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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6865271
· 쪽수 : 3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6865271
· 쪽수 : 376쪽
책 소개
상대방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당황한 경험, 손에 쥐고 있는 열쇠를 찾아 집안을 헤멘 경험 같이, 우리 인간의 기억이 만들어내는 오류들을 살펴본다. 세계적인 인지심리학자인 지은이가 신경과학, 인지과학, 임상경험, 그리고 문화적 증거와 여러 일화들을 통해 기억의 오류로부터 인간 기억이 어떻게 진화해 왔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아본다.
목차
서문
1. 소멸의 죄
2. 정신없음의 죄
3. 막힘의 죄
4. 오귀인(誤歸因)의 죄
5. 피암시성의 죄
6. 편향의 죄
7. 지속성의 죄
8. 일곱 가지 죄악, 악덕인가 미덕인가?
주석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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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
★★★★☆(8)
([100자평]굉장히, 소름끼치면서도 잘맞고 감응하게됬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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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00자평]굉장히, 소름끼치면서도 잘맞고 감응하게됬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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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
★★★★★(10)
([마이리뷰]기억오류의 7가지 원인, 진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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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10)
([100자평]진화심리학과 철학적 내용을 매우 흥미롭게 풀어나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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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
★★★★☆(8)
([100자평]교재로도, 교양서로도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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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
★★★★☆(8)
([마이리뷰]대니얼 샥터 <기억의 일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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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귀*
★★★★☆(8)
([100자평]굉장히, 소름끼치면서도 잘맞고 감응하게됬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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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억에서의 피암시성(suggestibility)은 외적인 출처(다른 사람들, 재료들이나 그림, 심지어 미디어)에서 나온, 잘못 유도하는 정보를 사적인 기억으로 합치려는 개인의 성향을 의미한다.
(...) 암시된 기억들은 원래 기억만큼 사실같이 느껴질 수 있다. 2000년 5월 31일, <뉴욕타임스> 1면에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인 에드워드 달리(Edward Daly)의 당혹스러운 사례가 실렸다. 그는 실제로는 참가한 적이 없는 대학살에 참여했다는 것을 비롯하여 자신의 전투 공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는데, 이 모든 이야기가 그의 상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망상을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동안 달리는 그 대학살에 참가했던 참전 용사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들에게 자신의 영웅적인 행동을 '상기시켰다'. 달리의 암시들은 그들의 기억에 스며들었다. "나는 달리가 거기에 있었던 것을 기억해요." 한 참전 용사가 탄원했다. "맞아요. 기억해요." - 본문 16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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