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 치유 핸드북

조안 헌터는 30여 년 동안 치유 사역에 종사해 왔다. 그녀의 부모인 찰스 & 프랜시스 헌터와 함께 그녀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쓰임을 받았다. 그녀는 세상 도처에서 병든 자에게 안수하며 그들이 회복되는 것을 목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사역을 확장시키시어 그녀를 통하여 몸과 혼과 영의 전인적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셨다. 조안은 켈리 머렐과 재혼하여 텍사스 주의 파인허스트에서 살고 있다. 그녀에게는 장성한 네 딸이, 그녀의 남편에게는 네 아들이 있고, 그녀는 할머니가 되었다. 그녀는 1991년까지 18년 동안 댈러스의 한 교회에서 공동 담임목사직을 역임하며 사역의 광범위한 경험을 하였다. 그녀는 「마음 치유」(Healing the Heart)와 「전인적 치유 핸드북」(Healing the Whole Handbook)의 저자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조안의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그녀를 치유하셨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병든 자에게 안수하며 그들이 고침 받는 것을 목격하라고 격려한다.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은 소수에게만이 아니라 믿는 모든 자들에게 임하는 것이다. 조안은 당신의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품으신 목적을 성취하라고 힘을 북돋우고 있다.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서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2008년에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예수큰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성령니 알기> <어둠의 영을 축사하라> <신앙의 기초 세우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