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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국내여행에세이
· ISBN : 978898636134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1권
1. 이난영의 목포는 울지 않는다 - 이난영과 목포
2. 노래여, 옥주 산천 들노래여 - 진도소리와 진도
3. 지리산 첫잠 깨우는 `동편제`의 탯자리 - 강도근과 남원
4. 선운사 동백꽃에 미당 시가 타오르네 - 서정주와 고창
5. 조선 남화의 길 따라 - 허소치와 해남, 진도
6. 이화우 흩날릴 제 `매창뜸`에 서서 - 이매창과 부안
7. 수국에 들려오는 어부의 가을노래 - 윤선도와 보길도
8. 천년의 바람이여 운주의 넋이여 - 운주사와 화순
9. 낡은 소리북 하나로 남은 명창 사십 년 - 임방울과 광산
10. 봉평에는 하마 메밀꽃이 피었을까 - 이효석과 봉평
11. 노루목 누워서도 잠들지 않은 시혼 - 김삿갓과 영월
12. 아우라지 뱃사공아, 내 한마저 건너주게 - 아리랑과 정선
13. 어둠 속에 치솟은 한국 영화의 혼불 - 나운규와 서울, 남양주
14. 도시의 허공에 펄럭이는 찢겨진 시 - 김명순과 서울
15. 영혼을 사로잡는 마법의 춤 - 최승희와 서울, 도쿄
16. 얼룩백이 황소울음…꿈엔들 잊힐리야 - 정지용과 옥천
17. 못다핀 화혼은 서호에 서리고 - 나혜석과 수원
18. 어둠의 역사 밝힌 강도의 애국시 - 이건창과 강화
19. 저문 화개장터에 `역마`는 매어 있고 - 김동리와 하동
20. 유림은 모른다네, 한풀이 탈춤 - 안동 하회와 별신굿 탈놀이
21. 낡은 화폭에 남은 달구벌 풍경 - 이인성과 대구
22. 남강에 번지는 애수의 소야곡 - 남인수와 진주
23. 서라벌 향해 귀거래사 부르는 광대 - 박세환과 경주
24. 언제 다시 한바탕 동래춤을 춰 볼꼬 - 문장원과 동래
25. 대곡천 비경에 펼쳐진 선사 미술관 - 암각화와 언양
26. 지금도 살아 있는, 바다 위에 그린 그림 - 이중섭과 제주
27. 저 탐라의 하늘에 걸린 세한도 한 폭 - 김정희와 제주
28. 금강, 그 진경산수의 탯자리에 서서 - 정선과 금강산
29. 광기와 파행의 붓 한 자루 인생 - 최북과 구룡연
30. 저 산은 시대의 아픔을 감싸안고 - 최익현과 금강산
2권
1. 우수와 광기로 지핀 생의 불꽃 - 전혜린과 서울ㆍ뮌헨
2. 선한 이웃을 그리고 간 한국의 밀레 - 박수근과 양구
3. 조선의 아름다움에 바친 한 고독한 영혼 - 고유섭과 인천
4. 사랑은 목마를 타고 하늘로 떠나는가 - 박인환과 서울
5. 조선 명고 김명환의 곡성북이 전하는 말 - 김명환과 곡성
6. 지도에는 없는 땅, 안개의 저편 - 김승옥과 순천
7. 광풍의 검은 비 - 김대환과 인천
8. 귀천의 노래 부르며 떠나간 새 - 천상병과 인사동
9. 지리산 옛 시인의 절명시가 우네 - 황현과 구례
10. 옛 미두장 자리에는 비가 내리고 - 채만식과 군산
11. 강가의 아틀리에에 푸른 비가 내리면 - 장욱진과 덕소
12. 한겨울에 부른 봄의 노래, 땅의 노래 - 김유정과 춘천
13. 내 정 끝으로 죽음을 쪼아내리 - 권진규와 서울
14. 숨쉬는 집 한 채의 꿈 - 배희한과 서울
15. 옛 주인 떠난 노시산방에 감나무만 홀로 남아 - 김용준과 서울
16. 빼앗긴 가슴마다에 봄이여 오라 - 이상화와 대구
17. 백담사에서 심우장까지, 만해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 한용운과 백담사
18. 내 시린 가슴 한의 못을 빼주오 - 허난설헌과 강릉
19. 달이 뜬다, 북을 울려라 - 조금앵과 남원
20. 이 먹 갈아 바람과 물처럼 쓸 수만 있다면 - 이삼만과 전주
21. 사랑아, 영화야, 나는 통곡한다 - 이월화와 서울
22. 눈물의 길, 남사당의 길 - 바우덕이와 안성
23. 세기가 닫히는 저 장려한 빛에 잠겨 - 석모도
24. 민족의 강이여, 춤추며 일어서라 - 한강, 새천년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