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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조나단 에드워즈 (지은이), 노병기 (옮긴이)
  |  
부흥과개혁사
2004-06-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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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책 정보

· 제목 :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88614310
· 쪽수 : 206쪽

목차

추천의 글: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해설 역자 머리말 제1부: 본문과 설명 1.요한일서 4장의 목적은 영 분별의 기준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2.요한일서 4장은 성령의 일반적 역사를 통한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의 기준을 제공해 준다/ 3.요한일서 4장 1절은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의 서론이다/ 4.요한일서 4장은 성령의 역사 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해 준다/ 5.나의 계획은 성령의 역사의 참된 증거를 보여 주는 것이다/ 6.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의 가장 확실한 기준은 성경이다/ 7.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기준으로 요한일서 4장만을 근거로 사용할 것이다 제2부: 성령의 역사를 분별하는 데 있어서 증거가 될 수 없는 소극적 증거 9가지 증거 1) 소극적 증거1: 아주 비범하고 특별하게 일어난 일 8.성령의 역사를 분별할 수 없는 소극적인 증거부터 시작하겟다/ 9.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특별한 역사들이 있다/ 10.사람들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작용이 특별하다고 해서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11.특이하고 비범한 역사라 할지라도 그 본질이 성경의 표지들과 일치한다면 성령의 역사라 말할 수 있다/ 12.사도 시대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는 아주 새로운 방식으로 일어났다/ 13.성령은 마지막 성령의 부으심이 있을 때, 그 방식이 아주 비범하며 새로울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2) 소극적 증거2: 몸에 일어나는 특이한 현상 14.죄와 지옥에 대한 무서움을 깨닫는 것은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5.그리스도의 영광과 사랑에 대한 깨달음과 체험은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6.성경과 이성은 진리를 깨달음으로 생기는 신체의 특이한 현상을 반대하지 않는다/ 17.풍랑 속의 제자처럼 무서움을 느끼는 것은 신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18.아가서의 신부처럼 사랑에 압도당하는 것은 신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열광주의자들이 가지는 인상이 보통 신체에 큰 영향을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는 이유로 신체에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을 반박하는 것은 경박한 행동이다 3) 소극적 증거3: 부흥시 발생하는 소동 현상 20.중요한 일을 공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21.영적인 일에 큰 감동을 받아도 세상에 소동이 일어날 수 있다/ 22.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은 세상의 눈에 공개적으로, 공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23.사도 시대에 성령의 부으심은 세상에 큰 소동을 일으켰다 4) 소극적 증거4: 상상력에 큰 인상이 남겨짐 24.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생각과 감정이 클수록 상상력도 커진다/ 25.상상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기능이다/ 26.성령의 역사로 인한 상상력의 결과로 황홀경에 빠질 수도 있다/ 27.상상력을 통한 생생한 감각을 무조건 신적 계시로 간주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성령은 상상력을 통해 진리에 대한 생생한 감각을 주기도 하신다 5) 소극적 증거5: 다른 사람의 모범을 보고 따라함 28.모범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것은 성경적인 방법이다/ 29.모범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수행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이다/ 30.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영향을 받는다고 해서 잘못된 것이 아니다/ 31. 모범을 통해 연향을 받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32.말로 인한 감동보다 모범으로 인한 감동은 더 오래 지속된다/ 33.부흥 시대에는 모범에 의해영향받는 일이 많다/ 34.모범을 통한 연향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연향의 보조 수단이다/ 35.모범은 복음 전파의 중요한 수단이다 6) 소극적 증거6: 성령의 영향력 아래 있다고 여겨지는 많은 사람들의 행동 속에서 보이는 비정상적인 행동 36.인간 본성의 연약함과 신자 속에 남아 있는 부패 때문에 신중치 못한 행동이 나올 수 있다/ 37.고린도 교회는 많은 신중치 못한 일들을 범했다/ 38.베드로도 실수한 적이 있다/ 39.성령의 역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회심 여부를 경솔하게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40.신자 속에 있는 어두움과 부패때문에 실수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41.열심은 종교에 있어 좋은 것이지만 지나친 열심으로 인해 실수를 범하는 수가 많다 7) 소극적 증거7: 은혜와 부패가 혼합되어 있음 42.참된 성도의 마음 안에도 일시 동안 은혜와 부패,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가 혼합되어 있을 수 있다 8) 소극적 증거8: 이단에 빠지는 사람이 생기는 것 43.부흥과 개혁의 시대에 모조품 즉 이단에 빠지는 사람이 생기기도 한다/ 44.성령 충만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중에서도 배교자가 생길 수 있다/ 45.종교개혁 시대에도 배반자가 있었다/ 46.부흥 시대에도 배반자가 많이 있었다/ 47.청교도 시대에도 배반자가 많이 있었다 9) 소극적 증거9: 많은 목회자들이 율법 설교, 지옥 설교를 하는 것 48.실제로 지옥이 있다면 지옥의 무서움을 경고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49.지옥의 위기를 경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50.냉담한 태도로 지옥을 설교한다면 잘못된 것이다/51.율법은 복음으로 가는 길을 준비하기 위해 정당하게 설교되어야 한다/ 52.설교의 내용과 전달 방법은 일치해야 한다/ 53.겁을 주어서라도 지옥에 대해 경고해 주는 것은 합리적이다 제3부: 성령의 역사를 분별하게 해 주는 적극적 증거 5가지 54.이제 성령의 역사에 대한 적극적 표지를 진술하겠다/ 55.요한일서 4장에 근거해서 신령의 역사의 적극적 표지를 진술하겠다 1) 적극적 증거1: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 56.예수님을 주,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게 하는 영은 성령이시다/57.'시인한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것 이상이다/58.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촉진시키는 영은 성령이시다/ 59.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인정하게 하는 영은 성령이시다/ 60.