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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몸의 역사

고통받는 몸의 역사

자크 르 고프 (엮은이), 장석훈 (옮긴이)
  |  
지호
2000-11-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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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몸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고통받는 몸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86270457
· 쪽수 : 413쪽

책 소개

22명의 역사학자가 질병, 환자, 병원, 그리고 의학사에 대해 쓴 글을 한 권으로 묶은 책. 저자들은 역사적 맥락에서 페스트, 나병, 결핵, 티푸스 등 인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주요 질병들에 대해 살펴보고 종종 모호하고 위험하기까지 했던 당시의 '치료법', 그리고 그 치료법의 발전 과정 등을 4부에 걸쳐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목차

- 옮긴이의 글
- 프롤로그 : 병으로 고통받는 인간 몸의 역사 / 자크 르 고프

1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질병
1) 과연 쥐가 페스트의 주범일까
2) 환자를 격리시킨 최초의 질병, 나병
3) 바페르의 광기
4) 지옥의 불, 단독
5) 나폴레옹을 패배시킨 티푸스
6) 암에 대한 강박관념
7) 결핵과의 전쟁

2부 고통받는 자의 운명
1) 환자들의 호텔, 중세의 병원
2) 어린이에게 더 나은 운명을!
3) 프랑스 왕들이 앓았던 질병
4) 루이 14세의 최후
5) 가래침에 대한 공포
6) 상상병 환자

3부 치료를 위하여
1) 의학의 진보, 수혈
2) "관장을 하고 피를 뽑습니다!"
3) 천연두를 정복하다
4) 관경병 치료에 열광하다
5) 만병통치의 해수욕 요법
6) 약초

4부 의학, 과학과 주술의 역사
1) 바빌론 시대의 주술과 의술
2) 히포크라테스의 교훈
3) 아랍 의학의 황금기
4) 중세 의학의 시련
5) 파스퇴르. 그가 위대한 이유
6) 과학의 결심

- 에필로그 : 인간과 질병

저자소개

자크 르 고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4년 프랑스 남부의 툴롱에서 태어났다. 반(反)교권주의자인 아버지와 독실한 가톨릭교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가톨릭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월터 스콧의 《아이반호》를 읽고 감동해 중세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1956년 처음 《중세의 상인과 은행가》를 출간한 이래로 끊임없이 중세의 사고방식을 탐색했으며 그의 열정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아미앵의 고등학교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으며 파리 대학, 프라하 대학, 옥스퍼드 대학, 로마 대학에서 수학했다. 프랑스의 새로운 역사학을 대표하는 심성사 연구의 대가로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와 원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중세의 지식인들》 《연옥의 탄생》 《돈과 구원》 《성왕 루이》 《또 다른 중세를 위하여》 《중세의 영웅들과 경이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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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와 프랑스 리옹제2대학교에서 철학, 불문학, 임상심리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예술철학, 중세 불문학, 문체 번역학 등에 관심을 두고 공부해왔다. 그간 영어와 불어책을 백여 권 옮겼고, 서너 권의 인문교양서를 썼다. KBS1 라디오 〈책마을 산책〉에 출연해 양서를 소개하기도 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강의도 했다. 지금은 제주에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의 말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상식 밖의 경제학』『내 방 여행하는 법』 『러쉬!』 『부자들의 선택』 『SQ 사회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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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다루어진 여러 주제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질병은 오로지 인간이 그것에 부여한 역사만을 갖는다고. 질병은 그 자체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이 이름을 붙인 추상적 총체에 지나지 않는다.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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