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는 문화가 최고의 자본이다

시세이도(資生堂) 명예회장. 시세이도 창업자 후쿠하라 아리노부(福原有信)의 손자로 1931년 도쿄(東京)에서 출생했다. 게이오(慶應)대를 졸업하고, 1953년 시세이도에 입사, 상품 개발.기획.국제 부문 등을 거쳐 1987년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 직후부터 대담한 경영개혁, 사내 의식개혁을 시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1997년부터는 회장으로 활동하여 경영자임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지원 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본.프랑스 문화 서미트'의 일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사는 것은 배우는 것(生きることは學ぶこと)> 등이 있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상학연구과 석·박사 과정에서 유통론을 전공하고 상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아사히 교육센터 연구원, 하나로 컨설팅 그룹 유통사업 부장을 거쳐 프리랜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한국유통산업의 현황과 구조적 특징」 등의 논문이 있으며 TAKE-OUT 전문점 사업성분석, 호주 퀸즈랜드 인공위성발사기지 건설 스탭, 베트남 호치민시 빈퀴이 신도시개발 Pre F/S 등의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