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북한 미사일

북한 미사일

(한반도에 사드THAAD를 끌어들인)

최현수, 최진환, 이경행 (지은이)
경당
2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1,600원 -10% 0원
1,200원
20,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6,800원 -10% 840원 14,280원 >

책 이미지

북한 미사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북한 미사일 (한반도에 사드THAAD를 끌어들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사전략/무기
· ISBN : 9788986377538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7-07-15

책 소개

2016년 2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전격적으로 결정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는 국내외적으로 상당한 파장을 몰고 왔고, 그 진통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Chapter 1 치명적인 비수(匕首), 북한 미사일
1. 북한이 미사일에 집착하는 이유
5차례 결행한 핵실험
‘국방에서의 자위’천명한 김일성
옥수수 200만 톤을 한 해 미사일 발사 비용으로 쓴 셈

2. 북한이 감춘 속셈
북한의 탄도미사일
북한 탄도미사일, 어디까지 가나?
* 추진제 기술
* 재진입체 기술
* 클러스터링 기술
* 유도 기술

Chapter 2 세계의 미사일
1. 순항미사일의 세계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
‘토마호크’에서 ‘하푼’까지
쫓고 쫓기는 미국과 러시아
미국 견제 받은 한국의 미사일 개발

2. 단점 많아도 경제적인 탄도미사일
사상 첫 탄도미사일은 독일의 V-2 로켓
절대 강자는 미국
세계 최초의 ICBM‘R-7 Semyorka’
눈부시게 비약하는 중국
동남아시아의 신흥 강국, 인도
다연장 로켓의 효시, 조선시대 신기전(神機箭)
보이지 않는 위협,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Chapter 3 미사일 잡는 미사일
1. 미사일 방어체계의 역사
8개국만 방어체계 구축

2.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탐지 체계의 발전
사드 개발에 박차를 가한 미국

3. 한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맞춤형 억제 전략의 조기 수립
북한 미사일 요격이 어려운 한국군의 저층 방어

Chapter 4 미사일은 어떻게 움직이나
1. 고대인들이 만든 미사일
중국 금나라에서 사용했던 ‘비화창(飛火槍)’
거함(巨艦) 거포(巨砲) 시대의 산물
실전에 사용된 최초의 탄도미사일 V-2

2. 미사일을 움직이는 핵심기술들
미사일의 몸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미사일의 핵심은 탄두
제어시스템
유도장치
핵전자기파(NEMP) 기술

부록 1. 순항미사일 보유 현황
부록 2. 탄도미사일 보유현황
부록 3. 북한의 탄도미사일ㆍ장거리 로켓 발사현황
부록 4. GBI 발사시험
부록 5. SM-3 발사시험
부록 6. THAAD 발사시험

