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 서문
- 역자 서문

1.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1)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연필
2) 왜 연필을 선택했는가
3) 연필은 역사에 대한 새로운 질문이다

2. 연필의 조상을 찾아서
1) 납과 솔의 정략 결혼으로 탄생하다
2) 에디슨의 몽당연필

3. 연필이 없었을 땐 뭘로 썼을까
1) 진보는 느리고 신중하다
2) 살인 무리가 철필은 사용을 금한다
3) 구식 연필의 흔적들
4) 피라미드에서 발굴된 흑연 조각들

4. 연필의 역사
1) 흑연의 기원을 찾아서
2) 흑연 도굴을 막아라

5. 어떻게 연필 속에 심을 넣었을까
1) 흑연심에 대한 추적
2) 흑연 덩어리로 몇 자루나 만들까
3) 첨단 산업으로 발돋움하다

6. 더 좋은 연필을 발견인가 발명인가
1) 콩테가 개발한 프랑스식 연필
2) 뉴턴적 패러다임과 에디슨적 패러다임
3) 장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7. 연필산업의 비밀
1) 전통에서 자유롭지 못한 장인들
2) 기밀 유지는 예나 지금이나 같다

8. 싹트는 미국의 연필산업
1) 최초의 것들은 소리없이 사라진다
2) 장인 전통에 혁신을 일으킨 먼로
3) 드디어 연필을 '완성'하다

9. 소로우의 연필 사업
1) 먼로 회사를 제치고 번창하다
2) 백과 사전을 뒤져 실마리를 찾아내다
3) 동그란 연필심을 만들어 내다
4) 소로우의 연필 마케팅
5) 은신처 '월든'에 남긴 흔적들

10. 아주 좋은 것도 더 나아질 수 있다
1) 부러지지 앟는 연필을 만들고 싶다
2) 최고를 자랑하던 영국 연필의 한계
3) 질 좋은 인조 흑연의 등장
4) 연필산업의 요람 키스윅
5) 연필심은 하나가 아니었다

11. 가내 수공업에서 연필산업으로
1) 독일의 연필산업
2) 파베르 사의 100주년 기념식
3) 연필 이름이 판매를 좌우하다

12. 이제는 기계로 만든다
1) 기계화에 성공한 딕슨 사
2) 성공한 미국의 연필회사들
3) 드디어 뒷꽁무니에 지우개를 달다
4) 술잔처럼 연필도 병균을 옮긴다

13. 연필전쟁
1) 전통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2) 세계대전으로 판도가 바뀐다
3) 발명한 것은 유럽이지만 완성은 미국에서

14. 하부 구조도 중요하다
1) 어떤 나무로 만들면 좋을까
2) 연필 깎기 사용은 불법
3) 플라스틱 연필의 등장

15. 연필 설계도
1) 6각형 연필이 최고다
2) 연필 설계도는 어떻게 봐야 하나
3) 에셔처럼 연필을 본다면 몰라도
4) 빈스의 정사영 투시도
5) 컴퓨터도 연필을 대신하진 못한다

16. 흑연심에서 세라믹심까지
1) 부러지지 않는 심을 원한다
2) BOPP는 왜 똑같은 모양인가
3) 연필심은 비스듬하게 부러진다
4) 굴뚝과 연필심은 부러지는게 똑같다

17. 뾰족한 연필심에 대한 갈망
1) 연필 깎는 게 직업입니다
2) 연필깎기 기계의 등장
3) 연필 수집가들의 심리
4) 미래의 연필, 샤프 펜슬
5) 자동 샤프 펜슬

18. 연필 시장 개척사
1) 불모지 소련으로 진출하다
2) 기술자 스카우트 작전

19. 치열한 경쟁과 경기 침체
1) 불량품으로 판치는 일제 수입 연필
2) 전쟁중에는 고급연필을 금한다

20. 첨단 기술은 전유물이 아니다
1) 연필 한 자루로 50km를 그린다
2) 치열해진 광고 전쟁
3) 인도와 같은 후발업체들의 한계

21. 나는 연필이고 나의 의무는 봉사이다
1) 완벽한 것은 없다
2) 연필 숭배자들
3) 연필을 평가하는 잣대

22. 연필의 미래
1) 세상의 연필을 이해할 때
2) 새로움이 새로움을 만든다

부록
1) 연필은 이렇게 만든다
2) 연필 마니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