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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녀교육에서 인생을 배웠다

나는 자녀교육에서 인생을 배웠다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민중출판사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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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녀교육에서 인생을 배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자녀교육에서 인생을 배웠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8871058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3-01-15

목차

머리말 = 5
제1장 지(智)를 기른다 = 13
1. 남보다 유명해지는 것보다 남과는 다르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 15
2. 더 잘 배우게 하려면 잘 듣는 것보다 말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 18
3. 힘으로 일하기보다 머리를 쓰는 것을 가르치자 = 22
4.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모든 일에서 뒤진다는 격언을 상기시켜라 = 26
5. "배움의 즐거움은 벌꿀처럼 달다"는 것을 반복시켜 체화시킨다 = 29
6. 싫으면 그만두라고 하며,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고 가르친다 = 31
7. 아버지의 권위는 자녀들의 정신기둥이 된다 = 34
8. 배움은 배우는 자세를 흉내 내면서 시작된다 = 37
9. 배우기를 단념하면 20년 걸쳐 배운 지식도 2년 내에 없어진다 = 39
10. 어린이가 알지 못하는 관념적인 것은 사실만을 이야기한다 = 42
11. 하느님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추상적 사고의 시작이다 = 45
12. 특별한 재주를 키우는 데는 어머니의 과보호가 필요할 수도 있다 = 47
13.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는 것은 둘을 다 죽이지만 개성의 비교는 둘 다를 살린다 = 50
14. 개 국어를 하는 것은 갓난아기 때부터 당연하게 느끼게 한다 = 52
15. 이야기나 우화의 교훈은 부모가 말해 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자 = 55
16. 어린이에게는 모든 장난감이 교육재료다 = 58
17. 잠자리에 들기 전에 책을 읽어 주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 61
제2장 정(情)을 기른다 = 65
1. 자녀를 오른손으로 때린 후 왼손으로 껴 안아라 = 67
2. 자녀를 아무리 야단쳤더라도 재울 때는 정답게 대한다 = 69
3. 어른용 물건과 장소에는 어린이가 가까이하지 못하게 한다 = 71
4. 한평생 가르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 충분히 놀게 한다 = 73
5. 어린이의 가정교육에 해로운 일을 남이 할 때에는 그 자리에서 말한다 = 76
6. 자녀에게는 할아버지·할머니의 이름을 붙여서 가족의 결속을 인식시킨다 = 78
7. 아버지의 휴일은 자녀교육을 위해 매우 중요한 날이다 = 81
8. 삼촌·숙모, 사촌들은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게 된다 = 84
9. 친구를 사귈 때에는 '한 계단 올라서라'고 가르친다 = 87
10. 어린이 친구의 부모라 해서 부모가 친구는 아니다 = 89
11. 남의 집을 방문할 때에는 1세 이하의 아기는 데려가지 않는다 = 92
12. 친절은 인생의 처방에 있어서 최고의 지혜다 = 94
13. 유태 어린이들은 자선을 통하여 사회에 눈을 뜨게 된다 = 97
14. 어린이에게 선물 대신 돈을 주는 것은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이다 = 100
제3장 예(禮)를 기른다 = 105
1. 음식에 대한 감사를 통해 하느님의 존재를 가르친다 = 107
2. 성에 대해서 어린이가 물을 때에는 사실대로 간단하게 말해 준다 = 111
3. 자녀가 어렸을 때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 113
4. 텔레비전의 폭력장면은 보여 주지 않더라도 전쟁 다큐멘터리는 보여 준다 = 116
5. 거짓말을 가르쳐서 어린이들에게 헛된 공상을 갖게 하지 않는다 = 118
제4장 의(義)를 기른다 = 123
1. 자녀를 꾸짖을 때 기준은 선과 악 두 가지다 = 125
2. 자녀에 대한 최고의 꾸짖음은 부모의 침묵이다 = 127
3. 아이를 구박해서는 안 된다. 벌을 주든지 용서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 130
4. 부모가 신경 쓰지 않으면 자녀들은 버려지고 만다 = 133
5. 특별한 일은 특별한 시간 내에 하는 습성을 길러준다 = 136
6.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식사시간은 절호의 교육기회다 = 139
7. 자녀가 어릴 동안에는 외식에 데려가지 않는 것이 좋다 = 141
8. 자녀는 한 살이 될 때까지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 143
9. 자녀의 편식을 방치해 두면 가족간의 일체감을 잃는다 = 145
10.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위생상·외관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148
11. 용돈은 저축을 익히게 하는 좋은 기회다 = 151
12.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친다 = 153
13. 집안에서도 항상 '내 것' '네 것' '우리들의 것'을 구분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155
14. 어린이에게 노인을 공경하게 하는 것이 장래의 재산이다 = 157
15. 부모로부터 받은 것은 네 자녀에게 똑같은 것을 줌으로써 갚으라고 가르친다 = 159
16. 남이 가한 박해는 잊지 말아라. 그러나 용서하라는 정신을 갖게 한다 = 162
17. 자녀에게는 모든 기회를 통하여 민족의 자랑을 계속 가르친다 = 164
제5장 이스라엘의 이모저모 = 169
1. 이스라엘의 역사 = 171
2. 이스라엘의 종교 생활 = 188
제6장 유태 격언(格言) = 195

저자소개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9월 4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일반 초등학교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 교육을 동시에 받았다. 뉴욕 예시바대학교(Yeshiva University)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랍비 자격을 취득하였다. 1962년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근무하였으며, 일본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저술 활동을 병행하였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탈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일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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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에서 조경학 및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아이들은 왜 자연에서 자라야 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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