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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곤 - 상

에라곤 - 상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청미래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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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곤 - 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라곤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86836158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06-12-11

책 소개

16세 소년 에러곤이 푸른 돌에서 부화한 새끼 용과 함께 떠나는 파란만장한 여행. 자아 발견,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 선과 악이 대결하는 웅장한 전투가 펼쳐진다. 한 소년이 새끼 용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아를 발견해가는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 공포의 셰이드

발견 / 팔런카 골짜기 / 용 이야기 / 운명의 선물 / 깨어남 / 차를 마시며 / 권능의 이름 / 미래의 방앗간 주인 / 카버홀의 낯선 자들 / 운명의 비행 / 사라진 고향 / 죽음의 문턱 / 살아남은 자의 광기 / 드래곤 라이더의 검 / 서피어러의 안장 / 데린스포드 / 천둥이 울고 번개가 번쩍이다 / 야주악의 참극 / 훈계 / 마법은 아주 간단하다 / 대릿 / 용의 눈을 통하여 / 길의 노래 / 티름의 첫인상 / 옛친구 / 여자 마법사와 위어캣 / 글 읽기와 계획 / 거대한 실패 / 완벽한 아름다움 / 검의 달인 / 불길한 도시 드라스 - 리오너



기름의 행방 / 헬그라인드의 숭배자들 / 라잭의 복수 / 머태그 / 드래곤 라이더의 유산 / 다이아몬드 무덤 / 길리어드 외곽에서 / 두 순더바르 프리오르 / 연회장에서 / 전사와 의사 / 사막의 물 / 라머 강 / 해더락 사막 / 여로 / 의지의 충돌 / 골짜기를 비행하다 / 진퇴양난 / 답을 찾아서 / 트론짐의 영광 / 아지하드 / 아제틀람이여, 아이를 축복하라 / 흰 독말풀 뿌리와 도룡뇽 혀 / 산의 왕 그리고 그의 방 / 아리어의 시험 / 긴 그림자 / 파덴 두르 지하 전투 / 애도하는 현자

- 고대 언어 / 난쟁이 언어 / 어걸 언어
- 고마움의 말
- 저자에 대하여
- 역자 후기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렸을 때부터 팬터지에 열광했다. 15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부터 <유산>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 시리즈는 곧바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크리스토퍼는 자신이 거주하는 몬태나 주의 자연의 아름다움-거친 기후, 굉음을 울리는 옐로스톤 강, 우뚝 솟은 베어투스 산맥-으로부터 에라곤과 그의 용 서피어러의 세계에 대한 영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에라곤」, 「엘디스트」, 「브리싱거」를 각각 2003년, 2005년, 2008년에 펴냈다. 「에라곤」을 크노프에서 출간한 것은 그의 나의 19세 때였다. 집필이 시작된 지 장장 12년 만에 완간된 <유산>4부작은 50여 개 언어로 출간되어 총 3,3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Alagaesia.com에서 크리스토퍼와 <유산> 시리즈에 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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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가 있고, 옮긴 책으로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킬리만자로의 눈』 『제5도살장』 『바다』 『밤은 부드러워라』 『오래된 빛』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 『유럽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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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러곤은 자연 속에서 이만큼 매끈하고 광택이 나는 돌을 본 적이 없었다. 그 흠 하나 없는 짙푸른 색이었고, 희고 가는 맥들이 그 위를 거미줄처럼 가로지르고 있었다. 돌은 마치 팽팽한 비단처럼 차갑고 매끄러웠다. 타원형에 길이는 30센티미터 정도였으며, 무게는 몇 킬로그램 정도 나갈 것 같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생각만큼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에러곤은 돌이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했다. 이게 어디서 왔을까? 무슨 목적이 있는 걸까? 순간 더 골치 아픈 생각이 떠올랐다. 우연히 여기에 떨어진 걸까? 아니면 나더러 가져가라는 걸까? 에러곤이 옛날 이야기에서 하나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마법이나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을 아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돌을 어떻게 한다지? 들고 다니기도 힘들뿐더러, 혹시 위험한 일이 생길지도 몰랐다. 그냥 있는 대로 놔두는 것이 상책일지도 몰랐다. 갑자기 망설여지는 바람에 에러곤은 돌을 떨어뜨릴 뻔했다. 그러나 뭔가가 그의 손을 잡아주는 것 같았다. 뭐 정 안 되면 먹을 것하고 바꿔야지. 그는 어깨를 으쓱하며 결정을 내리고 돌을 배낭에 집어넣었다. - 본문 23~2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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