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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9788986865882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날씨 세계
날씨란 무엇이며,무엇이 그것을 움직이는가?
창조와 파괴의 거대한 힘으로, 날씨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본질적이면서도 혼란스런 영향을 미친다.
바람
바람이 없다면, 지구는 가마솥처럼 될 것이다.
바람이 끊임없이 지구를 돌며 적당한 더위와 추위를 가져다 준다.
그러나 때로는 토네이도나 태풍과 같은 참화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물
지구는 물의 행성이다.
물은 바다로 우리를 에워싸고 있으면서 하늘에도 있다.
물은 날씨를 움직이는 연료이며, 폭풍, 계절풍 그리고 홍수를 일으키는 핵심이다.
추위
추위는 인류에게 가장 살인적인 적이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눈송이의 이면에는 동상, 폭설, 스모그, 눈사태와 같은 위험이 숨어 있다.
더위
태양으로부터 전달되는 열이 날씨를 유발하는 에너지원이다.
태풍, 모래바람, 천둥과 번개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그 힘은 우리를 경악시키며 공포로 내몰기도 한다.
변화
수 세기 동안 우리는 날씨를 조절해 보려고 했으나, 이제는 정말 변하기 시작했다.
기후는 점점 더워지고 있으며, 날씨는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
그럼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책속에서
조그만 씨앗이 당신이 불어 준 대로 공기 속을 날아다닐 때, 당신이 만든 아주 작은 바람의 파동은 따듯한 들판에서 만들어진 상승하는 공기와 만나 선회하며 더 높은 하늘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상승하는 공기 뒤에 남은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해 많은 공기가 들판 쪽으로 움직여 갈 때, 당신의 얼굴에 노니는 잔잔한 바람을 만들 것이다. 그것이 해안해풍(shore breeze)의 시작이다. (p.1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