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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권력의 중심에 섰던 10인의 태후)

지앙성난 (지은이), 강성애 (옮긴이)
시그마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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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권력의 중심에 섰던 10인의 태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8445330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1-05

책 소개

급변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던져진 자신의 삶을 남성과 천하를 정복하는 데 바친 황실 여인들의 10인 10색 이야기가 들어있다. 여후부터 자희에 이르기까지 5,000년 중국 역사의 남성과 여성의 권력 다툼의 역사가 담겨진 책. 저자는 권력을 가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그들이 겪어야 했던, 그리고 버려야 했던 것들을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닐지 질문을 던진다.

목차

추천사
제1장 역사에 제왕으로 기록된 황후_ 서한의 여후(呂后)
제2장 한 나라를 파멸로 몰고 간 황후_ 서한의 왕정군(王政君)
제3장 전진을 위해 한 걸음 뒤로 물러설 줄 아는 여인_ 동한의 등수(鄧綏)
제4장 효문제보다 앞서 개혁을 단행한 여인_ 북위 풍(馮) 씨
제5장 묘비에 한 글자도 새기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여인_ 당대 무측천(武則天)
제6장 권력, 사랑, 가정을 모두 가진 여인_ 요나라 소작(蕭綽)
제7장 황제 못지않은 권세를 누린 여인_ 북송의 유아(劉娥)
제8장 오랑캐의 언어를 배운 한(漢)의 여인_ 서하의 양(梁) 씨
제9장 가장 오래 살아남아 권력을 누린 황후_ 청의 박이제길특(博爾濟吉特) 씨
제10장 중국 마지막 대권을 거머쥔 황후_ 청의 엽혁나랍(葉赫那拉) 씨
맺는 글

저자소개

지앙성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의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역사서에 있는 문자 표현을 통해 역사의 참된 면모를 들여다보는 데 능숙한 사람이다. 논리적인 견해가 담긴 그의 글은 예리하면서도 경쾌하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역사, 사랑, 무협을 주 소재로 소설, 산문, 시사(詩詞), 희극 등 여러 종류의 글을 써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무협소설 『마도풍운(魔刀風雲)』 『낙양삼주(洛陽三姝)』 『응왕(鷹王)』과 장편소설 『봉패구천(鳳?九天)_ 정치적 알력 싸움 속에 있던 대송의 황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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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제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졸업했다. 중국 베이징외국어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012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서태후의 인간경영학》, 《친구 : 삶이 가져다준 위대한 선물》, 《강대국의 조건-네덜란드》, 《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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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척희가 유방을 만났을 때 유방은 한왕(漢王)의 자리에 있었고 이후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척희는 유방을 보자마자 그가 앞으로 황금 용포를 걸치는 황제의 자리에 오를 인물이란 것을 단번에 알았다. 그리고 유방에게 장차 황제가 될 분이니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다며 항상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하지만 여후는 달랐다. 함께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여후는 아버지에게 매 맞는 유방을 말린 적도 있었고, 그를 대신해 거금의 술값을 갚는 일도 허다했다. 또한 산속에 숨어 지내던 유방이 자신이 가져온 밥을 허겁지겁 먹던 모습도 보았고, 뻔뻔스럽게 원수와 손잡고 가족들이 먹을 고기를 빼돌린 일도 알고 있었다. 게다가 피난 시절 유방이 자식들을 마차에서 끌어내는 모습도 보았다. 과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여후 앞에서, 유방은 도무지 어떤 의욕도 자신감도 생기지 않았다. 당신이 남자라면 어떤 여자를 사랑하겠는가?
- 역사에 제왕으로 기록된 황후_ 서한의 여후(呂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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