 바뀔 수 있다
개미들에게서 배우는 백업 플랜
런던지하철에서 얻은 교훈
백업 플랜
기회를 다양화하라
거대한 퇴직과 그레이트 리오프닝
§ 10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11장 목표에 대한 근시안적 시각
성공 아니면 실패라는 인식의 문제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
목표 설정에는 항상 “그렇지 않다면”이 필요하다
목표를 따라 계속 전진하기
목표는 우리를 근시로 만든다
실패에 대한 생각을 멈춰라
§ 11장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기!
참고문헌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이런 끈기는 포먼과의 경기 이후로도 알리가 7년을 더 버티게 만들었다. 1975년부터 1981년까지 알리는 ‘복싱을 그만둬야 한다’는 확실하고 반복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합을 이어나갔다. (…) 알리는 포먼을 이긴 이후로 수많은 펀치를 맞았다. 그 펀치들이 결국 1984년에 알리의 파킨슨병 진단을 이끌었던 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릿》은 전후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인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더크워스는 “꾸준히 계속 일을 하면 성공하게 된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는 계속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많은 일들을 포기하면서) 다양한 일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쓴 사람이다.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언제 그만둘지 아는 능력이 개발할 가치가 있는 능력이라는 데도 분명히 동의할 것이다.
성공은 가치가 없는 어려운 일을 계속한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 끈기를 가지고 계속 해야 할지, 언제 그만두어할지 알고 또 결정하는 능력이다. 이 책은 그 그만두기 능력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