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결정의 원칙

철학박사.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 독일 주식시장에 상장된 100대 기업 대다수가 그에게 컨설팅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 독일어판은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야말로 진정한 경영의 구루라는 칭호에 걸맞은 경영 전문가”라고 평했다. 그의 저서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그중에서도 『자기결정의 원칙』은 초판이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며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영향력 있는 활동으로 경영계의 판도를 지속해서 변화시켜온 저자는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과감히 실천하라고 주장하는 경영 사상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의 저서로 『자기책임의 원칙』, 『동기유발의 원칙』, 『개인주의 시대의 경영원칙』, 『위대한 기업의 조건』,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등이 있다.

1961년 경남 진해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테 인스티튜트 어학과정 이수하였으며 독일 트리어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쿠겔 블리츠> 시리즈(전5권)가 있고 옮긴책으로 <이큐EQ, 감성 지능개발 학습법>, <이큐EQ 테스트북>, <결정은 네 손에 달려 있다>, <당신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창의력이 있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그것의 의미를 알게 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