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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마틴 폴리 (지은이), 박일송, 이진성 (옮긴이)
  |  
생각의나무
2008-06-18
  |  
2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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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책 정보

· 제목 : 제2차 세계대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84988606
· 쪽수 : 256쪽

책 소개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설과 대형지도로 제2차 세계대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전쟁사 지도책이다. 전쟁의 진행 경과에 따라 구성된 각 장은(51장) 주요 전투와 상황을 중심으로, 군사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보다 넓은 시야로 전쟁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서문
추천사

1 불안한 평화
2 아시아에서 전쟁으로 가는 길
3 유럽에서 전쟁으로 가는 길
4 폴란드의 패배
5 소련의 팽창, 1939년~1941년
6 ‘가짜 전쟁’과 노르웨이 침공
7 저지대 국가들과 프랑스의 함락, 1940년
8 영국 전투와 ‘전격전’
9 독일 통치하의 유럽, 1940년~1941년
10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전쟁
11 서부 사막 전역 1940년~1941년
12 독일의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 침공
13 1941년 소련 침공
14 모스크바 방어
15 태평양전쟁 발발
16 태평양 맹습
17 일본의 승리
18 태평양에서의 전환점 : 산호해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
19 솔로몬 제도와 뉴기니 전역
20 대서양 전투 1940년~1943년
21 1942년 독소 전쟁
22 연합군의 대전략
23 1942년 북아프리카 전쟁
24 연합군의 지중해 진격
25 1943년 소련에서의 반전
26 이탈리아 전역 1943년~1945년
27 전략 폭격
28 ‘위대한 애국 전쟁’의 소련
29 전시 미국
30 전시 무기대여
31 영국 국내 상황
32 독일 국내 상황
33 유럽에서의 저항
34 나치 대학살
35 중앙태평양에서의 진격
36 일본 지배하의 아시아
37 1943년~1944년의 소련 공세
38 1944년의 프랑스 전투
39 라인 강으로의 진격
40 발지 전투와 라인 강 도하
41 버마 전역, 1942년~1945년
42 중국에서의 전쟁, 1942년~1945년
43 필리핀 해방
44 소련군의 ‘해방의 행진’
45 3거두 : 테헤란에서 얄타까지
46 일본 주위에 올가미를 죄다
47 독일 전투
48 얄타에서 포츠담까지
49 일본의 마지막 패배
50 또 다른 쉽지 않은 평화
51 전쟁의 세계적 영향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마틴 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영국 브루넬 대학교 국제학 교수이며, 북대서양 정책과 제2차 세계대전 전문가이다. 주요 저서로 『1940~45년의 처칠, 화이트홀 그리고 소련연합Churchill, Whitehall and the Soviet Union, 1940~45』(2002), 『미합중국과 제2차 세계대전The United States and World War Ⅱ』(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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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제44기이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군사사학 박사. 2008년 현재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학과장이다. 지은 책으로 <세계전쟁사>, <군사사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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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외교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현재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전임강사이며, 주요 논문으로 「걸프전과 미국의 군사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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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부 사막에서의 전쟁은 그 자체로 사막 전쟁의 특징을 대변한다. 대부분 주민이 거의 없는 개활지에서 전투를 치렀고, 다른 전역의 기준으로 볼 때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기갑부대 및 기동부대 간에 전투가 벌어졌다. 민간인에 대한 폭격도 훨씬 드물었고 덜 잔혹하였으며, 양측 모두 대체로 상대를 존중하였는데 이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사실상 그들에게는 공통의 적이 있었다. 즉 양측 모두 사막의 혹독한 자연기후를 극복해야 했다. 이로 인해 이곳의 승패는 보급품과 물자 등의 군수 지원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순수한 군사력의 충돌이라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이는 추축국 사령관 로멜 장군이 이러한 문제를 무시한 채 순수한 군사적 충돌을 즐겼기 때문이다.
58쪽


미국은 일본의 무조건적인 항복을 계속 주장하였다. 7월 16일 원자폭탄 실험이 성공한 후, 소련을 위협하기 위해서 폭탄을 사용하자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포츠담 회담에서 일본이 제시하는 조건은 일체 거부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 육군은 미국에 의해 일본 사회와 문화가 모두 파괴될 것이기 때문에 전투만이 명예로운 길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미국은 끔찍한 결정을 내렸다. 8월 6일 티니언 섬에서 출격한 B-29 폭격기는 오전 8시 15분, 일명 ‘꼬마’라 불리는 5톤의 우라늄 폭탄을 히로시마에 투하였다. 폭탄이 떨어진 5제곱마일(13제곱킬로미터)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도시의 62퍼센트가 파괴되었고, 32만 2,000명의 전체 인구 중 11만 8,000명이 1946년 8월 목숨을 잃었으며, 방사능의 영향으로 사망자는 15만 명까지 늘어났다.
일본의 마지막 패배, 23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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