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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흐르는 강물처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4370586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5-04-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4370586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5-04-30
책 소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원작소설. 울창한 나무들이 우거진 몬태나 주의 숲과 블랙풋 강에서, 아버지는 낚시를 통해 두 형제에게 인생의 아름다움과 삶의 의미를 가르친다. 고지식한 형 노먼과 자유분방한 동생 폴, 천성적으로 다른 기질을 가진 두 형제는 낚시를 할 때만큼은 똑같이 대자연의 일부가 되어 교감을 나눈다.
목차
- 감사의 글
1.흐르는 강물처럼
2.벌목꾼의 짐
- 작품해설
-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나는 열다섯 살 때 미 삼림청 일을 하기 시작한 이후 여러 해 여름을 숲에서 삼림청이나 벌목 캠프의 노동자들과 일했다. 숲을 좋아하고 하는 일도 마음에 들었지만 여름 낚시를 못하는 게 내내 섭섭할 따름이었다. 폴은 하루 종일 도끼를 휘두르거나 톱질을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다. 하지만 이때 그는 이미 자기 인생의 두 가지 중요한 방향을 결정했다. 즉 낚시를 하고 일을 하지 않겠다, 적어도 일 때문에 낚시를 방해받지는 않겠다는 것이었다.
십대에 그가 선택한 일은 여름철 시립 수영장의 인명구조원이었다. 초저녁에는 낚시를 가고 낮 시간에는 수영복 차림의 소녀들을 관찰했으며, 늦은 밤에는 그들과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직업을 선택해야 할 때가 되자 폴은 기자가 되었다. 몬태나 신문사의 기자였다. 이 무렵 그는 인생의 목적들을 실현하는 데 한층 더 가까이 가 있었다. 물론 <웨스트민스터 약식 교리문답서>의 첫 번째 질문에 마음의 갈등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 본문 30~31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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