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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수수께끼

한국전쟁의 수수께끼

이희진, 오일환 (지은이)
가람기획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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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수수께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전쟁의 수수께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8435039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0-06-10

책 소개

1950년 6월 25일 시작되어 53년 7월 27일 막이 내린 이 전쟁은 실로 한국 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진실이 규명되기보다는 남과 북의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편향되고 왜곡되어졌던 측면이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목차

제1장 분단의 미스터리 - 냉전구도는 있지도 않았다
1. 소련의 참전, 과연 필요했나?
전황에 영향을 주지 못한 소련의 참전 / 빈약했던 소련의 극동 군사력 / 비정상적인 소련군의 움직임

2. 소련의 미군의 희생을 줄여줄 수 없었다
약속은 약속일 뿐 / 미국도 소련을 믿지 않았다

3. 맥아더의 야심
전략적 갈등 / 미 육군과 해군의 암투

4. 소련은 미국이 키웠다
건강이 외교정책을 망쳤다 / 루스벨트의 속셈

5. 38선 - 우연인가, 필연인가?
사실과 모순 / 새로운 증거 / 그래도 모순은 남는다

6. 루스벨트와 트루먼의 동상이동
보이지 않는 변화 / 독선과 비밀은 혼선을 부르고 / 트루먼은 소련의 개입을 원하지 않았다

7. 뒤집혀버린 세계전략
변화의 결과 / 소심할 수밖에 없는 미군 지휘관

제2장 전쟁 개시와 의혹
1. 앞뒤가 맞지 않는 미국의 태도
방어는 불가능했다 / 줄 수 있는 것도 주지 않았다 / 한반도는 포기 못한다

2. 미국은 전쟁을 원했다
북한도 속았다 / 돈도 아깝지 않다

3. 목적은 군비 확장
패권을 위한 정책 / 전쟁은 복음

4. 거듭된 실책인가, 고의인가?
전쟁 직전에 해제된 '비상경계령' / 8사단은 어디로? / 과연 실수일 뿐일까?

5. 일본도 개입했다!
한국전쟁은 일본에 축복 / 군대 없는 5년 / '시대의 큰 거짓말' / 해군의 재탄생 / 미군보다 우수한 일본의 소해대 / 5년만의 귀환, 일본 해군의 한반도 출동 / 일본 해군 재건되다 / 한국전쟁으로 돈 번 일본인 노무자

6. 인천상륙작전은 과연 기습이었나?
과장된 축소, 축소된 위험 / 작전을 위한 작전 / 또 하나의 쇼, 원산상륙작전

제3장 종전 시나리오
1. 북진의 미스터리
무리한 진격과 전선 붕괴 / 맥아더는 과대망상증 환자? / 정치적 생존을 위한 작전

2. 휴전회담과 열강의 속셈
'정치적 제스처'로서의 휴전 / 타협 모색 / 열강의 속셈

3. 이승만을 제거하라!
첫번째 제거계획 : 이승만, 미국을 망신시키다 - 부산정치파동과 발췌개헌 / 한국군 반란 모의, 박정희 대령도 / 이승만 제거, 양날의 칼 / 준비된 계획 'Plan Everready' / 휴전반대는 곧 핵전쟁 / 한국전쟁 이후의 이승만 제거 계획

4. 미국, 핵무기 사용을 검토하다
블레어 하우스 결정 / 만주에 핵폭탄을... / 위기일발, 중공군을 물리칠 유일한 수단을 핵무기! / 트루먼 대통령이 직접 핵무기 사용을 언급하다 / 불안한 영국과 연합국 / 버티기 전략 / 솔라리엄Solarium 프로젝트

5. 전쟁의 유산
이승만 정권도 살았다 / 국군의 전력은 적정수준? / 동족이 아니라 원수 / 이제 미군철수는 없다

저자소개

이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제멋대로 생각해도 좋다는 식의 인문학 풍조에 염증을 느껴 그나마 객관적이라는 자연과학을 좋아하려고 애를 썼다. 고려대 이과대학으로 진학했던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 하지만 소신껏 공부할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가자, 운명의 장난인지 인문학의 유혹을 받게 되었다.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2년 더 공부를 강행, 이학사에 더하여 문학사 자격까지 따냈다. 석·박사 과정을 각각 다른 곳으로 진학하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마지막으로 서강대에 안착했다. 어렵게 들어간 박사 과정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듯이 학문적 자유라는 측면에서는 최고의 행운을 누렸다. 전혀 다른 학풍을 경험한 것이 학문적으로는 귀중한 자산이 되어 신나게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덕분에 서강대 사학과의 최단기 박사 학위 취득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멀쩡한 박사 학위논문이 표절로 몰리는 비극을 겪은 후 세상을 보는 눈이 삐딱해졌다. 그런 사태를 겪은 이유가 거룩하신 일류대 출신 선학들의 학설을 미천한 신분 주제에 철없이 비판한 것이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역사학계 기득권층의 생리가 어떠한 것인가, 역사학 자체는 어떠한 길을 밟고 있는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도 여기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관한 것이라면 무조건 관심을 갖는 병적인 습관 때문에 너무나 많은 주제에 관해 손을 댔기 때문에 여기서 나열하기가 민망하다. 그래도 박사 학위 주제를 잡을 때부터는, 그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모아온 이른바 ‘임나일본부’의 실체를 밝히는 데 주력했다. 《가야정치사 연구》, 《가야와 임나》, 《한국전쟁의 수수께끼》(공저), 《거짓과 오만의 역사》, 《전쟁의 발견》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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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프랑스 파리대학원 졸업하고 한국정치학회 사무국장, 세계정치학회 17차 서울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사무부국장, 성균관대, 성신여대, 충남대, 충북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연구교수와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몸의 이해>,<프랑스 문화와 사회>, <신북한개론>, <김정일 시대의 북한 정치 경제>,<현대북한체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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