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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8471283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1-11-08
책 소개
목차
헌납/ 감사의 글
조안의 말/ 추천사
서문 / 도입
1장 칠흑 같은 어둠이 60분 이상 지속될 때!
2장 폭탄
3장 충격
4장 마음의 치유
5장 치유 완료
6장 복과 기적
7장 기초를 강화하라
8장 치유 받기로 결단하는가?
9장 용서할 수 있는가?
10장 훌륭한 조언
11장 나는 누구인가?
12장 함정과 기만: 변함없이 사랑할 자는?
13장 외롭지 않다
14장 회복!
책속에서
4장 마음의 치유
하나님을 하나의 단어로 묘사한다면, 그 단어는 무엇일까? 사랑! 그렇다. 그는 놀라운 분이시다. 맞다. 그는 경이로운 분이시다. 과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우리의 공급자이시다. 그는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그가 어떤 분이신가는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축약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머리로 사랑하는가? 당신의 팔꿈치로? 아닐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사랑한다.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면,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 물론 당신 자신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당신의 마음에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왜 마귀가 사람들의 마음을 망가뜨리기 위하여 온갖 짓을 다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는 기독교의 급소를 공격하려는 게 아니다. 손가락 하나 건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을 공략하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 일으켜 세우시려는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믿는다. 첫째, 우리는 기이한 방법으로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먼저 당신이 과거에 입은 마음의 상처를 내려놓아야 한다.
6장 복과 기적
종종 우리는 재정과 다른 필요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는다. 나는 이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약속하신 바를 이루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다만 재정과 물품 공급자로만 제한시켜서는 안 된다. 그는 치유의 손길도 내미시는 분이시다. 치유를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대신 우리는 얼마나 자주 아픔이나 고통을 참았는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삶의 많은 영역, 특히 숨기거나 부인하려고 하는 특정 영역에서 우리는 고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치유 과정을 잘 맞추어 주시길 원하신다. 하나님께 당신의 마음 문을 열 때, 그분이 당신의 생애에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내게 하셨던 것처럼 그분의 어루만짐을 필요로 하는 영역들을 당신에게도 보여 주실 것이다.
9장 용서할 수 있는가?
용서 못하는 마음이란 다른 사람이 병들기를 바라며 우리가 마시는 독과 같은 것이다. 수년간 사역 현장에서 나는 “정작 내게 상처를 준 자는 그 사람인데 왜 내가 아플까요?”라는 말을 종종 들었다. 그 사람은 용서를 구하였고 자유롭게 되었으나, 그를 용서했다고 말을 한 그녀는 실제로 용서를 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녀는 수년에 걸쳐서 비통함과 분노를 품고 살았고, 급기야 그것이 육체의 병으로 진전되어 건강을 파괴하기에 이른 것이다.
<중략>
다른 사람이 원하든 원치 않든 용서의 손을 뻗쳐야 한다. 용서하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뿐이다. 그것은 우리를 상하게 한다. 쓰라림은 우리의 몸을 파괴할 수 있다. 마음으로부터의 사랑이 흘러나올 때까지 증오는 더 많은 증오를 낳기 마련이다. 두려움은 우리에게 해를 끼칠 수 있거나 혹은 도움을 줄 사람으로부터 우리를 격리시킨다. 다시, 우리의 선택 여하에 따라서 사태는 달라질 수 있다. 오래전에 겪은 부당함 때문에 나머지 생애 내내 불행해지고 싶은가? 그 당사자는 이미 잘 살아가고, 그때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조차 까맣게 잊었을 텐데 말이다. 하나님을 선택하라! 용서를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