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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마이클 무어 (지은이), 김남섭 (옮긴이)
한겨레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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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84311237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4-06-22

책 소개

부시 일가와 빈 라덴 가문의 더러운 유착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고, 부시와 그 측근들을 직접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책으로 씌어진 "화씨 911"(2004년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라 할 만하다.

목차

1장. 아라비아의 조지에게 던지는 질문 일곱 가지

2장. 와퍼공장

3장. 석유시대의 종말

4장. 협박받는 미국

5장. 어떻게 테러를 막을 것인가? 테러리스트가 되는 것을 막아라!

6장. 더 이상 하느님 행세를 하지 마라!

7장. 호레이쇼 앨저 신화는 끝났다!

8장. 야호! 세금이 줄어들었어!

9장. 자유주의자의 낙원

10장. 보수적인 당신의 가족에게 말하는 법

11장. 부시 제거를 위한 봄맞이 대청소

저자소개

마이클 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감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사회 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제작하고 감독한 <화씨 9/11>은 다큐멘터리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볼링 포 콜럼바인>도 다큐멘터리 흥행 수익 상위 10위 안에 드는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미국 의료보험 정책의 허와 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식코>는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대기업, 무기 소유, 이라크 전쟁,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유머로 버무린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만들어왔으며, 같은 주제로 다양한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2001년에 내놓은 책 《멍청한 백인들》과 자전적 에세이인 이 책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줄 때까지》는 아마존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무어는 미시간의 공업도시 플린트에서 프랭크 무어와 베로니카 노나 월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제너럴 모터스의 공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가 꾸린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라면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그의 기질이 완성되었다. 그는 2005년 <타임> 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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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러시아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사는 스탈린 시대의 소련사이며, 최근에는 냉전기 소련 사회의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세계화 시대의 서양 현대사』, 『러시아의 민족 정책과 역사학』, 『세계의 과거사 청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유럽 1949-2017: 롤러코스터를 타다』, 『러시아사강의 1·2』, 『스탈린의 전쟁: 제2차 세계대전에서 냉전까지, 스탈린은 소련을 어떻게 이끌었나』, 『아시아 1945-1990: 서구의 번영 아래 전쟁과 폭력으로 물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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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한 나라도 자국의 젊은이들만 죽는 것을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어느 한 나라의 국민들만 전쟁을 수행하고 그 뒤 나라를 재건하는데 쓰일 수십 억 달러의 부담을 전부 감당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부담을 함께 질 동맹군을 구성하자. 이 얼마나 멋진 발상인가.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 이 '자발성의 동맹'에 가담하려는 나라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부시의 미친 짓에 동의한 별난 국가들의 잡다한 구성원들은 누구였는가? 그 명부를 한 번 들여다보자.

(중략)그리하여 우리는 세계 인구의 약 20%를 대표하는 자발성의 동맹을 구성한다. 그러나 이 수치마저 기만적인데, 왜냐하면 동맹국 국민의 대다수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은 '강제된 나라들의 동맹'이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강제되고 매수되고 협박받은 나라들의 동맹'이다. --본문 10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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