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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웅 채명신 장군

전쟁영웅 채명신 장군

박경석 (지은이)
  |  
팔복원
2018-01-16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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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웅 채명신 장군

책 정보

· 제목 : 전쟁영웅 채명신 장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인
· ISBN : 9788985840255
· 쪽수 : 471쪽

책 소개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인 고 채명신 장군, 그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실록소설. 베트남전쟁에서 미국 장성들에게 기가 죽은 군수뇌부는 한국군 지휘권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군 장성 중 유일하게 고 채명신 장군만이 ‘한국군의 작전지휘권’에 대해 주장했다.

목차

프롤로그_개정판을 내면서… 4

제1부 조국의 산야에서 … 13
제1장 자유대한의 품으로 … 14
제2장 국군 장교를 지망 … 28
제3장 제주도 4·3사태와 제9연대 … 35
제4장 개성 송악산 전투 … 43
제5장 태백산 공비 토벌작전 … 51
제6장 6·25전쟁 발발 … 60
제7장 채명신과 6·25전쟁 … 81
제8장 진격하는 채명신 대대 … 103
제9장 중공군 포위망 탈출 … 113
제10장 채명신과 백골병단 … 140
제11장 백전백승 채명신 연대장 … 171

제2부 베트남 전선에서 … 207
제1장 어려운 선택 … 208
제2장 채명신의 비책 … 229
제3장 상승 맹호부대 출진 … 237
제4장 빛나는 따이한의 긍지 … 261
제5장 군사작전 이외의 문제들 … 286
제6장 한국군의 초기 작전 … 310
제7장 맹호의 포효 … 323
제8장 백마부대 증파 … 350
제9장 청룡부대 작전 … 363
제10장 주요 작전의 승전보 … 372
제11장 진중 비화 … 390

제3부 격랑을 헤치고 … 401
제1장 부정부패의 늪 … 402
제2장 5·16 쿠데타와 채명신 … 412
제3장 영광의 그림자 … 425
제4장 종막을 내리는 신화 … 435
에필로그_채명신과 나 … 442
채명신(蔡命新) 장군 경력 … 468

저자소개

박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세종시 출생. 육군사관학교 생도 2기 명예졸업, 미국 Fort Benning 보병학교 장교 기본과정 졸업, 육군대학 정규과정 졸업, 국방대학원 졸업 등을 거친 전형적인 야전 지휘관.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에서 전투 지휘관으로 참전하여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보국훈장 천수장, 보국훈장 삼일장 및 외국 훈장 등 11개의 각급 훈장을 수훈했다. 1959년 현역 장교 시절 필명 한사랑(韓史郞)으로 시와 소설로 등단하여 작품을 썼다. 베트남전 맹호 제1진 초대 재구대대장으로 참전, 진중 에세이 『十九番道路』와 『그대와 나의 유산』을 정글 속에서 집필하였고 1966년과 1967년 각각 베스트셀러에 올라 KBS 1TV <1967년을 빛낸 인물> 에 선정되었다. 1981년 정치군인과 결별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작가는 국제 PEN본부 시문학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전쟁문학상 시 부문, 소설 부문 등 총 13회 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구국의 별 5성장군 김홍일』, 『박경석 뉴리더십 특강』 등이 있다. 한편, 용산 전쟁기념관 ‘서시’, ‘조국’, ‘추모시’ 세 시비를 비롯하여 전국에 11개의 박경석 시비가 건립되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식이 끝난 후, 성대한 연회가 열렸다.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김책은 채명신을 김일성에게 소개했다.
“김일성 동지, 내 옆의 채명신 동무는 공산주의에 통달한 인물입니다.”
“그렇소? 우리 김책 동지가 좋아할 정도라면. 어떻소. 그럼 아예 중앙에 올라와 같이 일하는게?”
당시 30대 중반인 김일성은 약간 검은 얼굴로 잔뜩 미소를 머금곤 마주 잡은 손을 흔들었다. 유난히 많은 덧니가 기묘한 인상을 풍겼다.


“약탈은 총살형이다. 이번만은 경고로 끝낸다. 약탈한 물건을 원위치에 옮겨 놓고 원대에 복귀해 차후 명령을 기다려라!”
대대장의 분노와 권총사격에 놀라 죽을 줄만 알고 있었던 부하들이 벌벌 떨면서 대대장의 지시에 따라 다시 창고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채명신은 부하들이 곳곳에서 약탈을 하고 있었던 정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책임임을 통감했다.


채명신의 공격 방식은 이전 그의 방식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포병사격 후 공격을 하는 국군과 미군의 일반적 전술과 달리 포병사격 후에도 계속 공격을 하지 않고 있다가 적을 기만한 뒤 일시에 기습공격하는 식이었다. 파머 장군이 떠난 뒤 열흘만에 포사격 직후 여명을 기해 순식간에 공격해서 아주 손쉽게 고지를 탈취했다. 중대가 공격 후 수색하는 가운데 대피호에서 벌벌 떨고 있는 적병 12명을 생포하는 전과도 올렸다. 채명신은 목표 탈취를 사단장에게 보고한 직후 즉시 적의 반격에 대비한 진지구축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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