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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2030년, 분노의 경제에서 변화의 경제로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자크 아탈리 (지은이), 김보희 (옮긴이)
  |  
세종연구원
2018-05-14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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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책 정보

· 제목 :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2030년, 분노의 경제에서 변화의 경제로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86698985
· 쪽수 : 228쪽

책 소개

저자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분석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분노의 경제’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은 길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곧 최악의 미래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분노가 부추기는 혼란과 갈등 앞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목차

들어가며 │ 7

제1장. 격분 │ 17
제2장. 설명 │ 97
제3장. 분노 │ 113
제4장. 최선의 세상 │ 181

출처 │ 215
감사의 말 | 227

저자소개

자크 아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알제리 독립운동 무렵 프랑스로 건너왔다. 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파리공과대학과 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다가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재직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을 설립해 초대 총재를 지냈으며,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재임 당시 성장촉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컨설팅 회사 아탈리&아소시에와 사회 취약 계층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인 포지티브 플래닛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정치·경제·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유럽 최고의 석학이라 불린다. 교수·정치인·행정 관료를 두루 거치며 독창적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왔다. 권력의 이동, 공산주의의 쇠락, 테러리즘의 위험 등 국제 정세에 대한 전망뿐만 아니라 기후의 변화, 금융 버블, 디지털 노마드 등 사회 변화 전반에 걸쳐 정확한 예측을 보여주었다. 8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우리말로 옮겨진 저서로는 《바다의 시간》, 《생명경제로의 전환》,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자크 아탈리의 긍정경제학》, 《인류는 어떻게 진보하는가》, 《21세기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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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대사관, 헌법재판소, KBS,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등에서 다수의 통·번역 활동을 해왔습니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번역 위원을 겸임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과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생태계 공생의 법칙》, 《출동! 무무스 탐정》, 《의사의 하루 24시간》, 《자신감》,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파괴적 혁신》, 《부자 동네 보고서》, 《경제 성장이라는 괴물》, 《돈을 알면 세상이 보일까》, 《아이반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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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제로 역사적인 차원에서 말하는 가까운 시일 내에, 즉 1년이나 10년 또는 15년 안에, 그러니까 2030년 이전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새로운 수단들로 인간에게 끝없는 잔혹함을 안겨 줄 재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부나 권력에 관계없이 모든 삶을 삼켜 버릴 쓰나미로부터 아무도 도망칠 수 없을 것이다. 지나간 세상의 잔해 위에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전까지는, 피할 수도 있었을 파국을 그저 한탄하게 될 것이다.”


“최선의 세상을 바라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30년이라면 그때는 단연코 늦다.
그러므로 2030년까지 이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최선과 최악의 경우를 모두 고려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이다.”


“사실 향후 15년 동안 이 세상은 거대한 인구적, 기술적, 이념적 진보를 겪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오로지 자유, 시장, 기술만으로도 풍요와 평화와 조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이론적 묘사를 통해 예상해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매우 부정적인 변화 추세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의 지정학적 위기를 일으킬 위험을 안고 있다. 그 위기는 너무도 거대한 것이어서 개인의 운명을 선택하려는 의지나 자기 자신 되기에 대한 기대는 완전히 무의미해지고 말 것이다. 그러면 분노의 경제는 격분의 경제로 옮아갈 것이다. 격분의 경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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