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성공의 도구로 삼는 일등 영업

세일즈와 리더십 분야의 미국 최고 교육전문가로서, 성공을 꿈꾸는 창업자나 프랜차이즈 사업가의 친구이자 멘토이다. 23세에 모기지론을 시작하여 27세에 동종 업계 상위 1%에 오른 그는, 이후 2년여를 약물중독에 빠져 그간 쌓아올린 아성이 단숨에 무너지는 경험을 한다. 물론 이 2년의 시간은 좌절의 시기였지만, 반대로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는 많은 친구와 멘토의 도움으로 자신을 회복하고,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오른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1992년에 리더십과 혁신 교육을 위한 ‘던컨그룹’을 설립한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실행과 만족이라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 한다.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업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그의 책들은 이런 그의 풍부한 성공과 절망의 경험들이 바탕이 되었다. 오늘날 세계 많은 독자들은 그가 성공과 절망에서 우러난 자신의 경험담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을 향한 확실하고 균형 있는 그의 접근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