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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경도

(해상시계 발명이야기)

데이바 소벨, 윌리엄 앤드류스 (지은이), 김진준 (옮긴이)
생각의나무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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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도 (해상시계 발명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84981805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02-11-28

책 소개

이 책은 뉴턴조차 불가능하다고 포기했던 경도의 문제를 해결한 무학(無學)의 시계공 존 해리슨의 40여 년에 걸친 역경과 시련, 그리고 이를 방해하려던 음모에 관해 이야기한다.

목차

상상의 선
위험한 바다
우주의 시계 속에서 떠돌다
병 속의 시간
교감의 가루약
경도상
톱니바퀴 만들기
바다로 간 메뚜기
하늘의 시계 바늘
다이아몬드 시계
물과 불의 시련
두 개의 초상화
제임스 쿡 선장의 두 번째 항해
천재성의 대량생산
자오선의 뜨락에서

머리말 / 옮긴이의 말 / 감사의 말 / 일러두기 / 그림출처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데이바 소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가 ‘스토리텔링의 대가’라고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과학저널리스트. 소벨은 1948년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 주립대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와 영국 배스 대학, 미들버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과학 기자 출신으로, 〈디스커버〉, 〈뉴요커〉, 〈하버드〉 등 유명 잡지에 꾸준히 기고해 왔다. 특히 과학혁명을 이끈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추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과학사를 문학처럼 즐기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벨의 첫 작품 《경도 이야기》는 세계 2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 ‘해럴드 D. 버셀 기념상’, 영국 ‘올해의 책’ 등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했다. 이어 발표한 《갈릴레오의 딸》 역시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크리스토퍼 도서상’을 수상하고 미국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소벨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11년에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을 발표하며 《경도 이야기》, 《갈릴레오의 딸》과 함께 16~18세기 과학혁명 3부작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시카고 대학과 버지니아 대학에서 과학 글쓰기 강의를 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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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앤드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의 데이비드 휘틀랜드(David P. Wheatland) 과학 유물 전시실 큐레이터이며, 『The Quest for Longitude』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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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영문학과를 거쳐 마이애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살만 루슈디의 『분노』로 제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솔 벨로의 『오늘을 잡아라』 외에도 『페넬로피아드』『무어의 마지막 한숨』『악마의 시』『한밤의 아이들』『빅 슬립』『롤리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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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존 해리슨이 세상이 보여준 것이라고는 째깍거리는 상자 하나가 고작이었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더구나 해리슨의 이 장치는 경도에 얽힌 복잡한 문제들을 그 상자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사용자는 수학이나 천문학에 통달할 필요도 없었으며 시계를 작동시키는 데 경험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었다. 과학자나 천측 항법가들의 눈에는 이 해상시계에 불길한 무엇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더 옛날이었다면 꼼짝없이 마법사로 몰렸을 것이다. 그는 항해술에 대해 과학계의 기득권에 단신으로 도전하고 있는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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