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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

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

Daniel L. Schacter (지은이), 박미자 (옮긴이)
  |  
한승
2006-05-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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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

책 정보

· 제목 : 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6865271
· 쪽수 : 376쪽

책 소개

상대방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당황한 경험, 손에 쥐고 있는 열쇠를 찾아 집안을 헤멘 경험 같이, 우리 인간의 기억이 만들어내는 오류들을 살펴본다. 세계적인 인지심리학자인 지은이가 신경과학, 인지과학, 임상경험, 그리고 문화적 증거와 여러 일화들을 통해 기억의 오류로부터 인간 기억이 어떻게 진화해 왔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아본다.

목차

서문

1. 소멸의 죄
2. 정신없음의 죄
3. 막힘의 죄
4. 오귀인(誤歸因)의 죄
5. 피암시성의 죄
6. 편향의 죄
7. 지속성의 죄
8. 일곱 가지 죄악, 악덕인가 미덕인가?

주석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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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대니얼 샥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대니얼 샥터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심리학과 학과장을 지냈다. 그의 연구는 인간 기억의 인지적 측면과 신경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이 주제에 대해 4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주된 연구 분야는 기억, 기억상실증, 기억에 대한 인지심리학적․신경심리학적 분석이며, 최근에는 기억 왜곡의 뇌 기제와 인지, 신경영상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기억이 왜 항상 정확하지 않은지, 기억의 왜곡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등 기억의 구성적 특징에 관심이 많다. 그는 기억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기억의 구성적 특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과거의 기억들을 유연하게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기억의 오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 저편의 이방인(Stranger Behind the Engram)』, 『기억을 찾아서(Searching for Memory)』 등을 비롯해 기억과 신경심리학을 다룬 책을 집필했다. 이 책 『도둑맞은 뇌』는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미국 심리학회의 윌리엄 제임스 도서상(William James Book Award)을 수상했다. 미국 심리학회의 우수 과학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 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2020년 그가 테드(TEDed)에 기고한 글이 ‘당신의 모든 기억은 진짜인가?(Are all of you memory real?)’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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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텍사스 대학(오스틴 소재)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 및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감성과학과 뇌과학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암묵기억과 외현기억을 비롯해 기억 관련 연구를 주로 수행했다. 최근에 오기억 연구를 주로 하고 있으며 긍정의 심리학과 행복과학에 관련된 연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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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억에서의 피암시성(suggestibility)은 외적인 출처(다른 사람들, 재료들이나 그림, 심지어 미디어)에서 나온, 잘못 유도하는 정보를 사적인 기억으로 합치려는 개인의 성향을 의미한다.

(...) 암시된 기억들은 원래 기억만큼 사실같이 느껴질 수 있다. 2000년 5월 31일, <뉴욕타임스> 1면에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인 에드워드 달리(Edward Daly)의 당혹스러운 사례가 실렸다. 그는 실제로는 참가한 적이 없는 대학살에 참여했다는 것을 비롯하여 자신의 전투 공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는데, 이 모든 이야기가 그의 상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망상을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동안 달리는 그 대학살에 참가했던 참전 용사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들에게 자신의 영웅적인 행동을 '상기시켰다'. 달리의 암시들은 그들의 기억에 스며들었다. "나는 달리가 거기에 있었던 것을 기억해요." 한 참전 용사가 탄원했다. "맞아요. 기억해요." - 본문 16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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