저자소개

이경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 무기체계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조지메이슨대학교 C4I 센터에서 박사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핵·탄도미사일 전문가로 해군본부 북핵·미사일 테스크포스팀(TF) 수상무기 분석담당관(2012~2013년)을 역임했으며, 해군 2함대사령부 유도탄고속함(지덕칠함) 함장(2014년)으로 근무했다. 해군사관학교 무기체계공학과 교수(2015~2017년)로 후학을 가르치면서 이지스함 탄도미사일 방어(BMD) 교관으로 일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유도탄고속함 함장으로 근무하면서 체득한 실전적 경험과 무기체계공학과 교수로서 정립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2014년 다국적 탄도미사일 훈련인 ‘님블 타이탄(Nimble Titan)’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북한 탄도미사일에 관련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북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실증적 위협과 한국안보에의 함의」 등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SLBM 비행 특성 시뮬레이션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기도 하다.
펼치기
최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국제부·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친 뒤, 2002년 국방부 출입 상주 첫 여기자로 국방 사안을 다루기 시작했다. 2009년 첫 여성 군사 전문기자로 다양한 현안에 대한 균형 있고 깊이 있는 기사를 써왔다. 여기자들이 도전하기 힘들었던 국방 분야에서의 활동과 천안함 폭침사건에서 취재 보도한 여러 단독·특종 기사로「올해의 여기자상」과 「제28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국군방송<최현수의 출발 새아침>과 <일요일에 만난 사람>에 이어, 현재 국방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국방포커스>를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최진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2006년~2007년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이지스함 제조사 록히드마틴에서 이지스 무기체계 연수를 받은 뒤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인수팀의 일원으로 탄도미사일 방어작전에 대한 교리와 교육 훈련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군 교육사령부 전투체계학교 이지스 전투체계 교육관(2012~2015년)과 해군 작전사령부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BMD) 교관(2015~2016년)을 거쳐 해군 작전사 율곡이이함 사격통제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역 해군 준위. 2009년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이를 최초로 포착해 추적하기도 했다. 이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은하 3호, 광명성 4호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의 발사와 궤적을 현장에서 포착하고 추적했다. 북한이 발사한 대부분의 탄도미사일을 현장에서 추적해온 전문가로, 북한 미사일의 비행궤적과 기술패턴 등을 분석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에 제공했다. 해군 최초로 탄도미사일 방어(BMD) 교관으로 임명돼 육군 유도탄사령부를 포함한 탄도미사일 방어와 관련된 부대에서 교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북한에 미사일은 외화 획득이 가능한 자산이다. 현재 탄도미사일은 세계 약 39개국 이상이 비대칭 전략의 일환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들 미사일의 상당 부분이 중국, 러시아 및 북한을 통해 공급되었다. 특히 북한은 1980년대 중반부터 탄도미사일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1987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 러시아 및 북한을 통해 수출된 약 1천190기의 탄도미사일 중 40% 이상은 북한이 수출한 것이다. 북한은 미사일 수출을 통해 축적한 경제적인 이익을 토대로 2009년 이후에도 미국 주도의 강력한 UN 대북제제 국면에 흔들림 없이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북한은 이란, 파키스탄, 시리아, 이라크 등 다양한 나라에 탄도미사일을 수백 기 이상 판매했다. 30여 년 동안 세계 탄도미사일 시장을 주도해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서방에서 ‘스커드’라고 부르는 계열의 북한 화성 6호(Scud-C)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사일계의 베스트셀러이다.


한 나라의 미사일 개발은 국제정세와 주변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변국의 견제를 받게 된다. 그로 인해 미사일의 개발은 개념 설계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다. 특히 한국은 미사일 개발에 있어 미국의 제약을 받아야했다. 1979년 조인한 ‘한미 미사일 지침’은 당시 미국의 의지를 거스르기 힘든 자구책이었지만 우리 스스로 발목을 잡은 것이기도 했다. 이 지침으로 우리가 개발하는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180km로 제한됐다. 반면 순항미사일은 사거리 제한이 없었다. 다만 탄두중량은 500k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탄도미사일과 동일했다. 이런 조건 아래 현무-III의 개발이 가능했다.
현무-III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었다. 이름도 다양하게 불려왔다. 개발단계에서는 ‘독수리’로 불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천룡’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실전 배치하면서 ‘현무’라는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사드 미사일의 운용고도는 공기가 거의 없는 구간인 고도 40km~150km로, 이 구간에서는 빛의 산란이나 굴절 등이 없어 적외선 탐색기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사드의 적외선 탐색기는 일정 고도 이상 오르지 않으면 공기저항에 의해 스스로 발생하는 마찰열로 인해 탄두의 탐지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미국은 1995년 사드의 첫 시험발사를 시작한 이래 2015년 11월까지 모두 27차례 발사시험을 수행했다. 그 중 요격시험은 모두 20회 중 14회 성공하여 명중률 70%를 얻었다. 미국은 2008년, 첫 사드 포대를 텍사스의 포트 블리스에 배치했고, 2013년 북한의 IRBM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괌에 1개 포대를 배치했다. 또한 NATO의 MD를 위해 터키와 이스라엘에 사드 레이더를 배치했으며, 미군이 주둔하는 해외 파병지에도 사드를 배치할 계획이다. 주한미군은 2017년 4월 한국에 사드 포대를 배치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86377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