마귀는 예수님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높이지 않으므로, 예수님을 높이는 영은 성령이시다 2) 적극적 증거2: 죄에 대한 각성과 회개 61.성령은 세상을 미워하도록 하며, 마귀는 세상을 사랑하도록 한다/ 62.세상은 죄의 육신에 속한 모든 것을 말한다/ 63.세상을 사랑하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게 하는 영은 성령이시다/ 64.사단은 사람의 죄와 양심을 깨우는 일을 하지 않는다/ 65.양심이 각성된 사람일수록 마귀에게 미혹될 확률이 적다/ 66.양심을 깨우치고 죄의 악함을 깨닫게 하는 영은 성령이시다/ 67.죄의 비참을 깨닫고 구원을 추구하게 만드는 것은 성령의 역사다/ 68.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의 탁월함으로 인해 세상의 욕망을 버리게 만드는 것은 성령의 역사다 3) 적극적 증거3: 성경에 대한 높은 관심 69.성령은 성경을 존중하게 하고, 성경을 사랑하도록 역사한다 4) 적극적 증거4: 건전한 교리와 신학 70.성령은 진리의 영으로서 진리를 드러내 주고, 진리를 깨닫게 해 준다 5)적극적 증거5: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 71.사랑은 성령의 역사를 분별할 수 잇게 하는 가장 중요한 표지다/ 72.성령은 사람들을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으로 이끈다/ 73.이기적 사랑, 교만한 사랑은 참된 사랑의 모조품이다/ 74.사랑과 겸손은 마귀의 영과 가장 반대되는 성령의 특징이다/ 75.성령의 역사를 완전하게 분별할 수 있는 표지들은 마귀가 하려고도 하지 않고, 할 수도 없는 것들이다/ 76.반론: 에드워즈가 말한 표지들이 불충분한 것은 아닌가?/ 77.사도 요한은 분명 성령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주기 위해 요한일서 4장을 기록했다/ 78.마귀가 성령의 역사를 흉내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흉내낼 수 없는 것도 있다/ 79.성령의 역사에는 구원하는 은혜의 역사 외에도 일반적인 역사도 있다/ 80.성령의 역사를 분별하는 표지를 말했으므로 이제 적용하도록 하겠다 제4부: 실제적인 적용 1) 반부흥파에 대한 적용: 성경의 분별 기준으로 볼 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부흥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분명하다 81.성령의 역사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규칙과 관찰이 함께 필요하다/ 82.사도 요한이 제시한 기준으로 볼 때, 현재의 부흥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역사가 츨림없다/ 83.현재의 부흥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많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일을 관찰한 결과다/ 84.진리를 확신한다고 고백하는 것과 진리를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85.부흥을 경험한 사람들을 직접 관찰하고 교제한 결과 나는 현재의 부흥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임을 증거할 수 있다/ 86.죄와 비참을 깨달음으로 인해 생긴 고민은 정상적인 것이다/ 87.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생기는 두려움과 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두려움은 구별되어야 한다/ 88.죄와 심판에 대한 진리를 더욱 크게 깨닫는 사람은 더욱 큰 신체적인 영향을 받는다/ 89.부흥으로 인해 잠시 예배 순서가 중단되는 것이 혼란은 아니다/ 90.구세주의 영광스러운 탁월함과 사랑에 압도당한 사람도 신체적인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91.현재의 부흥은 사도 요한이 제시한 표지와 동일하다/ 92.현재의 부흥은 솔로몬 스토다드 시대의 부흥과 1734~1735년 부흥과 성격이 동일하다/ 93.하나님의 역사라도처음부터 완전하지만은 않았다/ 94.사단은 모든 것을 극단으로 몰고 가려는 경향이 있다 2) 중립파에 대한 적용: 부흥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라 95.현재의 부흥에 대해 반대하지 말라/ 96.그리스도의 초림 때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사도 시대 때 성령의 역사를 부인한 사람들이 있었다/ 97.현재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초림 때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98.현재의 부흥에 대한 침묵은 곧 부흥에 대한 반대를 의미한다/ 99.현재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걸림돌만 보게 될 것이다/ 100.걸림돌은 계속 증가할 것이다/ 101.현재의 부흥에 대해 신중론을 펴는 사람은 가장 신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판명될 것이다/ 102.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지런히 조사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103.현재의 부흥을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성령 모독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104.부흥을 찬성하는 편에 서지 않는 것은 부흥을 반대하는 편에 서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다 3) 친부흥파에 대한 적용: 부흥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라 105.부흥을 반대할 빌미를 제공해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① 영적 교만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106.반부흥주의자들레 대한 최선의 방어책은 겸손과 자기 부인이다/ ② 내적 충동과 직통 계시에 집착하면 안된다/ 107.많은 친부흥주의자들이 내적 충동을 직통 계시로 오해하는 일이 있다/ ③ 성령의 은혜와 은사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108.은혜는 모든 성도에게 주시는 것이지만 은사는 불신자에게 주어질 수도 있다/ 109. 은혜는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가게 한다/ 110.은사의 목적은 은혜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은혜에 도움 되지 않는 은사는 유익하지 않다/ 111.세상의 종말에 교회가 영광스럽게 되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112.교회의 성숙하고 영광스러운 시기에는 은사가 필요하지 않다/ 113.은사에 대해 매우 조심해야 한다/ ④ 목회자들이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114.동일한 은혜의 수준에서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다 나은 봉사를 할 수 있다/ 115.지식을 얻는 수단인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116.성경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판단하는 것을 금한다/ 117.다른 사람이 구원을 받았는지의 여부를 내가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최후의 심판 때 하나님만 하시는 권한이다/ 118.다른 사람의 회심 여부를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119.유다의 경우, 다른 사람의 회심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 준다/ 120.아히도벨의 경우, 다른 사람의 회심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 준다/ 121.참된 성도들만으로 구성된 가시적 교회를 만들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라/ 122.부흥을 촉진시키기를 원하는 사람은 나의 말을참고해 주기 바란다/ ⑥ 반부흥주의자들과 지나친 논쟁을 피하라/ 123.반부흥주의자들의 박해를 너무 강조하지 말라/ ⑦ 너무 과격한 형식을 사용함으로 부흥 반대의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 124.본질상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일반 관습에 따라 하는 것이 좋다

