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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슈퍼히어로를 깨워라

내 안의 슈퍼히어로를 깨워라

(잠자는 행복을 깨우는 긍정심리학의 힘)

앤디 코프, 앤디 휘태커 (지은이), 이경희 (옮긴이)
시그마북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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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슈퍼히어로를 깨워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슈퍼히어로를 깨워라 (잠자는 행복을 깨우는 긍정심리학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8445814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9-20

책 소개

'킹왕짱 10대를 위한 행복 안내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꿈꾸는 어른이 되는 법을 알려주었던 앤디 코프와 앤디 휘태커가 이번에는 어른들을 위한 행복 처방전을 내놓았다.

목차

프롤로그

어설픈 전술가
‘자아 개선’을 잊고 ‘자아 상기’를 시도하라
완벽한 현대의 매슬로우 욕구 5단계
고군분투하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할까?
물질만능주의 시대
내면의 거북이
인생의 출발점
고통이 적을수록 얻는 것이 더 많다
심리치료사는 고고학자일까?
변함없이 반복되는 삶인가?
행복 테러리스트
균형 있는 행동
냉소적인 사고
조상을 만나다
행복의 발명
바보들을 위한 양자물리학
우리의 세상, 움벨트
푸 스틱 놀이
위파사나 복수
행복 허용량
숭어와 바나나
‘외상 후 성장’을 선택하라
과연 즐거운 우리 집일까?
‘화성과 금성’에 관한 짧은 이야기
‘왜’로 시작하라
‘특별함’이 기준이 되다
내 안의 슈퍼히어로를 깨워라

저자소개

앤디 코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긍정심리학, 코칭, 스피치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자기계발 전문가다. 영국 러프러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DHL, 도요타, 이케아, 피렐리 등 세계적인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당시의 경험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않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행복과 성공’이 양립할 수 있는 긍정심리학에 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강연과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기업과 학교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자체발광 기술’ 과정을 만들었다. 여기에서 출발한 『자체발광의 기술』은 오직 나 자신만이 스스로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늘 변화할 것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동시에 밝고 건강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빛내고 더 나아가서는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비춰주며 독자들의 삶을 환기시켜주는 내용을 전한다. 2005년 출간한 그의 첫 책이자 동화책인 『스파이 독』 시리즈는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국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그의 글쓰기는 현재도 진행 중이며, 행복과 긍정심리학에 대한 열정으로 각종 매체와 강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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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휘태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앤서니 라빈스(Anthony Robbins)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동기부여 전문가다. 또한 오랜 시간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인 NLP를 연구해온 트레이너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인간의 상호작용과 긍정심리학에 대해 강박적이다 싶을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며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하지만 그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며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것을 좋아해, 개인 코칭을 통해 자신의 빛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행복에 대한 결핍과 갈증을 풀고 스스로 빛나는 자체발광의 삶을 이끌어 가도록 돕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행복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들려준다. 단순한 긍정과 행복의 정의가 아닌 우리들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나만의 행복을 찾는 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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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번역학을 전공하고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마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지도로 보는 세계사』, 『소크라테스 카페』, 『인생이 막막할 땐 스토아철학』, 『발견자들 1, 2, 3』, 『상실을 이겨내는 기술』, 『철학의 책』, 『심리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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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거울 앞에 벌거벗은 채로 서 있을 때 보이는 ‘여러분의 모습’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여기에서는 다른 차원의 여러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그에 관한 다음 단서를 살펴보라. 거울에 비친 여러분을 알아보는 이는 누구일까? 그리고 연인과 잠자리를 할 때 여러분에게 쾌락을 느낄 수 있는 감각 신호를 보내는 이는 누구일까? 또 여러분이 실제로 건강해지려고 노력한다면 얼마나 좋아 보일지 상상해주는 이는 누구일까? 그 사람이 바로 ‘진짜 당신’이다. 혹투성이의 눈에 보이는 세포 다발은 여러분이 이동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 뿐이다. 여러분의 머릿속에 있는 존재가 가장 중요하다. 그 존재는 감정을 느끼고 연결한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영혼이나 인격, 또는 마음의 목소리라고 한다. 스티브 피터스(Steve Peters)는 그것을 내부의 침팬지, 즉 머릿속의 작은 목소리라고 부른다. 지금 당신에게 “당신은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나요?”라고 묻는다면 진짜 당신은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른다. “잘 모르겠는데 내가 그러나요?” 이 존재가 바로 우리가 끌어내고 싶은 버전의 ‘당신’이다. 여러분 내면에 존재하는 진짜 당신. 이런 진짜 당신에게 접근할 수 있다면 우리 일은 끝나는 것이다.
-<고군분투하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할까?> 중에서

나는 며칠 전에 ‘머스터베이션(Musterbation)’이라는 아주 좋은 말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 말은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많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러분은 머스터베이션의 증상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나도 그렇고 앤디 휘태커도 그렇다. 경제학 공부를 했을 때 나는 ‘욕구’와 ‘필요’의 차이뿐만 아니라 그 요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람들이 어떻게 합리적인 원칙들을 적용시키는가에 대해 배운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인간의 불합리성을 ‘욕구’와 ‘필요’에 적용하면 카드로 집을 지어놓은 것처럼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만다. 상식적으로 보면 ‘필요’는 삶에서 불가피한 요소다. 그리고 ‘욕구’는 ‘가진 자들 에게 좋은 것’이다. 하지만 현대 마케팅에서는 ‘욕구’를 ‘필요’로 바꾸려는 정보를 우리에게 퍼붓고 있다.
내 아들은 새 휴대전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왜 그런지 그 휴대전화는 생존 도구라 할 정도로 아들의 마음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다. 물이나 산소와 동격이 된 셈이다. 열네 살 된 아들은 짐작건대, 새 노트북을 갖고 싶은 머스터베이션 증상을 보이면서 침실에서 과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 아내는 잡지에서 지미 추의 구두 한 켤레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난 저 구두가 꼭 있어야 해.” 그 녀의 눈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고 목소리는 퇴마사 같았다. 그 구두에 대한 ‘욕구’가 아니었다. 그 말에는 이런 뜻이 내포되어 있었다. ‘저 구두를 사지 못하면 난 죽을 거야.’ 그런 행동은 물질만능 소녀, 마돈나가 옳았다는 것처럼 보인다. 퀸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의 불후의 명대사를 달리 표현하면 우리는 그것을 모두 원하고 그것을 지금 이 순간 원한다. 우리는 모두 미친 사람처럼 머스터베이션 증상을 보이고 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 중에서

사람들은 모두 영웅이 필요하다. 하지만 번영하기 위한 사회를 위해서는 올바른 영웅이 필요하다. 그런데 나는 그 영웅의 추가 ‘유명인’으로 기울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영웅’의 경우 ‘유명인’으로 해석되고, 또 ‘유명인’의 경우에는 ‘에섹스 출신의 얼빠진 리얼리티 쇼 스타(영국에서 리얼리티 쇼로 유명해진 에이미 차일즈를 말한다-역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되고 싶은 것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그 속에 전체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잠재적 질문은 이러하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고 싶은가?”
영국에서는 평균 수명이 4,000주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중 여러분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았든 여러분은 그 시간 동안 슈퍼히어로가 되기를 바란다. 멍청한 리얼리티 쇼에 나오는 주인공이 아니라 긍정적인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내 안의 슈퍼히어로를 깨워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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