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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개정판)

정토웅 (지은이)
  |  
가람기획
2010-07-1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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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책 정보

· 제목 : 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84353009
· 쪽수 : 400쪽

책 소개

인류 역사의 흥망성쇠를 주관한 수많은 전쟁의 역사 '세계전쟁사'. 이 책은 아마존 전설에서부터 걸프 전쟁까지 전쟁의 시작과 과정, 승패 요인, 그리고 그 결과로 이어진 국가와 민족 간의 갈등과 분열, 혹은 발전 등의 내용을 역사적 현상에서 100가지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다룬다.

목차

머리말 4

1. 아마존 전설-선사시대 모계중심 사회의 여전사들 12
2. 트로이 전쟁-목마의 계략에 트로이 성 함락되다 17
3. 페르시아 제국과 페르시아 군대-활과 말의 사용 21
4. 그리스 중보병과 방진-밀집대형의 충격력 이용 25
5. 페르시아 전쟁과 마라톤 전투-양익 포위 전술대형 등장 29
6. 살라미스 해전-그리스 함대가 페르시아 함대를 대파하다 33
7. 펠로폰네소스 전쟁-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싸움 38
8.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수준 높은 전법 구사 41
9. 손자병법과 손무-동서고금 최고의 군사 고전 45
10. 필리포스와 마케도니아 군대-‘망치와 모루’의 전술개념 확립 48
11.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원정과 페르시아 정복-전쟁사상 가장 뛰어난 군사적 천재 53
12. 히다스페스 강 싸움-인도의 코끼리 부대를 이기다 57
13. 로마 군단-투창과 검을 사용한 로마 군 밀집대형 60
14. 카르타고 군대와 한니발-북아프리카 군대가 로마 군단을 격파하다 65
15. 칸나에 싸움-전사상 포위섬멸전의 대명사 69
16. 진시황제와 만리장성-압정수단이 되고 만 만리장성 축성 73
17. 한·초전쟁:유방과 항우의 대결-사면초가의 항우 자결하다 76
18. 카이사르 시대 로마 군과 파르살루스 전투-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79
19. 제정로마시대의 군대-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84
20. 적벽대전-화공작전으로 조조의 대군 격파 88
21. 아드리아노플 싸움-고트 기병대가 로마 군 격파 91
22. 벨리사리우스 장군과 다라 싸움-비잔틴 제국이 낳은 명장 95
23. 중세시대 성곽건설과 종심방어의 발전-중세 1,000년은 성곽시대였다 98
24. 기병훈련과 등자의 출현-기병 발전의 기폭제 101
25. 고구려·수나라 전쟁:살수대첩-청야입보 전술로 적을 쇠진시키다 104
26. 고구려·당나라 전쟁:안시성 싸움-고구려인들의 결사저항 108
27. 샤를마뉴의 서유럽 정복-조직과 기강으로 대제국 유지 112
28. 바이킹 족의 침공-‘치고 달아나기’ 전법의 명수들 115
29. 헤이스팅스 싸움-노르만 족, 영국 정복의 발판을 마련하다 119
30. 십자군 원정-십자군의 중기병과 사라센 군 경기병의 격돌 124
31. 칭기즈 칸의 세계정복-당시 알려진 세계 땅의 절반 이상 정복 128
32. 화약무기의 등장-전법의 혁명을 이루다 133
33. 모르가르텐 싸움-보병이 기병을 무너뜨리다 137
34. 크레시 싸움-영국 장궁이 프랑스 석궁을 제압하다 140
35. 아쟁쿠르 싸움-화살로 기병대 격파 144
36. 콘스탄티노플 함락-투르크 인들이 유럽의 대포기술을 도입하다 148
37. 샤를 8세의 이탈리아 침공-용병군대를 쓰러뜨리다 151
38. 레판토 해전-16세기 최대 규모 해전에서 떨친 화력의 힘 155
39. 스페인의 무적함대 아르마다 패배-영국해군, ‘프로테스탄트 바람’을 등지고 싸워 이기다 159
40.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해전-거북선의 조선기술은 서양보다 250년 앞섰다 163
