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에릭 두르슈미트 (지은이), 방대수 (옮긴이)
  |  
이다미디어
2006-06-26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88350614
· 쪽수 : 392쪽

책 소개

날씨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던 세계사의 여러 전쟁들을 알아본다. 고대 로마군의 게르만 침공부터 1965년 베트남 전쟁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10개의 전쟁을 다룬다. 전쟁 당시의 기상 조건을 바탕으로 전투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 인간의 의지를 어긋나기도, 혹은 돕기도 하며 역사에 영향을 끼친 자연의 힘을 보여준다.

목차

책 머리에
프롤로그

1. 괴멸된 바루스의 로마 군단 (로마 vs 게르만족)
2. 가미카제, 신의 바람 (원 제국 vs 일본)
3. 비 내리는 파리의 밤 (프랑스대혁명)
4. 두 개의 다리를 건너라! (프랑스 vs 러시아)
5. '테쿰세'라 불렸던 용사 (미국 독립전쟁)
6. 아일랜드의 대(大) 감자 기근 (아일랜드)
7. 눈 속의 죽음 (제1차 세계대전 이탈리아 vs 오스트리아)
8. 얼어붙은 독일의 전차부대 (제2차 세계대전 독일 vs 소련)
9. 바다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제2차 세계대전 필리핀)
10. 불바다 (제2차 세계대전 서유럽)
11. 삼각주에서의 죽음 (베트남 전쟁)

에필로그 - 2025년에 기후 지배하기
참고도서

저자소개

에릭 두르슈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다. 사춘기 때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전쟁에 대한 깊은 의문을 가진 그는, 1958년 쿠바의 산속에서 은신하던 ‘미지의 반란군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그에 관한 최초의 기사를 씀으로서 종군기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1960~1972년에 BBC에서, 그 뒤 CBS에서 종군기자로 일했다. 베트남에서 10년간 활동했고, 테헤란에서는 ‘인질 위기’를 취재했으며, 바그다드에서는 이라크와 이란 사이의 소모적인 살육전을 보도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소련군의 혼란상을 보도했으며, 캐나다 텔레비전 팀의 일원으로 중국을 방문했을 때 마오쩌둥이 지배하는 중국의 현실을 다큐멘터리 필름으로 적나라하게 서방에 전달했다. <아집과 실패의 전쟁사>,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를 비롯해 15권에 달하는 그의 저서들은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28개국에서 출간되었다.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독일 부대가 러시아의 심장에서 17km 떨어진 곳에 머물고 있던 날 오후, 날씨가 바뀌기 시작했던 것이다. 눈보라가 사방에서 몰아닥쳤다. 집과 나무를 포함한 모든 형상이 사라져 보이는 것이라고는 눈보라뿐이었다. 다음 날 아침, 대지에는 작은 눈 둔덕이 가득햇고, 그 밑에는 얼어 죽거나 사지를 움직일 수 없는 독일군 병사들이 묻혀 있었다. 수은주는 영하 48℃를 가리켰고, 곧 경악할 만한 기온인 영하 52℃를 기록했다. 병사의 입에서 나온 입김이 곧바로 얼어버렸다. 경계병들은 서로를 꼭 껴안았고 마지막 담배를 피웠다. 그 뒤 몽골 병사들의 공격을 받았을 때, 그들의 기관총은 이미 얼어붙어 있었다. - 본문 255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