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히치콕과의 대화

히치콕과의 대화

프랑수아 트뤼포 (지은이), 곽한주, 이채훈 (옮긴이)
한나래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히치콕과의 대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히치콕과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85367219
· 쪽수 : 486쪽
· 출판일 : 1994-10-01

책 소개

영화 비평가이자 감독으로서 누벨 바그의 기수였던 프랑수아 트뤼포가 1962년 히치콕과 50시간 동안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하고 보완해 만든 책이다. 두 사람은 히치콕이 만든 54편의 영화를 연대순으로 하나하나 검토해 나간다.

목차

1. 어린 시절
2. 드라마틱한 촬영: <쾌락의 정원>
3. 최초의 히치콕적 영화: <하숙인>
4. <링>과 1라운드 잭
5. <샴페인>
6. 그리피스의 영향
7. 마지막 무성 영화: <맨 섬의 사나이>
8. 히치콕 최초의 유성 영화: <협박>
9. 서스펜스란 무엇인가?
10. <살인>
11. <39계단>
12. <레베카>: 신데렐라 같은 이야기
13. <나는 결백하다>
14.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5. <누명 쓴 사나이>
16. <사이코>
17. <새>

저자소개

프랑수아 트뤼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2월 6일 파리에서 출생. 그의 부친은 건축일에 종사했고 모친은 여비서였다고 하나 일설에는 그가 사생아였다고 할 만큼 불행한 가정에서 부모의 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이 시절 어머니로부터 받은 심리적 상처는 후일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신비스런 존재 혹은 공포스러운 존재로서의 독특한 여성관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당한 트뤼포에게 극장은 현실로부터의 탈출구인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주는 천국과 같았다. 외부세계와 차단된 영화 속에서 그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되고 이 때 그가 섭렵한 까르네(M.Carne), 쿠루죠(H.G.Clouzot), 르노와르(Jean Renoir) 등의 영화들은 그의 영화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문제아였던 그는 십대 시절에 시네 클럽을 운영하다가 실패했으며 이 때 진 빚 때문에 수감되기도 했다. 스물 한 살 때부터는 <카이에 뒤 시네마>를 중심으로 영화 평론을 썼다. 이듬해 논문 <프랑스 영화의 어떤 영향>을 발표, 처응으로 작가주의를 정식화한 '작가 정책politique de auteurs'을 주장했다. 광적으로 영화에 몰입하며 영화관련기사들을 스크랩하고 꼼꼼하게 감상일지를 작성하는 등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했던 크뤼포는 15세때 영화모임을 결성하는데 그는 이 영화모임을 '영화중독집회' (Cercle Cinemane)라 명명할 정도로 영화광으로서의 의욕을 보여주지만 야심만으로 시작한 이 모임은 시설의 미비와 당시 앙드레바쟁(Andre Bazin)이 운영하는 '까티에 라땡 씨네클럽'(Cartier Latin Cine Club)과의 경쟁으로 실패한다. 그러나 이 시기에 바쟁과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다. 영화에 대한 그의 애정을 못마땅하게 여긴 아버지에 의해 트뤼포는 감화원에 수감되나 바쟁은 그가 감화원에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후 그의 일생동안 트뤼포의 정신적인 아버지로서 그를 격려하고 이끌어준다. 바쟁의 보호 아래 장 뤽 고다르, 자크 리베트, 끄로드 샤브롤 등 당대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까미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ema)誌에 글을 기고하는 등 평론가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스물일곱 살 때인 1959년 <400번의 구타>로 데뷔, 이 해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피아니스트를 쏴라>(1960), <쥘과 짐>(1961), <아메리카의 밤>(1973) 등 문제작을 발표했다. 장 뤽 고다르, 자크 리베트, 클로드 샤브롤, 에릭 로메르와 함께 누벨 바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10월 21일 암으로 타계했다.
펼치기
곽한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MBC TV PD,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미국 남가주대학교(USC)에서 한국 영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명지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이며, 1990년대 이후 한국 영화 및 문화 변동, 알프레드 히치콕 등이 주요 관심사다. 책으로는 《영상의 이해》(공저), Korean Film: History, Resistance, and Democratic Imagination(공저), 《히치콕과의 대화》(공역)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문화적 애도와 민족공동체: 탈독재기 ‘애도문화론’을 위한 시론〉, 〈포스트IMF기 한국 복수영화 연구〉 등이 있다.
펼치기
이채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으며, 옮긴 책으로 <대중 영화의 이해>(공역)가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