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도시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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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삶이 있는 도시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86804492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03-01-25

책 소개

도시계획과 주거지역개발에 항의하는 항의서로서 1971년 에 처음 출간된 얀 겔 교수의 책. 공공성보다는 재개발 중심으로 짜여지고 있는 서울의 도시정책이 어떤 점에서 달라져야 하고,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한국어판 출간에 즈음하여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1. 옥외공간의 삶
옥외활동의 세 가지 유형
도시공간 속의 삶
옥외활동 및 옥외공간의 질
옥외활동과 건축의 동향
옥외공간의 삶 - 현재의 사회적 상황

2. 계획의 전제조건
프로세스와 프로젝트
감각, 커뮤니케이션, 규모
옥외공간의 삶 - 프로세스

3. 집중시킬 것인가 분산시킬 것인가 : 도시 및 부지계획
집중시킬 것인가 분산시킬 것인가
통합할 것인가 분리할 것인가
초대할 것인가 쫓아낼 것인가
개방할 것인가 폐쇄할 것인가

4. 걷기 위한 공간, 머무름을 위한 장소 : 세부적 계획
걷기 위한 공간 - 머무름을 위한 장소
걷기
멈추어 서기
앉기
보기 듣기 그리고 대화하기
모든 점에서 즐거운 장소
유연한 경계영역

Bibliography

저자소개

얀 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가, 겔 아키텍트-어번 퀄리티 컨설턴츠(Gehl Architects-Urban Quality Consultants)의 공동 창립자, 덴마크 왕립미술학교 건축학부의 전 교수 겸 연구원. 도시계획 분야에의 기여를 인정받아 국제건축가협회에서 주는 패트릭 애버크롬비상을 받았다. 덴마크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미국, 캐나다의 건축가협회 및 오스트레일리아의 계획 학회의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삶이 있는 도시 디자인 Life Between Buildings』, 『공적 공간-공적 삶 Public Spaces?Public Life』, 『새로운 도시 공간 New City Spaces』, 『새로운 도시 생활 New City Life』, 『사람을 위한 도시 Cities for Peopl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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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가정대학을 졸업하고 경성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뉴욕의 Pratt Institute 대학원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Denmark International Study Program 과정을 이수했다. (주) 대일건축인테리어에서 디자인실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국가구디자인학회와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정회원, 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경남 도립공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창원전문대학 실내건축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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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주)한독시계와 (주)롯데쇼핑 디자이너로 활약하다 도미하여 미국 뉴욕의 Pratt Institute 대학원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유학 중 덴마크 코펜하겐 소재의 Denmark International Study Program과정을 이수하였으며, 귀국 후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의 디자인과 디자인 교육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홍익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국디자인학회, 한국가구디자인학회 정회원, 어돈 스페이스 디자인 실장, 계원조형예술대학 실내건축 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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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에서 실내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도미하여 미국 뉴욕의 Pratt Institute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다. (주)중앙디자인 디자인연구소의 연구원 및 백제예술대학 겸임교수와 연세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의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강남대학교 강사이며 대한건축학회, 한국주거학회, 한국FM학회 정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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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습*

★★★★☆(8)

([마이리뷰]준예술쯤으로 표현해야 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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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8)

([마이리뷰]세상엔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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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여러 가지 형태의 모습으로 타인과 함께 있기 마련이며, 그 타인은 항상 특별한 사람일 필요는 없다. TV나 비디오, 영화를 볼 때 사람은 타인의 경험을 수동적으로 들여다보는 관찰자에 불과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비록 소극적인 방법이라 해도 분명 참여함으로써 존재한다. (p.2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