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양승훈 (지은이)
도서출판CUP(씨유피)
1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850원 -10% 2,500원
820원
16,5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8804289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8-03-27

책 소개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안내이면서, 동시에 창조과학자들의 대홍수론적 해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비평서다. 저자는 한때 자신이 창조과학에 경도되어 많은 한국 교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던 데 책임을 느끼고 이 책을 썼다.

목차

추천사_ 이문원
저자 서문
서평

1. 그랜드 캐니언 지질학
캐니언 개관
캐니언 지층
캐니언 연대
캐니언 역사
캐니언 형성
젊은 지구론과 대홍수론

2. 그랜드 캐니언이 대홍수로 생기지 않은 증거들
콜로라도강의 사행
글렌 캐니언의 우각호
그랜드 캐니언의 비대칭 횡단면
그랜드 캐니언의 두꺼운 퇴적층
본류와 수직으로 만나는 지류들
풍성층의 존재
그랜드 캐니언의 독특성
그러므로 그랜드 캐니언은...

3. 대홍수 흔적이 없는 그랜드 캐니언
거대 물결자국이 없음
유선형 잔류도가 없음
거대 표석이 없음
거대 포트홀이 없음
미졸라 빙하 홍수 지역과 다름
그 외의 증거들은...

4. 수로 형성 모델과 테스트 사이트
캐나다 공룡주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의 수로 해석
화산에서 볼 수 있는 침식 수로
테스트 사이트들의 침식 패턴
화성 연구도 대홍수론 부정
타이탄 표면에서도...
수로 형성 모델에 의하면...

5. 대홍수론자들에 대한 답변
과거의 그랜드 캐니언은 지금과 달랐다
창조과학자들도 부정하는 이론
그랜드 캐니언에 테일러스가 없다고?
쉐퍼드 논문이 대홍수론을 지지한다고?
예의를 갖추고 전문가들을 설득해 보라

6. 마치면서
그랜드 캐니언은 노아 홍수때 만들어지지 않았다

부록1. 그랜드 캐니언과 인근 탐사
하루 탐사
이틀 탐사
사흘 이상 탐사

부록2. 대홍수론의 덫에 빠지는 이유
근본주의 신학의 문제
성경이 과학교과서라고?
진리로 인한 고난이라고?
아전인수격 문헌 사용

부록3. 대홍수론자들의 빙하기 해석의 문제
물리학적 상식과 충돌한다
젊은 지구론도 설명할 수 없다
해수면의 변화는?
빙하 코어 연구는?
지각평형설 연구는?
빙하기가 한 번 뿐이었다고?
논의를 종합하면...

저자 후기
내용 색인
인명 색인

저자소개

양승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 창리에서 태어난 저자는 1973년에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에 진학한 이후 24년간 물리학도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KAIST 물리학과에서 반도체 물리학을 연구했으며(MS, PhD), 졸업 후 곧바로 모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대학에 근무하는 동안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과학사(MA)를, 위튼대학에서 신학(MA)을 공부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창조론, 기독교 세계관 공부에 뛰어들었다. 그러다가 1997년에 대학을 사임한 후, 기독학자들의 모임인 DEW(기독교세계관동역회)의 파송을 받아 밴쿠버에서 VIEW(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를 설립, 운영하면서 창조론과 세계관 분야의 강의와 글을 쓰는 데 주력해왔다. 2021년 10월부터는 VIEW에서 은퇴한 후 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 총장(President/Vice Chancellor/CEO)으로 재직하고 있다. 학술지 <통합연구> 편집인, <창조론 오픈포럼> 공동 편집인으로도 섬겼으며, 창조론 오픈포럼의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물리학과 역사』(청문각), 『과학사와 과학교육』(공저, 민음사), 『창조론 대강좌』, 『기독교적 세계관』, 『낮은 자의 평강』, 『나그네는 짐이 가볍습니다』, 『상실의 기쁨』, 『창조에서 홍수까지』(이상 CUP), 『창조와 격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부엌』(이상 예영), 『기독교 세계관으로 들여다 본 세상』(낮은울타리), 『하늘나라 철밥통』(ESP), 『기독교적 렌즈로 세상읽기』(바울), 『물에 빠져죽은 오리』(죠이선교회), 『앞으로만 가는 차』,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 『다중격변창조론』, 『생명의 기원과 외계생명체』, 『창조와 진화』, 『대폭발과 우주의 창조』, 『창조연대 논쟁』,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이상 SFC) 등 44권이 있으며, 2권의 역서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저자 후기 중에서◈

2016년 2월부터 작업을 시작한 책인데 이제야 원고를 마쳤으니 원고를 쓰는 데 근 2년이 걸린 셈입니다. ... 책을 쓰기 위해 여행한 거리를 헤아려보니(항공여행을 포함해서) 대충 지구 한 바퀴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한 여행으로는 가장 많은 여행을 한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쓰던 책 원고를 마치게 되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다른 책과는 달리 이번 책 원고를 마치면서는 큰 짐을 내려놨다는 시원함도 있지만, 좀 씁쓸하고 한심하다는 느낌도 함께 들었습니다.
사실 그랜드 캐니언이 노아 홍수 때 만들어졌다는 주장이나 지구나 우주 연대가 6,000년이라는 주장은 학문적으로 반박할 가치가 전혀 없는 주장입니다. 둘 다 전문 학계에서는 오래 전에 틀렸다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논의도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위해 2년 가까운 세월을 보낸 것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소명과 책임 때문입니다. 또한 이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한국 교회가 젊은 지구론을 중심으로 한 반지성주의 광풍에 휩싸여 있을 때 학자로 부름받은 너는 도대체 뭘 했느냐?”라는 책망을 받을 것 같다는 거룩한 부담감 때문일 것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할 기회가 있는 분들은 이 책을 읽고 가시면 광활한 그랜드 캐니언의 장관을 더 풍성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이며,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대홍수론적 해석의 문제가 무엇인지, 더 나아가 하나님의 지구경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제가 왜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해석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