41. 구스타프의 군사개혁과 브라이텐펠트 싸움-근대전의 아버지 구스타프 167
42. 30년전쟁-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사이의 최종전쟁 172
43. 30년전쟁 이후 제한전쟁-평화스럽게 진행된 전쟁들 175
44. 올리버 크롬웰-청교도주의적 철기병들 179
45. 보방의 축성 및 공성술-과학기술 도입에 앞장선 공병감 183
46. 스페인 계승전쟁과 말버러 장군-다국적군을 지휘, 프랑스 군을 격파하다 187
47. 젠킨스의 귀 전쟁과 오스트리아 계승전쟁-프리드리히 대왕, 유럽 제1의 군대를 거느리다 192
48. 프리드리히 대왕과 7년전쟁-로이텐 싸움은 기동과 결단의 걸작품 195
49. 미국의 독립전쟁-미국, 독립국으로 탄생 200
50. 프랑스 혁명과 군사개혁-프랑스 혁명군은 모든 면에서 구군대와 달랐다 204
51. 불세출의 군사 천재-전쟁의 신 나폴레옹 208
52. 트라팔가르 해전과 넬슨 제독-영국은 19세기 내내 세계 바다를 장악하다 212
53. 아우스터리츠 싸움-프라첸 고지로 유인, 러시아 군 격멸 216
54. 워털루 싸움-웰링턴과 블뤼허의 승리 220
55. 조미니와 클라우제비츠-《전쟁술 개요》와 《전쟁론》 집필하다 224
56. 크림 전쟁-현대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입증되다 228
57. 남북전쟁-전략적 철도 이용 232
58. 리 장군과 그랜트 장군-남북전쟁 중 미국 최고의 군인들 236
59.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후장식 강선소총 등장 239
60. 프로이센·프랑스 전쟁-독일 통일 이루다 243
61. 제국주의와 식민지 전쟁-산업혁명 이후 식민지 쟁탈전 247
62. 기관총과 신무기 등장-20세기 전쟁 양상을 결정짓다 250
63. 미국·스페인 전쟁-미국의 카리브 해와 태평양 진출 254
64. 보어 전쟁-무연화약과 자동소총 시대 예고 257
65. 러일전쟁-일본, 세계강국으로 발돋움하다 261
66. 1차대전 전야-사라예보에서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265
67. 독일의 작전계획:슐리펜 계획-‘우익을 강화하라’ 269
68. 서부전선 교착-마른 전투 이후 참호전 양상 274
69. 탱크의 출현-솜 전장에서 최초 사용 278
70. 미국의 1차대전 참전-윌슨 대통령, 대독일 선전포고 282
71. 1차대전 해전-독일 무제한 잠수함전 286
72. 1차대전 공중전-영국공군 독립 289
73. 베르사유 조약 이후 유럽과 히틀러의 등장-독일 재군비 292
74. 일본의 팽창-만주 침략 296
75.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과 전격전 전술-히틀러와 스탈린의 폴란드 분할 299
76. 독일군, 아르덴 고원 돌파-5주 만에 파리 함락 303
77. 영국전투-레이더의 위력 과시 307
78. 독일의 소련 침공-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상전 310
79. 일본의 진주만 기습-미태평양함대 무력화 314
80. 알 알라메인 전투-’여우와 생쥐‘의 대결 318
81. 대서양 해전-독일의 잠수함 작전 322
82. 연합군의 공중폭격-연합군, 제공권 장악 325
83. 가장 길었던 하루:노르망디 상륙-사상 최대 규모의 육·해·공군 합동작전 328
84. 미국의 반격과 일본의 패망-히로시마 원폭 투하 332
85. 철의 장막과 냉전-미·소 양진영의 냉전시대 돌입 336
86. 핵무기와 제한전쟁-핵시대의 평화와 불안 339
87. 중국내전과 모택동의 승리-홍군, 대륙을 석권하다 343
88. 한국전쟁 발발-남침 3일 만에 서울 함락 347
89. 인천상륙작전-맥아더 원수의 걸작 351
90. 청천강 전투-중국군 인해전술 354
91. 디엔비엔푸 전투-패배 후 프랑스, 인도차이나를 떠나다 358
92. 수에즈 전쟁-나세르,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 362
93. 쿠바 미사일 사태-핵전 문턱까지 가다 366
94. 6일전쟁-이스라엘의 전격전 승리 369
95. 베트콩의 구정 공세-군사적 패배, 정치적 승리 373
96. 인도·파키스탄 전쟁-방글라데시 독립 377
97. 욤 키푸르 전쟁-아랍과 이스라엘 간 전쟁 381
98. 아프가니스탄 전쟁-소련군이 무자헤딘들에게 고전하다 385
99. 이란·이라크 전쟁-승자가 없는 전쟁 389
100. 걸프 전쟁과 헤일 메리 플레이-고전적 전법을 적용하여 승리하다 392

