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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기술

살인의 기술

딘 쿤츠 (지은이), 양혜윤 (옮긴이)
세시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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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인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85982986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08-08-01

책 소개

미국 최고의 스릴러 작가이며 38개국 번역, 3억 2천만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로 1위에 13편의 소설을 올린 작가로 유명한 딘 쿤츠의 장편소설. '20세기 범죄추리작가사전'은 이 작품을 '만약 당신이 스릴러 작가가 되길 바란다면 이것이 바로 그 교과서이다'라고 평하고 있다.

목차

part1 공포
part2 습격
part3 광란
part4 잠적
part5 사투

저자소개

딘 쿤츠 ()    정보 더보기
전 세계 80여 개국 5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과 함께 서스펜스 소설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14권의 하드커버와 16권의 페이퍼백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미국 언론에서는 그를 일컬어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라 극찬했고, 롤링 스톤스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서스펜스 소설가”라 경의를 표했다. 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유년 시절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알코올중독자 아버지를 피해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소설을 습작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펀스버그주립대학 영문과에 진학한 후에는 애틀랜틱 먼슬리 매거진이 주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글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청소년 상담 지도사, 영어 교사, 록 밴드의 드러머, 식품창고 직원 등으로 일하며 밤과 주말을 이용해 집필 활동을 계속해왔다. 주로 SF 소설을 쓰는 무명 소설가였던 딘 쿤츠는 1973년 《인공두뇌(Demon Seed)》와 1975년 필명으로 발표한 《Invasion》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필명으로 《The Key to Midnight》, 《펀하우스(The Funhouse)》, 《어둠 속의 속삭임(Whispers)》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연달아 발표했고, 1986년 본격적으로 본명인 ‘딘 쿤츠’라는 이름으로만 책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라이벌인 스티븐 킹과 달리, 한동안 작품의 영상화를 거절해왔던 딘 쿤츠는 비록 영화나 드라마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늘날까지 매해 2천만 부 이상이 꾸준히 팔리고 있는 명실공히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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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SBS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 가지 체험을 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지지 않는 대화》, 《너와 나의 일그러진 세계》, 《정년을 해외에서 보내는 책》, 《100년 기업》, 《하우징 인테리어》, 《알기 쉬운 일본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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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슬픔, 증오, 분노가 사회로부터 잔혹한 처서에 대한 갑옷이 되어 주었다. 자신의 행복에 철저하게 무감각해지지 않으면, 공들여 키운 복수의 욕망을 상실해버리면, 타인의 공격에 대해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세상은 어디까지나 배척했으며 어릿광대 또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괴물로 봤다.
카일은 어릿광대는 아니었으나 괴물 연기를 하는 것에는 인색하지 않았다. 정말 화를 냈을 때 자기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충격적인 괴물이 될 수 있는가를 내보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인간이 되고만 것은 모두 세상 탓이다. 내가 범죄의 책임을 질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카일은 줄곧 자기 자신을 그렇게 타일러 왔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교모 그레이스 스피비를 만나기 전까지였다.-본문 106p 중에서


“도와주세요. 부스 박사님. 그 여자의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공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하면 그 여자가 이번 일에 흥미를 잃고 조이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을 수 있을까요?”
“이런 류의 정신이상자는 겁을 먹거나, 마음이 흔들리거나, 의기소침해지는 일이 없어. 오히려 그 반대지. 진심으로 대의를 신봉하고 게다가 극도의 종교적 색채를 띤 환상이 뒷받침 되면… 겉보기에는 그렇지 않아도 그레이스는 압력이나 스트레스에 결코 꺾이지 않아. 단단한 바위같은 여자지. 그레이스는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 속에 살고 있어. 그 환상이 너무나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뒤흔들거나 무너뜨리거나 또는 그 환상에 대한 충성심을 상실토록 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즉, 결코 그녀의 결심을 바꿀 수는 없을 거라는 뜻입니까?”
“불가능할 걸세.”-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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