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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

금난새 (지은이)
생각의나무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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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8498709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7-06-11

책 소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연주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휘자 금난새 씨의 클래식 음악 감상 길잡이. 2003년 출간된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의 두 번째 책이다. 고전주의 시대와 낭만주의 시대의 작곡가들을 소개한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열네 명의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후기 낭만주의 이후의 음악을 살핀다. 부록 CD에는 지은이가 지휘자로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곡을 담았다.

목차

머리말

1. 체코 민족의 자긍심을 음악으로 드높인 드보르작 VS 스메타나
보헤미아의 브람스, 드보르작 l 체코 국민음악의 아버지, 스메타나 l 정육점집 아들에서 국민 작곡가로 l 스메타나의 지극한 나라 사랑 l 신세계에서 고향을 그리다 l 불행으로 점철된 비운의 생애

금난새의 추천음악

2. 오스트리아 최후의 낭만적 심포니스트 말러 VS 브루크너
20세기에 불어온 말러 열풍 l 네 번째 위대한 B, 브루크너 l 작곡가이자 지휘자로서의 '이중생활' l 초등학교 선생님에서 늦깎이 작곡가로 l 영원한 주제, 삶과 죽음 l 성스럽게 쌓아올린 9개의 교향곡 l 교향곡 9번의 징크스

금난새의 추천음악

3. 맑고 투명한 북구의 서정시인 시벨리우스 VS 그리그
핀란드의 음악 영웅, 시벨리우스 l 북구의 표행, 그리고 l 법학도에서 작곡가로 l 친구를 만나다, 민족음악에 눈드다 l 러시아가 두려워한 금지곡 '핀란디아' l 별장 '아이놀라', 그리고 30년의 침묵 l 솔베이그의 노래, 그 지고지순한 사부곡

금난새의 추천음악

4. 스탈린 시대를 견뎌낸 러시아 현대음악가 쇼스타코비치 VS 프로코피에프
스탈린 체제하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운동 l 조국 러시아를 지키다 l 망명의 길을 떠나다 l 스탈린의 탄압을 극복하고 l 돌아온 탕아, 걸작을 쏟아내다 l 영화음악과 재즈에도 관심 l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쓴 음악동화

금난새의 추천음악

5. 프랑스 음악계의 아름다운 아웃사이더 비제 VS 생상
로마 대상을 거머쥔 비운의 작곡가 l 로마 대상에서 낙방한 '프랑스의 모차르트' l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 l 니체도 탄복한 오페라 '카르멘' l 오페라 속의 팜파탈, 카르멘과 델릴라

금난새의 추천음악

6. 현대음악의 두 거목 스트라빈스키 VS 바르토크
파리 음악계를 발칵 뒤집어놓다 l 민요 채집에 정열 쏟은 현대음악가 l 흥행 천재 디아길레프와의 운명적 만남 l 알아주는 이 없는 외로운 창작의 길 l 평생 떠돌이 이방인으로 살다 l 천재, 백혈병에 걸리다

금난새의 추천음악

7. 한 폭의 그림처럼 한 편의 영화처럼 무소르그스키 VS 라흐마니노프
러시아 5인조의 백미 l 최후의 낭만주의자, 라흐마니노프 l 죽은 친구의 그림을 음악으로 l 신경쇠약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l 알코올 중독과 처절한 만년 l 돌아오지 못할 망명의 길

금난새의 추천음악

서양사와 음악사 연대표
CD 수록곡 해설

저자소개

금난새 (감수)    정보 더보기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예술대학교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 입상한 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도이치 캄머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했으며,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등을 지휘했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창단 당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한 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노하우를 벤처 오케스트라 경영에 접목시켜 삼성전자, 포스코, CJ, 삼성테스코 등과 함께 활발한 연주를 이어 오고 있다. 2003년부터 개최해 온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2007년 첫 선을 보인 ‘무주 페스티벌 & 아카데미’ 등 그의 활발한 활동의 일환이다. 2015년부터 국내 신문사 최초로 창단된 한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대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그는 경희대 음대 교수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인 바 있다.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음악 감독으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서울예고 명예교장으로 젊은 예술인들을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작은 새 금난새』 『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금난새의 교향곡 여행』 『모든 가능성을 지휘하라』 『CEO 금난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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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브루크너의 음악세계는 궁극적으로 천국을 지향합니다. 이 ‘음악의 천로역정’을 표현하기 위해 미사나 레퀴엠, 오라토리오 같은 교회음악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 대신 교향곡이라는 장르를 선택한 것은 특기할 만한 일입니다. 그가 교향곡을 고집한 것은 절대음악 형식인 교향곡을 통해서만 자신의 영적 체험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리아 최후의 낭만적 심포니스트 말러 VS 브루크너」중에서


그리그는 자연의 서정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쇼팽과는 다릅니다. 살롱 취향의 멜랑콜리하고 병적인 쇼팽과는 사뭇 차이가 있지요. 좀더 건강하고 컬러풀했다고 할까요. 또한 관현악법에 서툴렀던 쇼팽과는 달리 그리그는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풍부한 관현악을 구사할 줄 아는 것은 국민주의 음악가들의 공통점이기도 했지요.
-「맑고 투명한 북구의 서정시인 시벨리우스 VS 그리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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