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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하늘 아래 나는 걸었네

넓은 하늘 아래 나는 걸었네

(광기와 방랑의 자유인 33인의 이야기)

김삼웅 (지은이)
동방미디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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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하늘 아래 나는 걸었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넓은 하늘 아래 나는 걸었네 (광기와 방랑의 자유인 33인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8457001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00-03-10

책 소개

장자에서 스피노자까지, 두보에서 랭보까지 역사에 이름을 남긴 33명의 아웃사이더들의 고뇌에 찬 일탈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는 이 책은 그들의 삶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거리임에 틀림없다. 우울하고 억압적인 시대와의 불화 속에서 고뇌와 번민, 초월과 배제를 넘나들며 살아갔던 자유인들의 행적은 시대를 초월해 2000년 현재에도 여전한 감동과 고민거리를 던진다.

목차

세상을 내려다 본 자유인

장자 - 천산의 눈을 밟고 돌아다니다
제논 - 아킬레스는 거북이를 따라잡지 못한다
디오게네스 -개 같은 인생, 혹은 욕망의 해방
플로티논스 - 내 초상화는 절대로 그리지 말라
이백 - 달을 붙들려 채석강에 몸을 던지다
두보 - 궁핍한 시대의 궁핍한 시인

시대를 앞서간 이단자

비용 - 이브의 딸들을 믿지 말라
김시습 - 시대의 불의를 난도질하다
이지합 - 흙담집 민중의 벗
브루노 - 내 영혼은 불꽃처럼 하늘 나라에 오를 것이다
이달 - 이 땅에 서자로 태어나
허균 - 선구자 또는 반역을 꾀한 역적
스피토자 -파문, 추방, 금서 그리고 진리

반항과 낭만의 보헤미안

소로 - 숲속 오두막에서
하이네 - 너는 한 떨기 꽃과 같이
셀리 - 겨울이 온다면 봄이 어찌 멀었겠는가
조르주 상드 - 연인인가 문호인가
김병연 - 태양을 거부한 사나이
애드거 앨러 포 - 애너벨 리를 꿈꾸며
보들레르 - 저주받은 시인
도스토예프스티 - 그것은 삶이 아니고 죽음이었다
톨스토이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 시대의 아웃사이더

반 고흐 - 광기, 그리고 영혼의 절규
랭보 - 다섯 날개의 천재 시인
버나드 쇼 - 익살과 위트를 무기로
고리키 - '쓰디쓴' 리얼리스트
릴케 - 장미와 칼을 든 시인
이사도라 덩컨 - 성의 예술 혹은 예술의 성
버지니아 울프 - 시대의 우울
장 콕토 - 내 귀는 하나의 소라 껍질
함석헌 - 한국의 도깨비, 영원한 들 사람
장 주네 - 악의 성자

저자소개

김삼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전 제주 4·3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위원회 위원, 3·1운동·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저서에는 『백범 김구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우당 이회영 평전』, 『다산 정약용 평전』 등 평전을 비롯해, 『할 말이 있다: 한국을 바꾼 역사의 순간』, 『한국필화사』,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3·1 혁명과 임시정부』, 『꺼지지 않는 오월의 불꽃: 5·18 광주혈사』, 『겨레의 노래 아리랑』,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선생님, 홍범도 장군이 누구예요?』 등과 첫 소설 『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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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자주 편지를 쓰고 싶기도 했으나 그것도 다 부질없는 것처럼 생각된다...하기는 우리는 그림으로써 밖에는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다... 그건 그렇고 나의 그림, 그것을 위해 내 삶을 걸었고 또 그 때문에 나의 이성은 반쯤 허물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종당에는 어쩌자는 것일까" -본문 233쪽, 고흐가 동생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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