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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8746718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1. 우리가 모르는 일본
다마네기는 속이 없다/ 일본에는 양심선이 없다/ 일본은 문맹국이다?/ 너무나 친절한 사람들/ 참 조금 먹는 사람들/ 기독교가 망해버린 나라/ 가깝고도 먼 일본/ 주산 배우는 아이들
2. 비교체험! 한국과 일본
치마 저고리와 기모노/ 홈리스와 후로샤/ 김치와 기무치/ 목욕탕과 아카스리/ 얼굴 미인과 가슴 미인/ 택시와 다쿠시/ 모찌와 만쥬/ 온돌과 다다미/ 숟가락과 젓가락/ 현해탄을 건넌 작은 고추/ 친일파와 친한파/ `되`로 주고 `되`로 받는 사람들/ 새마을호와 신칸센/ 2학기와 3학기/ 한판 승부의 미학, 스모/ 야구장에서 숨돌리는 사람들/ 대통령보다 천황이 좋은 이유
3.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나리타 이혼/ 홀로 서는 여자들/ 내성적인 사람이 강하다/ 쩨쩨한 인간들/ 기념일에 목메는 사람들/ 담배 권하는 사회/ 돌다리 두드리는 사람들/ 가만히 있다가 중간은 한다/ 빠찡꼬의 나라/ `관광 한국` 비웃는 기생 파티
4. 우리도 모르는 우리
한국은 레즈비언 천국?/ 한국인과 한국계/ 한국에 사계는 없다/ 새벽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 보신탕이 부끄럽지 않은 이유/ J식당의 비밀/ 한국판 만만디 `괜찮아`/ `빨리빨리`와 `대충대충`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여성들은 화장을 잘하는 `얼굴미인`이다. 화장에 집착하는 한국여성들과 달리 일본여성들은 화장을 하지 않는 대신 속옷, 특히 브래지어에 신경을 쓰는 `가슴미인`이다. 심지어 일본여성들은 속옷도 입어보고 구입한다. 한국여성들이 `얼굴`로 승부할 때 일본여성들은 `몸매`로 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