부록
전쟁사 연표 396
참고문헌 400

저자소개

정토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부터 2007년까지 육군사관학교 전사학과와 군사사학과에서 현역 교수로 전쟁사 교육을 담당했으며 전역 후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0년 육사를 졸업하고 1974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역사학과에서 군사사를 전공했다. 1978년 석사, 1985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20세기 결전 30장면』(1997), 『역사 속의 전사들』(2007), 『세계전쟁사』(공저, 2004), 『한국전쟁사』(공저, 1987), 『군사사상사』(공저, 2006), 『Encyclopedia of the Korean War』(공저, 2000), 주요 역서로는 『전쟁과 리더십』(2006), 『전쟁론』(2008), 『군사학논고』(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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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랫동안 많은 역사가들은 트로이 전쟁에 대해 그것은 기원전 850∼800년경 호메로스가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서 당시 내려오던 전설과 그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정리한 문학작품 속의 한 사건으로 간주해왔다.
그러나 근래에 고고학자들은 오늘날 터키 서쪽 다르다넬스 해안에서 9층으로 쌓인 트로이 유적지를 발견하고, 그 가운데 여섯 번째 층이 그리스 군에게 기원전 약 1200년경에 파괴된 도시의 유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에게 해와 흑해를 잇는 다르다넬스 해안의 관문을 점령하고 있는 트로이 성은 여러 차례 이민족의 침략을 받는 가운데 파괴되고 재건축되는 과정을 거듭했다. 유적지에서 마지막으로 형성된 층은 로마 인들이 점령하여 세운 도시 일리온으로 밝혀졌다.
-17(2.트로이 전쟁)


손무는 180명의 궁녀들을 두 부대로 나누어 집합시키고 그 가운데서 왕의 총애를 받는 두 사람을 지휘자로 임명하여 지휘하도록 했다. 명령에 따라 전후좌우로 방향전환 동작을 취하는 시험이었다. 사전에 동작 요령을 충분히 알려주고 복종하지 않을 때는 도끼로 처형한다는 규칙을 충분히 설명했다. 그러나 궁녀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명령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손무는 다시 설명하고 명령을 내렸다. 그래도 궁녀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손무는 “명령이 불명확할 때는 장수가 책임을 지지만 반복하여 명확히 설명했는데도 명령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지휘자의 책임이다”라고 말하고, 형수를 시켜 두 지휘자의 목을 쳤다. 그리고 다른 두 사람을 새 지휘자로 임명하고 명령을 내렸더니 궁녀들은 소리 하나 내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는 이야기다.
-p47(9.손자병법과 손무)


점차 세력을 키우던 바이킹 족은 수백 척의 함대를 만들어 유럽 해안 일대를 점령하고, 영국으로도 그들의 정복지역을 넓혔다. 몇 세기 전 로마 인들이 고트 족에게 한 것과 같이 프랑크 인들은 바이킹 족에게 노르망디 지방을 양보하게 되었다.
바이킹 족이 그와 같이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보병으로서 용맹을 발휘하기 전에 이미 우수한 해군으로서 능력을 갖추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들은 당시 최고수준의 조선기술을 자랑하는 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놀랍도록 배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p117(28.바이킹 족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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