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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대화

지지 않는 대화

(2,400년간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알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 전략)

다카하시 겐타로 (지은이), 양혜윤 (옮긴이)
비즈니스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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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대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지 않는 대화 (2,400년간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알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6254430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7-18

책 소개

대화를 잘하면 관계가 달라지고, 설득을 잘하면 기회가 따라온다. 《지지 않는 대화》는 고전 수사학의 대명사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누구나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화법으로 풀어낸 책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려주는, 말의 소용돌이에서 나를 지키는 법
들어가는 글: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이 인생을 결정한다
단번에 이해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

Chapter 1. 이천 년간 전해져 온 최고의 변론술
: 변론술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인류 역사상 가장 탁월한 설득의 기술
1분 만에 알아보는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자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이천 년을 이어온 ‘말’의 고전, 《수사학》
아리스토텔레스 변론술을 배워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정리 노트

Chapter 2. 언제, 어디에서나 통하는 설득의 기술
: 철학자처럼 평범한 말로 사람을 움직이는 법

철학자는 누구나 알 수 있는 평범한 말로 설득한다
인간은 옳은 말을 듣는다고 설득되지 않는다
설득하는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납득시켜라
듣는 사람의 감정을 설득의 기준으로 삼아라
타인을 설득하고 싶다면 먼저 타인을 인정하라
정리 노트

Chapter 3. 다투기도 전에 이기는 말의 공식
: 아리스토텔레스처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법

변론술의 핵심, 생략삼단논법이란 무엇인가?
말과 논리는 간결할수록 단단해진다
‘개별적’이고 ‘구체적’일수록 설득력이 높아진다
토포스, 철학자가 마련한 설득의 필승 공식
정의의 토포스: 먼저 정의를 주입하라
반대의 토포스: 반대되는 성질을 설득에 활용하라
상관의 토포스: 여기에 해당하면 저기에도 해당한다
기결의 토포스: 선례와 역사를 활용하라
비교의 토포스: 비교를 근거로 설득하라
분할의 토포스: 알기 쉽게 쪼개라
선악의 토포스: 자신에게 유리한 쪽을 근거로 삼아라
본심과 포장의 토포스: 상대의 모순을 비판하라
비유의 토포스: 비례식으로 정당화하라
결과의 토포스: 의도보다는 결과를 강조하라
일관성의 토포스: 현재와 어긋나는 과거를 지적하라
억측의 토포스: 근거 없는 무의식을 근거로 활용하라
있을 수 없는 일의 토포스: 엉뚱하기에 오히려 그럴듯해진다
귀납의 토포스: 공통점을 찾아 법칙을 유도하라
또 하나의 논리적인 말의 기술, 예증
설득력을 높이려면 생략삼단논법에 예증을 보태라
정리 노트

Chapter 4. 듣는 사람을 장악하는 말의 심리학
: 감정을 조종해서 대화를 지배하는 법

어떻게 말해야 듣는 사람의 감정을 조종할 수 있을까?
감정을 유도하려면 이것에 주의하라
분노: 청중의 마음에 고통을 강요하라
우애: 청중에게 남이 아닌 존재가 되어라
두려움: 공포에 사로잡히면 설득당하기 쉬워진다
부끄러움: 타인의 시선이 가진 무게를 활용하라
연민: 당신도 나와 같다는 감정의 이입을 유도하라
정리 노트

Chapter 5. 누구도 모르게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화법
: 나를 빼어난 현자처럼 연출하는 법

‘좋은 사람’이 하는 말은 ‘좋은 것’처럼 들린다
덕이 있어 보이는 말은 좋은 말로 들린다
‘아름다운 것’으로 덕의 증거를 마련하라
프로네시스, 일상의 철학자처럼 말하라
프로네시스를 전달하는 법 1: 좋은 쪽을 따라 설득하라
프로네시스를 전달하는 법 2: ‘더 좋은 것’을 제시하라
부당한 공격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정리 노트