저자소개

조나단 에드워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이 배출한 가장 심오한 사상가이자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이며 철학자. 뉴잉글랜드 지방의 코네티컷주 이스트윈저의 목회자인 티모시 에드워즈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능력을 개발해야 하며 시간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12세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여 4년 뒤인 1720년에 예일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그는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진정한 회심을 체험했으며 그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의식이 영혼에 깊이 파고 들어와 넓게 퍼졌다고 고백했다. 1729년부터 1750년까지 노샘프턴의 회중교회 목사로 사역한 그는 하루 12시간 이상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였다. 특히 1733년과 1734년 그의 교구에서 시작된 부흥은 1735년 주변으로 번져나가 뉴잉글랜드에서만 5만 명이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미국의 1차 대각성운동이다. 1750년부터 매사추세츠 스톡브리지의 작은 교회를 담임하며 후서토닉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이기도 했다. 1758년 초 프린스턴대학의 전신인 뉴저지대학교의 학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천연두 백신의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2003년에는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아 미국 예일대학 출판부에서 그의 전집이 발간되기도 했다. 《의지의 자유》, 《신앙감정론》, 《부흥론》, 그의 사위이자 인디언 선교사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등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오늘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에는 예일대학교 사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에드워즈의 글을 모은 선집 중 아직 출판된 적이 없는 그의 설교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이클 맥멀렌이 모은 구약 본문 9편과 신약 본문 11편의 설교는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의 주제와 형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설교한 날짜가 기록된 원고도 발견되었는데, 그중 노샘프턴의 부흥에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 사건을 언급한 1737년 설교라든지, 후서토닉 인디언에게 선교사의 지위를 얻은 후반기인 1751년 설교도 들어 있다. 기도의 의무, 찬양의 본질, 성도의 인내, 그리스도의 인격의 특성, 성만찬, 영원한 심판의 정죄 등의 주제로 모두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더욱 보여준다. 그의 유명한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비견되는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구원하러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뻔한 사람들〉이라는 강렬한 제목의 설교에서는 사악한 이교도들보다 복음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에 대한 준열한 경고, 결국 그리스도로부터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한 그들의 운명, 구원자와 복음을 멸시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죄인지 전하며, 영원하고 무한히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대조적으로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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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 신학과 청교도 신학의 정신을 이 시대에 회복하기 위해 신학적 연구와 목회적 적용을 동시에 추구해 온 목회자이자 신학자이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칭의와 거듭남을 분명하고 뜨겁게 체험했다. 그 후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수학한 후,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Th.M.)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조나단 에드워즈의 중생론―칼빈, 웨슬리의 신학 사상과 관련하여」로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관동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와 ‘영성 신학’등을 가르쳤으며, 현재 감사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면서 조지 휫필드, 조나단 에드워즈 등이 전파한 것과 같은 진정한 칭의와 거듭남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참된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이 이 시대에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저서로는『거룩한 구원』(예영커뮤니케이션[2007년 갓피플선정 올해의 신앙도서]),『거룩한 칭의』(예영커뮤니케이션 [2015년 갓피플 선정 올해의 신앙도서]),『핵심 조직신학』(상·중권, 처음사랑)이 있으며, 역서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부흥과개혁사),『참된 미덕의 본질』(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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