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적 마케팅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MBA와 통계학 석사를 받았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복잡계학회 회장,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을 지냈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연구소 소장, 경영대학 학장 겸 원장을 지냈다. 주요 활동으로 한국씨티은행 사외이사, 에이블씨엔씨 사외이사를 지냈고, 현재 하나투어 사외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ESG 경영』(공저, 박영사, 2023)이 있고, 주요 논문들을 <경영학연구>, <마케팅연구>, <소비자학연구> 등 국내 저널 등 해외 저널에 다수 게재하였다. 이메일: smhan@skku.edu

NYU 법대에서 법학박사를 받고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다수의 기업을 위해 상표등록관련 법률자문을 하였으며, 조지타운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브랜드, 마케팅, 지적재산과련 잡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감성 중심의 소비자 취향을 끌어내어 브랜드화하는 전략에서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경영학자이다. 특히 고객들이 제품의 품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므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남다른 ‘체험’만이 구매결정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체험 마케팅’으로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제 한발 더 나아가 ‘빅 씽크’의 전도사가 된 번트 슈미트는 소니, 포드, IBM, 지멘스 등 세계 유명 기업과 한국의 롯데그룹, 아모레퍼시픽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1년 중 대부분의 시간을 비즈니스 투어를 하며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그는 스스로 ‘유목민 같은 삶(Nomadic Life)’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독일 태생으로 현재 일본인 아내와의 사이에 7살짜리 아들을 둔 그는 아들 역시 다양한 감성을 녹여 아버지처럼 ‘세계 시민권자’로서 세상을 누비며 살아주기를 바란다. 코넬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번트 슈미트는 1988년부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로버트 D. 콜킨스 국제경영학 석좌교수로 있다. 글로벌 브랜드 리더십 센터장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주로 전략, 창의성, 혁신에 관해 전 세계의 임원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포장제품, 자동차, 전자, 소프트웨어, 금융서비스, 제약, 화장품, 예술 관련 기업을 비롯하여 B2C, B2B 시장의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해왔으며, 활발한 강연활동과 함께 종종 세계적인 회의의 기조 연설자로도 활약한다. 저서로는 『마케팅의 미학』, 『체험 마케팅』, 『고객체험관리』 등이 있다. ‘빅 씽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MeetSchmit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