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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홀로서기

미국 유학 홀로서기

이원종, 이진 (지은이)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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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홀로서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 유학 홀로서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해외취업/이민/유학.연수
· ISBN : 9788986845365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05-10-21

책 소개

미국에 조기유학 또는 어학연수나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유명한 학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준의 학교를 선택하여, 학교의 위치, 학생 수, 등록금, 입학조건, 기숙사의 유무 등에 대한 정보를 망라하여 소개한다.

목차

1. 이진의 조기 유학생활
꿈의 나라 미국?
20살 인생
한국 VS 미국
처음 학교에 가서
손대기 싫은 학교음식
쉬는 시간을 돌려줘!
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남녀칠세부동석?
골프인생
운전면허 쉽게 따는 법
14살의 아르바이트
공원에서의 인턴
여름방학동안의 한국
친구들: 한국과 미국
미국의 청소년
과목선택하기
대학 입시 준비
대학 들어가기


2. 조기유학의 성공과 실패

고등학교 이전 적당, 반드시 직접방문을
조기유학 - 언제 떠나야 하나?
어떤 학교로 떠나야 하나?
고등학교 입학에 어떤 시험이 필요한가?
조기유학의 현장을 직접 둘러 보라!
조기유학, 현지에서의 적응 실태
미국 대학 진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딱 맞는 학교 찾아가기

미국서부의 시립 중.고등학교 직접 둘러보기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지역
로스앤젤레스지역

어학연수 성공하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어학연수 기관 둘러보기

대학 유학 성공하기
2년제 대학 둘러보기
4년제 대학 둘러보기

저자소개

이원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에서 식품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한 뒤 귀국하여 국립강릉대학교 생명과학대학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이며 보타노스 연구소장이다. 한국식품과학회에서 수여하는 학술진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사짓는 교수’로도 유명한 이원종은 영양과잉의 시대, ‘배부른 영양실조’에 걸린 현대인을 구할 건강 먹을거리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지난 30년 동안 농가에 살면서 자신이 직접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며 거친 음식을 먹는 실천가이기도 하다. KBS <아침마당>,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생로병사의 비밀>, MBC <화제집중>, <MBC 스페셜>, SBS <건강스페셜>, <모닝와이드> 등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잡지, 신문 등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기의 식탁을 구하는 거친 음식』, 『막걸리 기행』, 『100세 건강 우연이 아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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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빠가 미국 유학을 하던 시절인 1985년 미국 노스다코다주 파고시에서 태어났다. 1년 후 귀국하여 강릉에서 12년 동안 살면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1학년 때 교환교수로 다시 미국으로 떠난 아버지를 따라 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네브래스카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고등학교 4년을 다녔다. 고등학교 졸업 후 LA의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 ifornia)에서 4년 장학생으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였으며, 교환학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6개월 동안 공부한 바 있다. 졸업 후에는 미국 IBM Global Business Services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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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의 말만 믿고 학교를 선택했다가는 아주 어렵게 결정해서 내린 유학인데 실망하기 쉽다. 실제로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있는 사립학교들을 가보면, 산 속에 위치해 있는 학교로 등록금이 아주 비싸 미국 학생들이 잘 안 가는 학교이거나, 공립학교보다도 시설이 아주 나빠서 미국 학생들이 잘 가지 않는 대신에 외국인들이 쉽게 입학할 수 있어서 많은 돈을 허비하며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런 학교들은 대학 진학률이 30%에도 못 미치는 학교들이어서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도 고등학교를 옮기는 것이 쉽지 않듯이 다른 학교로 옮기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좋은 학교는 경쟁률이 심해 외국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본문 82~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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