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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481614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04-07
책 소개
목차
제1부 기도란 무엇일까요?
하느님과의 수다 12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일 15
숙제가 아니라 축제 18
선물이자 특권인 기도 21
하느님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 수정 24
말씀을 경청하는 일 27
내 안의 천상 예루살렘 30
삶의 우선순위 34
힘을 빼십시오! 37
기도와 활동 사이 40
우비 입고 샤워하는 느낌 43
쳐다볼 곳은 오직 하늘 46
무엇을 청할까요? 49
하느님과 함께하는 침묵 52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 55
응답 없는 기도 앞에서 58
아빠! 아버지! 61
떠도는 마음, 분심 앞에서 64
마음의 문 활짝! 68
영혼의 어두운 밤이 다가올 때 71
일하면서 기도해도 됩니까? 74
진지하게 몰입하는 성찰 77
세 단계에 걸친 식별 작업 81
기도에도 성장이 필요합니다! 85
제2부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 90
성독을 통한 은총과 축복 93
성경 말씀과 함께하는 기도 97
영혼의 적을 일거에 물리치는 화살기도 101
기도 중의 기도, 주님의 기도 105
미사는 가장 탁월한 기도 109
찬미의 기도 113
성체를 관상하고 찬미합시다! 117
교회의 보물, 성무일도 121
십자가를 바라보는 기도 125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128
성모송을 바칠 때마다 131
성모님의 ‘피앗’ 기도 135
성모님의 ‘간직하였다’ 기도 138
수준과 품격을 갖춘 묵주 기도 141
예수 성심 성월에 바치는 기도 144
착한 죽음을 준비하는 기도 148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 150
성탄 구유 앞 묵상 153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기도 156
기도의 지평 확장 160
아무것도 청하지 않습니다! 164
고통이 크면 클수록 더 열렬히 168
사랑이 지속될 때 기도도 지속됩니다! 171
위로부터의 빛에 마음을 엽시다! 174
노년기 기도 생활 177
거룩한 변모의 삶 180
참고 문헌 18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도를 ‘하느님과의 수다’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기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편안한 친구’처럼 여겨야 합니다. 하느님을 다정다감한 존재로, 사랑하는 연인처럼 여겨야 참된 기도가 시작됩니다. 기도는 우리가 마음 편히 하느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좀 더 편안해져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느님에 대한 대대적인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두려움의 대상, 멀고 먼 당신이 아니라 생각만 해도 달려가고 싶은 친구 같은 하느님, 자상한 아버지 같은 하느님, 다정다감한 어머니 같은 하느님…. 그런 관계의 재설정이 필요하겠습니다. - 하느님과의 수다
예수님은 만나 뵙기 힘든 분이 절대 아닙니다. 너무 바쁘신 분이라 일찌감치 예약해야 겨우 만날 수 있는 분도 결코 아닙니다. 그분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분이 아닙니다.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와 대화 나누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임마누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 선물이자 특권인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