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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대화

지지 않는 대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에서 찾은 설득의 기술)

다카하시 겐타로 (지은이), 양혜윤 (옮긴이)
  |  
라이스메이커
2016-04-12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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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대화

책 정보

· 제목 : 지지 않는 대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에서 찾은 설득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85392202
· 쪽수 : 190쪽

책 소개

일본의 편집자이자 저술가인 다카하시 겐타로의 책. 이 책은 저자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의 내용 가운데 지금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을 간추리고 쉽게 정리하여 쓴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한눈에 알아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

1장.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 무적의 화법에 대하여
2,500년 전에도 ‘말발’에 대해 고민했다고?
아리스토텔레스 한눈에 살펴보기
여전히 가치 있는 ‘이성적 변론술’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을 배워야 하는 4가지 이유

2장. 언제, 어디에서나 통하는 궁극의 설득법
어떤 주제로도, 누구와 상대해도 설득할 수 있다
무조건 옳은 말이 이길까?
말하는 ‘나’를 훌륭한 사람처럼 보여라
듣는 사람의 기분에 신경 써라
진정으로 ‘논리적인 말하기’란?

3장 방법 ①: 말하는 내용으로 승부 보기
설득추론 ‘○○이기 때문에 ××이다.’
뼈대는 최대한 단순하게!
근거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으로
‘토포스’, 설득을 위한 필승의 이야기 패턴
① 정의의 토포스: 사전에 정의를 주입하라
② 반대의 토포스: 반대의 성질을 활용하라
③ 상관의 토포스: 여기에 해당되면 저기에도 해당된다
④ 기결의 토포스: 과거의 판단을 활용하라
⑤ 비교의 토포스: 참고대상과 비교하라
⑥ 분할의 토포스: 알기 쉽게 쪼개라
⑦ 선악의 토포스: 유리한 면을 더 강조하라
⑧ 본심과 포장의 토포스: 겉치레하는 상대를 비꼬아라
⑨ 비유의 토포스: 비례함으로 정당화하라
⑩ 결과의 토포스: 의도보다는 결론을 강조하라
⑪ 일관성의 토포스: 과거를 끄집어내라
⑫ 억측의 토포스: 상대의 무의식을 써먹어라
⑬ 있을 수 없는 일의 토포스: 엉뚱하지만 그럴듯하게!
⑭ 귀납의 토포스: 공통점을 찾아 일반화하라
또 하나의 논리적 이야기 방법, ‘예증’
설득추론과 예증의 시너지 효과

4장. 방법 ②: 듣는 사람의 기분 유도하기
타인의 감정을 조종할 수 있을까?
감정을 유도할 때의 주의사항
① 분노: 무시, 괴롭힘, 모욕을 활용하라
② 우애: 상호적인 사랑을 표현하라
③ 두려움: 설득하기 쉬운 상황을 조성하라
④ 부끄러움: 남의 눈을 의식하게 하라
⑤ 동정심: 감정이입을 유도하라

5장. 방법 ③: 나의 인성을 훌륭한 것처럼 연출하기
‘좋은 사람’이 하는 말은 ‘좋은 것’
‘덕’이 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덕과 ‘아름다운 것’의 상관성
프로네시스를 느끼게 하라
프로네시스를 유도하는 방법 .: 선악을 잘 이해하라
프로네시스를 유도하는 방법 .: ‘더 좋은 것’을 판단하라
비방 · 중상, 인신공격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6장. 궤변 전략, 스스로를 지키는 법
궤변의 전략을 알아채라
궤변 ①: 결론 같은 거짓 토포스
궤변 ②: 다양성의 거짓 토포스
궤변 ③: 분할과 합성의 거짓 토포스
궤변 ④: 부수적 결과의 거짓 토포스
궤변 ⑤: 조건의 거짓 토포스

마치며

저자소개

다카하시 겐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코하마에서 출생하여 조치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 수료 후 편집자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전공은 한문학(漢文學)이며, 고전이나 명저의 주옥같은 내용을 소재로 삼아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고전입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에세이 및 소설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 《그랬구나! 새로운 가타가나 사전》, 《새로운 화법 사전》, 《지지 않는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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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SBS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 가지 체험을 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지지 않는 대화』, 『너와 나의 일그러진 세계』, 『정년을 해외에서 보내는 책』, 『100년 기업』, 『한국 마누라가 최고야!』, 『하우징 인테리어』, 『알기 쉬운 일본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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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론,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평상시에 나누는 이야기조차 핵심적인 내용, 말하고 듣는 이의 감정, 그리고 이들 간의 인간관계 등이 얽히고설켜 있다. 그러니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서 자기 의견에 따르게 만드는 것은 실로 신의 조화에 가까운 행위라 할 만하다. 그런데 이런 귀신 같은 솜씨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책 한 권이 있다. 바로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에 쓰인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의 『변론술』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변론술』에서 제시한 설득을 위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그의 변론술이 진짜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그는 감정론을 ‘부속물’이라고 칭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를 자신의 변론술에서 완전히 배제시키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를 기본으로 하되, 그보다 ‘이성적인 변론술’이라고 부를 만한 것을 생각해냈다. 그리고 이것은 ‘논리적인 변론술’과는 차이가 있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데, “넌 얘기가 너무 길어.”, “그래서 결론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이 대체로 쓸데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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