Chapter 6. 금지된 말의 기술
: 궤변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지혜

왜 금지된 말의 기술을 배워야 하는가?
금지된 말의 기술 1: 결론 같은 거짓 토포스
금지된 말의 기술 2: 다양성의 거짓 토포스
금지된 말의 기술 3: 분할과 합성의 거짓 토포스
금지된 말의 기술 4: 부대적 결과의 거짓 토포스
금지된 말의 기술 5: 조건의 거짓 토포스
정리 노트

나가는 글: 설득이란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저자소개

다카하시 겐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조치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문학을 전공했다. 어려운 고전과 사상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그의 대표작 《지지 않는 대화》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을 현대의 언어로 해설한 책으로, 단순한 내용 설명을 넘어 2,400년 전 고전을 현대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풀어내며 일본과 한국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수사학》은 단순한 설득 기법서가 아닌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탐구한 역작으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체계화한 이후 2,400년 동안 읽히고 연구되어 온 ‘설득의 바이블’이자 현대 커뮤니케이션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불멸의 고전이다. 저자는 이 책이야말로 말의 논리와 청자의 감정, 화자의 인격이 어우러지는 철학적 통찰의 보고이자 ‘토포스’라는 실용적 설득 공식이 담긴 현대인의 생존 매뉴얼이라고 평가하며, 우리가 자신만의 견해를 갖고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수사학이라는 도구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편집 프로덕션에서 다수의 서적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고전과 명저를 독창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집필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생의 8할은 설득이다》, 《돌아보면, 아리스토텔레스》, 《노자의 진실》, 《귀곡자 완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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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SBS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 가지 체험을 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지지 않는 대화》, 《너와 나의 일그러진 세계》, 《정년을 해외에서 보내는 책》, 《100년 기업》, 《하우징 인테리어》, 《알기 쉬운 일본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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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5년 이 책이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지 어느덧 십 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니 변론술의 중요성은 당시보다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세상이 점점 더 ‘온라인 여론’에 의해 좌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온라인에서 정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면 좋은 상품이 되고, 반대로 근거 없는 루머 하나로 ‘나쁘다’라는 평이 돌면 순식간에 매장당하는 시대입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사실은 이렇더라, 알고 보니 저렇더라’라고 떠도는 이야기들이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대판 소피스트들이 휘두르는 말 때문에 하루하루 쌓아온 삶의 고유한 궤적과, 지금 여기 일상을 살아가는 진짜 나 자신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는 곳,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온라인 공간의 특징입니다. 이런 위협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말’에 중독되어 자신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막아줄 수 있는 백신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진짜 변론술’이 바로 그러한 백신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_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사람은 논리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하는 사람의 인성과 듣는 사람의 감정, 그리고 말의 논리성이란 세 가지 요소에 의해 설득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이 세 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만으로는 설득이 완성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의 일상 속 소통 상황들을 돌아보면 현대 사회 역시 2,4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았던 아테네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의 인성이 뛰어나면, 듣는 사람의 기분이 좋으면, 또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논리가 있으면, 우리는 설득된다. 하지만 이 중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설득이란 논리로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_ ‘들어가는 글’ 중에서


“상식에서 납득이 생기고, 납득이 쌓이면 설득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의 기본 규칙은 간단하다. ‘상식을 출발점으로 삼아 납득을 거듭함으로써 설득한다!’ 상식이란 모두가 당연하다고 미리 납득한 정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 상품개발부 사원이 이번에 개발한 신상품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무리 열성적으로 설명해도 영업부 사람에게 별다른 호응을 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설득을 시도할 때에는 ‘내가 가진 상식을 상대방도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내가 가진 전제에 상대방 또한 납득하고 있는가?’라는 점을 항상 확인해야 한다.”
_ ‘Chapter 2 언제, 어디에서나 통하는 설득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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