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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84985810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06-06-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84985810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06-06-26
책 소개
'밤이여, 나뉘어라'로 2006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정미경의 단편집. <나의 피투성이 연인> 이후 2년 만에 묶어낸 두 번째 소설집이다. 표제작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를 비롯, 총 7편의 소설이 실렸다. 안정된 서사 구조와 섬세한 문체, 존재와 삶을 응시하는 강렬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목차
무화과나무 아래
무언가(無言歌)
달걀 삼키는 남자
모래폭풍
소년은 울지 않는다
검은 숲에서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해설 : 무서운 일상, 허위와 진실 사이 / 박철화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푸른하*
★★★★☆(8)
([마이리뷰]삶이 빛나지는 않을지라도)
자세히
반짝반***
★★★★★(10)
([마이리뷰]일상의 지독함)
자세히
yoy**
★★★★☆(8)
([마이리뷰]영화에서 인생 표절하기, 인생에..)
자세히
페르노*
★★★★☆(8)
([마이리뷰]영혼의 빈자리..)
자세히
뽀송*
★★★★☆(8)
([마이리뷰]어렵지만... 감각적인 글을 만나..)
자세히
이민*
☆☆☆☆☆(0)
([마이리뷰]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밑줄..)
자세히
자목*
★★★★★(10)
([마이리뷰]담담하면서 고급스러운)
자세히
야옹야*
★★★★☆(8)
([마이리뷰]내게 무엇을 주고 싶었습니까.)
자세히
ver*
★★★★☆(8)
([100자평]그리고 정미경은, 이 보석같은 글들을 내게 주었네.)
자세히
책속에서
걸레로 젖은 흙먼지를 훔치는데 양볼 위로 눈물이 흘러내린다. 아이고 내 새끼, 스웨터를 움켜쥐고 울부짖던 늙은 여자는 지금쯤 진짜 슬픔을 느끼고 있을까. 소리를 내어 울 때, 사람은 슬픔, 그것을 위해 우는 것이 아니다. 내 귀에 들려오는 울음소리를 들으며 나를 위로하기 위해 우는 것이다. 말로는 할 수 없는 위로가 있다. 자신을 달랠 수 있는 건 자신뿐일 때, 그럴 때 제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래오래 우는 것이다. - '검은 숲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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