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수녀와의 산행

▧ 서문

첫째 마당 - 좋은 울음터
매듭 하나 동짓달 기나긴 밤을
매듭 둘 좋은 울음터
매듭 셋 언어는 존재의 집
매듭 넷 729,635날과 17,511,240의 때
매듭 다섯 다섯 修女와의 산행
매듭 여섯 파도가 찢은 여자, 최정엽

둘째 마당 - 마음의 원근법
매듭 하나 인디언의 편지
매듭 둘 반홍산의 산책
매듭 셋 마음의 원근법
매듭 넷 美國, 米國에 대하여
매듭 다섯 보신각 종소리 뒤쪽에 앉아
매듭 여섯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셋째 마당 - 진리는 다수결이 아니다
매듭 하나 사람다움에의 길
매듭 둘 진리는 다수결이 아니다
매듭 셋 心卽理
매듭 넷 知行一致
매듭 다섯 致良知

넷째 마당 - 진리의 칼은 쓰면 쓸수록 빛난다
매듭 하나 현재 김흥호 스승님
매듭 둘 스승님의 스승 다석 유영모
매듭 셋 多夕의 일화
매듭 넷 불마음에서 빛마음으로
매듭 다섯 가을의 길목을 바라보면서
매듭 여섯 신발과 신불
매듭 일곱 진리의 칼은 쓰면 쓸수록 빛난다

다섯째 마당 - 시가 있는 명상 기행
매듭 하나 도산서원 가는 길
매듭 둘 퇴계의 앎과 삶
매듭 셋 묻어둠과 묻힘의 美學
매듭 넷 퇴계의 수업시절
매듭 다섯 자성록에 비친 퇴계의 삶
매듭 여섯 聖學十圖
매듭 일곱 퇴계선생의 活人心方

여섯째 마당 - 없음은 있음의 집
매듭 하나 無極而太極 없음은 있음의 집
매듭 둘 易의 생성과 유래
매듭 셋 易의 변용과 팔괘의 성립
매듭 넷 易의 두 기둥, 건괘와 곤괘
매듭 다섯 점서에서 혼융의 자연철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